궁금한 이야기 Y 하의 실종남
궁금한 이야기 Y는
세상 모든 것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엔 궁금한 이야기가 수없이 많다.
그리고 모든 이야기엔 이유가 있다. '왜?'
그 모든 재미있는 이야기, 그건 '왜' 그렇게 된걸까?
라는 의도로 기획이 되었는데
'WHY?'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뉴스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있는 'WHY'를
흥미진진하게 풀어주는 'Y',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관심을 가지게 합니다.
이번주 예고편은
대낮 카페에 등장한 하의실종남,
그가 민망한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이유는?
누구나 대낮에 팬티 같은 옷을 입고 카페에 들어와서
커피를 주문하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깜짝 놀랄 수도
아니면 이상하게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반팔 차림에 얼굴이 노출이 되지 않도록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팬티 같은 하의를 입고 등장한 남성
목격한 사람들은
너무 다 민망할 정도로 드러나는 팬티 같이 보였다
시선을 제대로 두지 못할 정도였다
너무 작게 보여서 혹시 여성의 옷을 입지 않았을까 라는
다양한 이야기를 했네요.
한 장소만이 아닌 충주 팬티맨으로 온라인을 타기도 했고
그 다음은 원주
그리고 나타나는 장소는 커피숍이 대부분인데 이것도
다른 사람이 아니라 같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은 왜
그런 차림을 하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일까? 하고
제일 많이 생각할 것입니다.
결국은 목격자들이 신고를 하게 되고 경찰이 조사를 하면서
남자가 입은 하의는 속옷이 아니라
검정색 핫팬츠라고 밝혔는데.
속옷도 아니고 핫팬츠라고 하는데 그렇게
입는 것도 개인의 자유이지 않느냐
아니다 보기가 좋지않다는 등
그 후 온라인 상에서는 찬반의 논쟁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이러한 경우에는 참고로 경범죄 처벌법상 범칙행위에 해당이 되어
(경범죄처벌법 제3조 제1항 제33호 (과다노출)
여러 사람의 눈에 뜨이는 곳에서 공공연하게 알몸을
지나치게 내놓거나 가려야 할
곳을 내놓아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준 경우 - 이 경우 범칙금은 5만원 입니다.)
범칙금을 부담할 수 도 있지만
이 사건의 경우는 이야기 하기에 따라 내용이 달라 질 수 있는
사항이라 꼭 경범죄에 해당한다고 단정을 할 수는 없으나
문제는 될 수 가 있는 것이지요.
취재를 하면서 몇 년전에 등장한 핫팬츠 남과 너무 닮아
약 한달여의 추적 끝에 그가 2012녀 부터
비슷한 차림으로 여자들이 많은
카페에 출입을 했왔던 같은 사람으로 확인을 했다네요.
한 두 번이 아니라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같은 행동을
하는 이유
그런 차림으로 사람이 많은 카페를 다녔던 이유
오랜 취재를 통해 그 사람을 만나 인터뷰를 했네요.
그 사람은 자신이 그렇게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나름대로 있었다며
울분을 터뜨렸다는데
과연 그 사람이 그렇게 행동을 한
이유가 무었일까요?
의문의 노출남을 직접 만나 그런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하여 들어 보았다고 합니다.
정말로 그 내용이 궁금해 집니다.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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