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 맥문동 [천기누설]
여름철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
면역력을 높이고 폐를 비롯한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조선시대
최장수왕인 영조 또한 즐겨먹었다고 하는
식재료는 바로 맥문동입니다
조경수로도 활용이 되는데 보라색 꽃이
핍니다
아파트 화단이나 공원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식물입니다
초록의 잎 아래 뿌리에는 동그란 열매 같은
모양들이 달려 있습니다
조선 시대 왕들이 많이 즐겨 드시고
약초로도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8월이면 보랏빛 꽃이 만개를 하고
4월이면 뿌리가 영글어서 음식과 약재로
사용이 되는 맥문동입니다
뿌리에 달려있는 것을 활용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고 폐를 비롯한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재료인데
맥문동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사포닌 성분이
인삼보다도 더 풍부하다 합니다
조선시대 왕들이 즐겨 먹었다는 맥문동
풍부한 사포닌의 영향으로
몸속에 있는 노폐물의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맥문동의 사포닌 성분은 스피카토사이드A라는
고분자 사포닌 성분으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호흡기 점막의 점액을
생성하고 조절해서 기관지염, 천식, 폐렴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맥문동은 조선왕조 기밀문서 승정원일기에
1,370회나 언급이 되었습니다
왕들의 건강식으로 활용이 되었던 맥문동
호흡기 건강에는 물론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주는 맥문동입니다
비누를 뜻하는 라틴어 사포에서 유래한
사포닌 성분
맥문동에 풍부한 사포닌이 몸속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맥문동은 생으로 먹지않고 건조를 한 다음에
볶아서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가 있다 합니다
볶은 맥문동은 가루를 내어서 활용하는데
따뜻한 차나 시원한 음료로 섭취를 합니다
약재나 요리로도 활용되는 맥문동
맥문동을 생으로 먹지 않고 볶는 이유는
조선시대 승정원일기를 보면
맥문동은 볶아서 가루를 내어 활용했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맥문동을 볶아서 섭취를 하면
스피카토사이드A 성분이 2.9배나 증가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연, 칼슘, 칼륨 마그네슘, 인 등
다양한 성분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맥문동을 볶아서 섭취하는 것은
면역력을 높이고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는데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라 합니다
맥문동으로 만든 차의 맛은
둥굴레차 같기도 하고 보리차같기도 한데
구수하다고 합니다
맥문동에 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