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교양

아버지의 나라 한국을 사랑한 스페인 모델 장민의 이야기

chalyminami 2020. 5. 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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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아버지의 나라 한국을 사랑한 스페인 모델 장민

모델 장민의 이야기

 

 

스페인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했던

아버지와 스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조각 같은 얼굴과 다부진 몸매

188센티키터의 키로 이탈리아와 태국,

미국을 거쳐서 한국에서 활동중인

7년차 모델 올해 30세의 장민

 

이국적인 외모에 국적은 스페인이지만

그의 몸에도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스페인 모델 출신이 지구 반대편에서

한국에서 살아가는 이유

 

훈훈한 외모로 사로잡은 남자

스페인에서 온 남자 방송인 장민

한국인 아버지와 스페인 어머니

조금일찍 가족 곁을 떠난 아버지

모델 장민의 한국정착기

 

 

플래쉬가 터지고 있는 화보 촬영현장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는 모델 장민

계속 뛰면서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 합니다.

신발이 들어가지 않는데 발이 아주

큽니다. 305밀리사이즈를 신는답니다.

드디어 사진의 촬영을 마쳤는데

새로운 도전을 한국에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민 장 베르가라가 이름라 하네요

 

 

장민의 두 번째 가족

 

드라마에서는 코믹연기까지

그리고 다양한 광고까지 섭렵했습니다

길에 다닐때에도 사람들이 알아 보아서

좋다고 합니다.

같이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아내라 합니다.

무거운 바벨을 들고 있는데 옆에서

아내가 도와 주고 있습니다.

아내가 헬스트레이너였다는데

운동을 통해서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합니다.

모델을 하기전에 스페인에서

헬스트레이너를 했다는 장민입니다

아래를 목마로 태우고 운동을 하고

있는데 집에서 이렇게 운동을 한답니다.

 

운동을 끝내고 찾은 곳은 바로 카페

아내의 친언니가 운영하는 카페라 합니다

이곳에서 아내를 만난 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장민 일방통행 구애를 통해서

연인이 되고 결혼까지 했답니다

결혼결심을 하고 혼인신고부터

했다는데 외국인이라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합니다.

커피 내리는 기술까지 전수를 받았다는 장민

처형과 아내를 위한 스페셜 커피를

만들고 있습니다.

봉봉이라고 하는 커피를 만들었습니다

 

 

어린나이에 짊어져야 했던 가장의 무게

 

두사람의 보금자리

신혼부부의 추억이 사진과 손편지등에

담겨져 있습니다.

장민의 어린시절과 아버진의 사진도

있는데 1980년대에 스페인에 갔다는

아버지 아버지 도장의 도복도

가지고 있습니다

태권도 국가대표였던 장민의 아버지

그리고 스페인의 어머니와 결혼을 하고

일찍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다고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는 아버지

고등학교를 마치기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하고 싶었던 일 그리고

대학도 가지 못햇다고 합니다.

전기회사에도 다녔고 보험도 했다합니다

 

 

스페인에 있는 장민의 어머니

 

어머니와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에 있는 어머니

한국 노래 개똥벌레 노래를 부르네요

한글 가사를 기억하는 장민의 어머니

힘들어도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는 어머니였답니다

 어머니를 위해서 깜짝 스페인을

방문하기도 했다는데 어머니와 많이

닮았다는 장민

지난 겨울에는 부부와 같이 스페인에

갔는데 서로 느낌으로 알았답니다

한국음식을 만들어 주었다고

그리고 한국말로 이야기도 했다 합니다.

 

반갑게 만난 사람은 아나운서 손미나

편한 누나 동생이 되었다 합니다.

얼죽아라고 얼어 죽어도 아이스아메리카노

장민을 위해서 한국어를 재미있게 배워야

한다고 하는 손미나

말도 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는 장민

한국말을 알려주고 있는데

장민이 배려심이 많다고 하는 손미나

 

 

장민의 아내와 처가 식구들

 

요리를 하고 있는데 감자를 가지고

감자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장민

뒤집기에 도마를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가족들을 초대 했다 합니다

장인 장모 할머니까지 스페인 감자전이라고

음식을 소개하고 막걸리를 마시는데

장민이 만든 음식의 맛은

맛있다고 합니다.

처음 보았을 때 정말 인상이 좋았다는

장인의 이야기 스페인 도둑놈이라 합니다.

결혼 허가를 받으러 장인이 운영하는

가게까지 가서 무릎을 꿇고 큰절을 했네요

처음에는 사람표현이 너무 어색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너무 좋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노래방을 틀고

장모님이 노래를 부르고 같이 춤을

추는 장민 그리고 이어지는 댄스타임입니다

 

장인어른의 이발소에 간 장민

장인이 사위의 머리를 잘라 줍니다

스페인에서는 마초라고 하는데

수염이 있는 사람이 스페인에

많다 합니다.

아버지가 장인어른과 성격도 비슷하고

나이도 비슷하다고 하네요

 

절친과의 모임

 

절친들과 모임이 있는 날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는

럭키 안드레아스 등이 모였네요

한국이 이제 제2의 고향이 된 사람들입니다

어릴 때 학교에서 차별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하는 장민

한국에 가족을 다 모으고 싶다 합니다

 고향이 스페인에서 작은 마을이었다는데

학교가 끝날 때 아버니가 데리러

왔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위로를 해 주었다네요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민의 아내

 

개그맨 홍록기를 만났네요

혼인신고를 미리하고 가을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데 장민을 불러낸 홍록기

리액선을 크게 하라는 코치를 합니다.

웨딩드레스를 입으러 들어가고

기다리고 있는 장민

드디어 드레스를 입고 나온 신부

두 번째 입고 나온 신부를 보고

너무 좋아 합니다.

한국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한국에 가족이 다 모였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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