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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건강에 대해서 좋은아침에서 방송을 했는데

간이 보내는 적신호와 간 건강을 위한 식품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멍과 간 건강

간 기능이 저하가 되면 쉽게 멍이 들고 잘

빠지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멍이라는 것은 외부의 강한 충격으로 혈관에서

혈액이 터져 나와 검붉게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두 번째 간 기능의 저하 증상은 코피가 잘 나거나

잇몸 출혈이 되거나 또는 상처가 잘 낫지 않는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간 이상을 의심해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간이 보내는 적신호 손 발 떨림

저혈당 증상은 당뇨환자들에게도 올 수가 있지만

간이 안 좋아지더라도 저혈당이 올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에너지를 내기 위해서 탄수화물을 먹게 되면

그것이 포도당으로 변환이 되어 혈관을 타고 다니면서

에너지원으로 활용이 되고 남은 것은 어디엔가

축적이 되는데 지방이나 단백질 등으로 축적이 되는데

간에 저장이 되고 혈당이 높아지게 되면 간에

저장을 일부 해서 혈당을 조절하게 됩니다.

혈당이 높아지게 되면 간에 저장을 일부 해서

고혈당인 상태를 낮추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서

고혈당을 유지하거나 혹은 간에서 포도당을 꺼내서

쓰야 하는 저혈당 상태에서 못 꺼내 쓰게 되는 것이라 합니다.

그래서 저혈당이 또 올 수가 있고 그런 것이

악순환이 될 수 있다 합니다.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간 건강에 신경을 쓰야 하고

당연히 간 질환이 있는 사람들도 당뇨에 신경을

쓰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식습관부터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짜고 맵고 느끼해서 기름이 많은 것 그리고

당을 올릴 수 있는 음식 사탕, 설탕 등을

절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간이 보내는 건강 적신호 피부 트러블

외부의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 때에는 정상적이지만 그것이 아니라

환절기도 아니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만한

어떤 일을 하지 않았고 평소 피부가 굉장히

건강했는데 갑자기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있다면

간 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간의 가장 큰 특징은 해독 작용인데 몸 안에

있는 여러가지 독소를 풀어 내야 되는데

간이 나빠지면 담즘의 분비가 막히기 때문에

우리 몸 안에 독소를 외부로 배출해 내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이 독소는 피부에 다시 트러블을 일으키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길 수도 있고 기미 주근깨가

올라 올 수도 있고 멀쩡 했는데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주름이 생기기도 하고 여러 가지 피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인체에서 단백질이 하는 역할은

근육을 생성하고 면역 체계에 필요한 항체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항체는 우리 몸을 지켜주는 군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외부에서 나쁜 물질이 들어 오게 되면 항체가

나쁜 물질이라고 표시를 하면 백혈구나 혹은 대식세포등이

가서 잡아 먹게 되는 것인데 면역 체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당연히 그 재료가 되는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 것이라 합니다.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황금 식품

녹두를 발아한 것이 숙주나물

녹두와 숙주나물

녹두는 초록의 색을 가진 콩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옛말에 의하면 100 가지의 독을 해독한다고

되어 있다는데 동의보감에는 녹두가 일체의 모든

독을 해독하고 그 중에서 숙취를 해소한다고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해독과 관련이 되어 있는 식물성 원료 중에서

아주 좋은 식품인데 각종 플라보노이드라든지

아르기닌과 같은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는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꾸준하게 잘 먹으면 해독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 합니다.

 

녹두가 단백질이 굉장히 풍부한 식품이기 때문에

먹을 것이 부족했던 시절 풍부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숙주나물이 숙취에 도움이 되는데

숙주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어

이것이 알코올의 분해를 돕고 간의 회복을 도와주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것은 면역기능을

강화해 주고 면역 세포의 수를 증가해 주기 때문에

숙취에도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간이 보내는 적신호와 간건강에 좋은

녹두와 숙주나물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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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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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곰피의 활용법

곰피농축액, 곰피밥, 곰피장아찌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천기누설에서 자세하게

알아 봅니다.

 

 

바다의 보물 곰피, 간건강을 위한 최적 활용법

곰피 농축액

 

곰피를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

박미경한의사의 설명입니다.

곰피의 농축액을 만들어서 차에 타 먹는 것입니다.

곰피를 농축액으로 만들어서 섭취할 경우 장점은

체내 흡수가 빠르고 흡수율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한 번 만들어 두면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간편하게 곰피 농축액을 만드는 방법

손질한 곰피 500g을 넣고 소주 2병을 부어

2시간 동안 끓여 줍니다.

소주를 넣어서 끓이는 이유는 곰피 속에서 물에 녹아

나오지 않는 성분들도 우러날 수 있게 도와주고

또 잡내나 잡균을 억제해 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소주를 넣더라도 가열을 하기 때문에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서 간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2시간 뒤 다시 한번 소주 2병을 넣고 2시간 동안

끊여 줍니다.

이렇게 하면 간에 편한 곰피 농축액이 만들어 집니다.

 

오랫동안 끓이는데 간세포를 보호하고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디에콜 성분이 곰피를 95도 이상에

가열할 경우 생성이 된다 합니다.

이렇게 농축액으로 만들어서 섭취할 경우에

간의 회복과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완성이 된 곰피농축액은 병에 담아서

보관을 하면 됩니다.

차로 마실 때에는 물과 농축액의 비율이

9대1의 비율로 타서 마시면 됩니다.

식후 하루 한 잔 섭취시 간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간 해독을 돕는 곰피 밥

 

만들기 쉽고 간 해독 기능을 높여주는 곰피 밥

한의학에서 간은 청색 즉 초록색을 가진

곡물과 채소가 좋다고 하는데 초록색 곰피와 함께

간의 해독을 돕는 녹두를 함께 사용하는데

곰피와 녹두로 밥을 지으면 녹두의 몰리브덴 성분과

곰피의 디에콜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간해독에 좋은 궁합이 되고 씹는 맛 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풍부해서 제대로 밥심을 느낄수가

있다고 합니다.

 

간 해독을 돕는 곰피 녹두밥

쌀 2컵, 녹두 1/2컵을 찬물에 씻어서 30분간 불립니다.

밥솥에 쌀과 녹두, 한입 크기로 채 썬 곰피를

넣어 줍니다.

물 3컵, 곰피 농축액 2 큰술을 넣고 밥을 안칩니다.

간 해독을 돕는 곰피 녹두밥이 완성됩니다.

 

 

간 기능 향상을 돕는 곰피 장아찌

 

손질한 곰피 300g을 잘라 용기에 담은 뒤

꽈리고추 5개를 그 위에 올려 줍니다.

물과 간장 2컵, 매실청 1컵을 넣고 5분간 끓인 후

완전히 식혀 줍니다.

용기에 식힌 간장물을 넣고 마지막으로 쳔연 발효

식초 1컵을 넣어 줍니다.

식초 속의 구연산 성분이 곰피의 알긴산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주어 간 건강에 더 도움이 됩니다.

실온에서 반나절을 보관한 후 냉장 보관을 하면

곰피장아찌가 완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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