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전복삼겹살
서민갑부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부부 반대라서
어울리는 조합 전복과 삼겹살
역사는 불판에서 이루어집니다,
연 매출 11억원을 올리는 부부의 이야기 입니다.
전복전문점 처럼 보이는데 불판에 전복을
올리고 중간에 삼겹살을 올려서 굽습니다.
전복 삼겹살이라고 하는데
바다의 맛 전복 육지의 맛 삼겹살
중요한 것은 맛의 조화가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
맛이 아주 좋다는 평가를 하네요 고객들이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삼겹살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해요.
굽는 방법도 전복을 불판의 바깥쪽에 먼저 올리고 난 다음
가운데에 삼겹살을 올려 삼겹살의 기름이 전복에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네요.
전복 버터구이도 인기 매뉴중의 하나라 하는데 전복의
손질이 매우 까다롭고 닦고 또 닦고 깨끗하게
해서 요리를 하는네 먼저 물에 전복을 삶아요,
물에 한번 삶아서 구우면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울 수가 있다고 해요.
전복이 버터에 의해 노릇노릇하게 구워졌는데
바지막으로 마늘을 위에 올립니다.
먹어보는 손님들이 아주 맛있다고 평가를 합니다.
전복의 가격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이라고 하고
전복만 사러 오는 고객도 있네요.
전남 완도 넙도
새벽 3시에 전복을 출하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였네요.
양식장으로 바로 이동을 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동을 합니다,
더워서 전복이 폐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새벽에 작업을 한다고 하는데
전복들이 판에 붙어서 올라 옵니다.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떼어 내는데 시간을
지체 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전복이 죽을 수가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전복은 무게에 따라 구분을 한다고 해요.
전복은 온도에 매우 민감하다고 그래서 아침
일찍 작업을 해서 마무리를 합니다.
양식장 매출은 한번 출하시 약 4천만원 정도
일년에 10번 정도 출하는 한다고 하니 연매출은
4억원 정도가 되네요.
전복은 개수의 단위를 미라고 하네요 한 마리
두 마리 라고 하지 않고 한미, 두미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식당은 직원들이 전부 식구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하루를 마감하고 정산을
하는데 오늘의 매출은 얼마나 되나 보니
300만원 정도 됩니다,
식당의 연매출은 약 7억 2천만원 정도가
되는 것으로 계산이 되네요.
전복집을 열기 전에는 분식집을 운영해 본 경험이
있엇으나 막상 전복집을 열었으나 손님들의 반응이 좋지 않았고
전복과 삼겹살을 조합을 하고 전복을 이용해서 반찬도 만들고
가장 인기가 있는 전복장도 만들어 손님들에게 제공을
하는 데 손님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고 반찬의 재료도 신선한 재료들이라서
좋다고 평가를 하는 손님들, 모임이나 가족들과 같이
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전복장을 준비하기 위하여 오전 영업을 하지 않고
가족 전부가 모여서 전복을 세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전복의 껍질에 붙어 있는 것도 가위로 깨끗하게
손질을 하네요.
전복의 손질이 너무 힘들고 손도 많이 아프다고 하는데
깨끗하게 손질을 한 전복을 찌기 시작하고
간장도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만든 간장에다 전복을 넣어서 전복장을
만드는데 주문 받은 양만 만드는 것이 철칙이라고 해요.
전복장의 포장도 아주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명절이 다가 와서 손님들이 전복장을 구매해 가는데
포장이 아주 이쁘다는 평가를 하는데 포장하는 것도
배웠다고 합니다.
집에서 세 식구가 식사를 하는데 주 메뉴가
전복이 들어간 음식이네요.
성공은 의외의 조합 에서 이루어 진다는
자막이 나오면서 프로그램이 마무리가
됩니다.
젊은 부부가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한사람은 식당의 영업을 열심히 하고
한사람은 전복을 양식을 해서 공급을 하고
신선하고 좋은 전복을 가격도 비싸지 않게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갈 일이 거의 없지만 혹시라도 목포쪽으로
갈 일이 생긴다면 꼭 한번 들러서
먹어 보고 싶은 음식
육지와 바다의 만남
전복 삼겹살을 꼭한번 먹어 보고 싶고
전복장도 맛이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