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명태 회냉면, 휴대용 연료, 중식 마늘닭 -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고성 명태 회냉면 달인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곳
한번 먹으면 빠져나올수 없는
회냉면
비빔냉면 전문이라 합니다
양념장과 삭힌 명태회
조용한 마을의 조용한 가게
가게 안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쇠젓가락과 나무젓가락이
같이 있답니다
명태회냉면이 등장했습니다
평양식이 아니고 함흥식
명태를 먼저 먹어 보는데
구수하면서 고기를 씹는
맛이 난답니다
비빌수록 침샘이 폭발합니다
고구마 전분인데도
부드럽다고 합니다
명태를 삭힌 장과 아주
잘 맞다고 하는데 고기를
올리고 먹어 보는 맛도
아주 좋습니다
달인을 만나러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4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지역은 거의 모두다 함흥냉면
이라 합니다
냉면맛의 주인공인 명태도 올려서
만드는 냉면입니다
명태회를 버무리고 있는데
명태식혜를 먹어 보고
있는데 맛이 있습니다
숙성을 한 명태의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명태 숙성법을 보여주는데
매실을 사용한다는데
일일이 씨를 제거합니다
배즙도 넣어 주고 그 위에
무를 올리고 소금을 뿌려줍니다
이렇게 하여 숙성을 하루동안
합니다
채소와 같이 들어 있는
재료들 바로 참외가 보이고
씨를 발라내고 속을 채우는데
대파와 배추를 다져서
사용합니다
찜솥에서 찐 참외
즙을 짭니다
양념에 들어가는 고춧가루도
두가지입니다
면 반죽으로 면을 뽑아
냅니다
시원한 냉수마찰을
끝내고 냉면한그릇이
만들어 집니다
감자와 고구마 쌀뜨물
반죽을 할 때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수백번의 움직임을 통해서
냉면 한그릇이 만들어집니다
한항구(男 / 68세 / 경력 40년)
<대성면옥>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탄진로129번길 32
☎033-682-5665
휴대용 연료 달인
엄청난 양의 부탄가스가
보이는 공장
가스통들이 물속으로 들어가는데
물이 뜨겁다고 하는 제작진
물속을 응시하고 있는 한사람
갈고리로 부탄가스를
꺼내고 있습니다
불량품을 골라낸다고
하는데 기포가 올라 온다고 합니다
물방울이 올라 오는 것이
보이고 골라 냅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쉬운일이
아니라 합니다
경력이 16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속에서 기포가 나오는
것이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바닥에 자석이라는데
천천히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주 빠르게
지나 간답니다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답니다
양손으로 불량품을
건저내고 있습니다
건빵으로 달인만을 위한
미션을 준비했습니다
건빵을 정갈하게 정돈을 하고
다른 건빵을 골라 내는
것입니다
직원들이 시도를 해 보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정확하게 찍어내는 달인
미션성공입니다
마지막 달인을 만났습니다
안전한 부탄캔을 연구하고
있다 합니다
여러 가지 재료들이 보이는데
휴대용가스렌지를 들고
밖으로 나갑니다
위험한 상황을 보여 준다는데
가스레인지 위에 부탄가스가
올려지고 불이 붙은 가스레인지
큰 소리를 내면서 터집니다
가스통을 흔들어 보면
소리가 들리고 가스가
남아 있는 것이랍니다
겨드랑이와 양손으로 부탄가스를
덥혀주자 화력이 올라 옵니다
가스레인지 전체를 덮고 있는
불판 열이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는데
그렇게 되면 폭발을 한답니다
가스레인지 2개를 사용해서
고기를 굽는 것도 위험 하답니다
부탄가스통이 바깥으로 가도록
해서 사용을 해야 한답니다
버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홈 부착 상태가 고장이 난 경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불꽃이 좀 다른데
토치도 마찬가지 캔을
뒤집어서 사용하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김종민(男 / 42세 / 경력 16년)
김미수(女 / 58세 / 경력 16년)
이수경(女 / 42세)
<대륙제관 아산공장>
충남 아산시 영인면
영인로202번길 17
☎041-540-3300
중식 마늘닭 달인
가게 문을 연지 70년
3대째 가업을 이어가는 집이랍니다
특별한 닭요리 연팔기
가문의 비법이 이어지고
있다 합니다
깐풍육을 비롯해서
탕수육,
이곳의 간판메뉴는
엄청난 양의 마늘소스와 함께
연팔기입니다
연팔기의 마늘 소스를
짜장면에 넣어서 먹기도
한답니다
마늘 식초 소스가 핵심
점백주라고 하는데
비법재료를 만드는데
사용한답니다
찹쌀 호두죽을 만들고
표고버섯을 넣고
그 위에 올려 줍니다
만들어진 점백주
누룩이 들어가면 술이
된다 합니다
마늘도 믹서기에 갈지않고
손으로 빻아서 사용합니다
식초를 가지고 온 항아리
기름이 보입니다
일반 식초는 아니라고 하는데
식초안에 참외가 보입니다
그 이상의 재료는 공개 불가입니다
완성소스는 직접 맛을 본다고
합니다
닭이 나오는 팥과 대추를 갈아서
팥과 대추를 삶고
옥수수기름을 넣고 마른
고구마줄기위에 팥과 대루를 삶은
물을 내립니다
닭위에 고구마 줄기를 덮어 줍니다
하루 정도 숙성을 한답니다
요리의 이름이 닭을 여덟조각을
내서 요리를 한다고 해서 연팔기라
합니다
1950년도부터 시작이 되었다
합니다
가문전통의 탕수육
돼지고기는 숙성법이
다르다고 합니다
두부와 산딸기를 이용해서
찜기에 넣고 찝니다
돼지고기는 등심만을
사용한답니다
하루 숙성을 한 돼지고기
손국강(男 / 44세 / 경력 25년)
<구강춘>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로 150
☎055-343-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