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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든지 sns로 검색을 하면

식당이나 카페등을 쉽게 검색할 수도 있고

광고차원에서 혹은 사람들이 방문해 보고

특이한 곳을 소개하는 것이 많아서

쉽게 찾아서 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네요.

이렇게 가 본 곳도 누군가 소개를 해 주지

않거나 알려주지 않으면 찾아가기 

쉽지 않은 장소입니다.

 

 

위치적으로 보자면 시내에서는 좀 떨어진 

곳이고 논타부리의 제일 끝 지점

큰 도로에서도 꼬불 꼬불 제법 들어와야

하는데 네비게이션이나 지도를 보지 않고는

찾아 오기 힘든 곳입니다.

들어오면 바로 오른편에 주차장이 자리를

하고 있네요.

 

 

여러가지 설명하는 광고판인데

여러가지 시설물을 이용하는 비용과

리조트에 대한 내용도 있네요.

입구쪽에는 주로 놀이시설이

준비가 되어 있고 안쪽으로 들어 오면

식당과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곳

더 들어가면 농장과 숙소들이 있네요.

 

 

자유로 방사를 하면서 키우는

칠면조, 공작, 닭들이 

많이 돌아 다닙니다.

 

 

입구 쪽에 마련된 놀이시설들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과

활쏘는 곳, 풍선터트리기 등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젊은 사람들은

역시 오락거리를 좋아하네요

풍선터트리기를 하고 있네요.

 

 

크지는 않지만 조그마하게 마련을 해 

놓았는데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큰 시설은 아니지만 자그마하게 

많은 시설들을 만들어 놓은 것이 

인상적이네요.

젊은 사람들은 친구들과 같이 와서

소리를 지르면서 즐기고 있네요.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다리가 있고

코코낫 농장이 길게 자리하고 있군요.

더운 날씨에 물관리를 하기가 쉽지 

않다 보니 나무를 키우는 곳에서는

이렇게 중간 중간 수로를 내어

관리를 하는 곳이 아주 많아요.

 

 

물레방아 조형물

 

 

여기부터 안쪽으로는 리조트

방이 몇개가 설치되어 있네요.

이미 한 곳은 사람이 들어와서

머물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중간 중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형물도 만들어 놓았구요.

 

 

농장의 한쪽에는 큰 새장이 

두 곳이 있는데 안에는

아름다운 새들이 자리를 하고 있네요.

 

 

야자 나무 사이에 나무로 쉼터를

만들어 놓았는데 비가 내린 후라서

그런지 후덥지근한 날씨에 앉아 있을

기분은 전혀 ...

길이 흙탕길이라 더이상 안으로 들어가기가

쉽지 않아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포기했네요.

 

 

ATV를 운영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여러대가 보이네요.

 

 

식당 건너편의 아이스크림을 판매 하는 곳

한 바퀴 둘러 본 후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가격이 비싼 편이네요.

저렴하지는 않네요..

위치적으로는 그렇지만 아이디어는 

아주 좋은듯 합니다.

왜 여기에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는데 돌아 오는 길에 

바로 옆에 대학교가 있군요.

그러나 대학생들이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장소는 아닌듯 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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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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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기라서 자주 비가 내리는 관계로

어디로 나서기도 쉽지가 않네요.

집에서 아주 먼 거리가 아니라서 뜨거운

햇살아래 출발해 봅니다.

야유타야는 오래된 유적지가 많은 도시인데

여러번 방문을 했는데도 이렇게 새롭게

가볼 곳이 있네요.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도착한 곳은 바로 왓 차이와타나람

밖에서 보면 안을 다 볼 수 있지만 

입장료 50바트를 내고 들어 가 봅니다.

 

 

위치는 야유타야 시내 강변에 위치를 하고 있네요.

 

 

입장료를 내고 표를 사는 곳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오래된 유적지라고 금방  알 수가

있는 세월의 연륜이 느껴집니다.

이 사원은 1630년에 프라쌋 왕이 어머니를 위해 세운 사원으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를 모델로 삼아 

세워졌다고 합니다.

 

 

왓 차이와타나람은 '긴 통치와 영광스러운 시대의 성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이 사원은 둥글게 생긴 중앙의

큰 쁘랑을 중심으로

사방에 8개의 작은 쁘랑이 있으며,

각 쁘랑들은 석가의 일생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뜨거운 햇살을 받으면서 돌아다니기가 

쉽지가 않은데 여기를 다녀간 흔적을

남기기 위하여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다 보니

땀이 줄줄 흘러 내립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보였는데

거의 중국인들이네요.

단체로 관광을 온듯하네요.

 

 

1767년에 버마에 의해 이 곳이 파괴되고 유적 도난,

불상의 참수 등이 일어났다 합니다.

 

 

둘러 볼 곳이 넓고 크지 않아서

다행인데

사원의 안쪽에는 햇살을 피할 공간이

많지가 않네요.

 

 

보이는 불상마다 모두 머리가 없는데 아마

버마에 의해 불상이 훼손된 이후에

다른 곳은 복구를 해도 불상은 훼손된

그대로 보존이 된듯 하네요.

 

 

온전한 불상이 보이지 않고

거의 모든 불상이 이렇게 

훼손이 되어 있네요.

 

 

중간 중간 이렇게 안내판이 있는데

태국어와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네요.

 

 

중간 중간 훼손이 된 유적을 보수한 

흔적이 보이지만 이마저도 세월을

흔적을 느끼게 해 줍니다.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태국의 역사 현장 속에서 함께 호흡을 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네요...

한 번쯤은 둘러 볼 만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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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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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에 한 이틀정도 여행을 다녀 온 이후로

별다른 일 없이 보내다가  해가 바뀌어

새해가 되자 방콕으로 가자고 해서 출발을 합니다.

평소에는 이런 모습을 보기가 어려웠는데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은 가게들이

문을 닫고 쉬는 곳이 아주 많고 도로도

조금은 한가해 보이는 분위기 입니다.

차를 가지고 방콕으로 들어가면 고생을 한다고

전철역 가까이 있는  큰 마트인 빅c에

차량을 주차하고 전철을 타고 가기로 합니다.

 

 오랫만에 타보는 전철

지상 위로 위로 올라가서 전철 타는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새해 첫날이고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네요.

 

보이는 것처럼 전철 안에는 사람이 많지 않네요.

이 전철의 마지막 역까지 가서 다른 

전철 노선으로 갈아 탑니다.

 

새로 갈아 탄 전철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앉아서 오지 않았다면 많이 불편했을 터인데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내리는 곳까지 앉아서 왔네요

 

조금 걸어서 이동을 하자 사원이 눈에

들어 오고 좁은 길에는 차량들이 주차가

되어 있고 많은 차들로 인해서 차들이

많이 막히네요.

차를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걸어 갑니다.

 

조금 걸어자가 많은 사람들이 도로변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줄인지.....

여기에 온 목적은 왓 아룬에 가기 위해서 

온 것을 이제서야 알았는데 그래서 왓 아룬으로

가는 곳을 찾아 가보니 바로 기나 긴 이 줄이

왓 아룬으로 가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네요..

 

아룬 사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가는데 이 줄이 배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줄입니다.

너무 줄이 길어서 아룬 사원으로 가는 것은

포기를 하고 주위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으로

요기를 하고 대신 왓 포

포 사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여기 주위를 보니 왓 포가 있고 옆에는 왕궁이

위치하고 있으며 강 건너편에는 왓 아룬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여기도

사람들로 말그대로 인산인해.....

큰 불상이 누워있는 사원안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기다리는 곳에는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방송이

나오는데 서투른 한국어로도 가방을 

잘 챙기고 소매치기를 조심하라고 하네요.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들어갈 수는 없어서 밖에서 잠시

안에 들여다 본 모습인데

안에는 이렇게 아주 큰 와불이 

자리를 하고 있네요.

 

와불이 있는 사원의 모습인데

안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만 

바라 보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네요.

 

이곳은 특이하게도 타이 마사지에 대한

역사에 대하여 안내를 하고 있는

장소같은데 밖에서는 실제로 

마사지를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어느 사원들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이런 불상들이

많이 보입니다.

 

사원의 한 건물 안의 모습

불상이 모셔져 있고 사람들이

기원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 사원의 특징 중 하나는 이렇게 뽀족한 

탑이라고 해야 할 까요 이런 조형물들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사원의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이 너무 많고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는데

특히 외국인은 입장료를 300바트 내고

들어 옵니다.

 

날씨도 덥고 사람들도 많고

쉴 곳이 마땅치 않아 돌아 가기로

합니다.

 

한국에 있으면 계절상으로 추운 날씨인데

여기는 한 여름 기온입니다.

돌아가기 위해 더운 날씨에 

길을 걸어가는데 길 건너편에 있는

왕궁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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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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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나면 가만히 있는 것보다 

여행을 떠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특별하게

할 일도 없고 시간도 많고 해서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고민하던 차에 여행을

가기로 합니다.

아주 먼 곳으로 가고 싶지만 가까운곳으로

가자고 해서 알았다고 떠납니다.

목적지는 깐짜나부리주에 있는 사이욕

차량으로 한참을 달리다 중간에 배가 고파

점심을 먹고 다시 이동을 해서 도착한 곳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을 하는데

가까운 곳에 폭포가 있네요.

폭포의 모습

폭포인데 물이 많지 않아서 인지

조금은 실망이 되는 느낌인데

더구나 폭포 바로 앞에까지 사람들이

올라가고 아이들이 물놀이까지

하고 있네요.

 

사이욕 노이 폭포라고 되어 있군요

 

폭포의 아래쪽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폭포 아래에 모여있는 상점들

이곳은 그리 볼 것이 많지 않아서 

바로 이동을 하는데 이곳은 작은 폭포라고

하고 큰 폭포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한답니다.

 

사이욕 국립공원입구

여기에서 표를 사서 들어가는데

외국인은 아주 비쌉니다.

 

주차비 30바트

태국인 60바트

외국인 300바트

 

공원의 입구에서 안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입구부터 길가에는 큰 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원의 안쪽에 차량을 주차하고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자 이정표가

보입니다.

사이욕 폭포는 오른쪽으로...

 

폭포가 보이는 군요.

물이 흘러서 바로 강으로 떨어지는

곳에 폭포가 만들어 진 것인데

보기가 좋네요.

 

폭포가 있는 강앞의 모습

 

다른 폭포를 구경하기 위해서는 이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중간쯤에 걸어갈 때에는 조금 

무서운 느낌이 들었네요......

 

다리를 건너와서 바라다 본 폭포의 모습

 

이 폭포의 이름은 사이욕 야이

 

다른 방향으로  한 300미터 걸어가자

나온 폭포의 모습인데

이곳에서 옆에서 외국인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원내에는 일본군이 사용을 했다는

아궁이가 있네요.

 

 

폭포로 내려가는 물이 나오는 곳

 

이렇게 공원내에 있는 폭포 

2곳과 이곳 저곳을

둘러 보고 나와서 이동을 합니다.

하루 밤을 보내기 위해서 예약을 해 놓은

리조트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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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아유타야에 있는

Phanan Choeng Worawihan 이라는 

사원을 다녀 왔습니다.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짜오프라야 강과

빠삭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사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사원의 한쪽편에 있는 곳에 넓은 주차장과

가게들이 자리를 하고 있는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사원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신발을 벗고 가야하는데 이렇게

신발을 보관하고 들어가지요.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

 

안으로 들어서자 부처님에게 올릴

제물들이 보이고 앞에 돈통을

들고 있는 조형물이 이색적이네요.

 

불상들이 하나 둘 보이네요.

 

불상에 금박지를 붙이는 곳

 

가운데 불상이 있고 물이 있는데

그 물위에 촛불을 피워 놓고 물을 회전시키고

안개가 나오도록 해 놓았네요.

 

다른 한편의 입구쪽 모습

 

더 안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사원의 안쪽에는 이렇게 커다란 불상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원의 내부를 공사하는지

파이프로 비계를 만들어 놓았네요.

 

사원의 뒤쪽에는 강과 연결이 되어 있는데

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장소이네요.

 

강가에 몰려 있는 물고기떼와

과자를 먹고 있는 비둘기의 모습

 

여기가 두강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네요.

아유타야를 방문한 코스 중하나로

이 사원을 찾아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원을 한 바퀴 둘러 보고 

점심시간이 이미 지난 시간이라 서둘러

식당을 찾아서 점심을 먹으로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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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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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칸 워킹스트리트에 있는 숙소에서

하루 밤을 자고 새벽 5시에 알람을 맞추어 

놓고 잠자리에 들었네요.

다음날 일찌감치 알람도 울리기 전에

깨어나서 나갈 준비를 하는데 밤에 

비가 많이 내렸네요

그리고 또 아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설상가상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준비를 해서

주차장으로 나왔는데 아........

차량이 나갈 수 없도록 다른 차량이 주차를 

해 놓았네요.

주차장을 빠져 나오는데 약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대부분 안개가 자욱한 일출 광경을 보기

위해서 많이 찾는곳이라고 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아침부터 비가 내려

일출을 보기가 힘들었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을 하고 있는데 비가 내려서

걸어 가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정상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바로 티켓을 사는 것입니다.

입장료가 40바트인가 모르겠네요.

좌우지간 표를 사서 위로 걸어서 이동합니다.

조금만 걸어서 올라 오면 많은 썽테우들이

대기를 하고 있는데 이 썽테우를 타고

정상으로 이동을 합니다.

올라가는 길이 바라본 모습인데 

급한 경사지를 올라 가다 보니 바로 

앞에 구름이 보입니다.

올라갈 수록 구름이 아래로 내려다 

보이네요.

해발 고도로 치면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가파른 길을 따라서 올라가서 그런지

구름이 바로 앞입니다.

정상에 올라왔는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이 있네요.

건너편 산과 아래에 내려다 보이는 마을

그리고 구름 보기가 좋은데

비가 내리다 보니 사진을 찍으도

깨끗하지 않아서 마음이 편치 않네요.

화살표 방향으로 무었이라고 설명을

해 놓았는데 태국어라서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겠네요.

단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만 

해야 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른 시간에 찾아 오는

이유는 이렇게 구름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이 구름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른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서 경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라 오고 내려가는 썽테우에 탄 많은 

사람들 차량이 쉴세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경치를 구경하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주변 안내도 입니다.

메콩강과 치앙칸 워킹스트리트를 

설명해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군데 군데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들을 만들어 놓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열심히 사진들을 찍고 있습니다.

드디어 내려가는기 

언제 다시 올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경치를 눈으로 담고 갑니다.

출발한 지점에 도착을 해서 내렸네요

아직도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차장 주위에는 상가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비가 내려서 더 이상 머물지도 못하고 

바로 차를 타고 치앙칸 워킹스트리트 숙소에

돌아 와서 아침식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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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얼마전에 다녀온 여행을

정리해 보면서 사진과 함께 정리를 해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매일 30도가 넘는 더위가 지속이 되다 보니 더위에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가 귀찮아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렇지가 않네요.

시원한 에어컨앞에 앉아서 다녀온 여행길을

잠시 생각해 보면서 정리해 봅니다.

르이 바로 위 빨간 점선이 바로 치앙칸 지역입니다.

 

전체적인 여행길은 태국 방콕 바로 옆에 있는

논타부리에서 출발을 해서 이산지역인 농카이에

가서 라오스로 입국을 했다가 하루 머물고

돌아와서 치앙칸으로 갔다가 돌아 온 여정인데

거리가 멀다 보니 낮에는 거의 차량으로 이동한 

기억이 대부분일 정도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았네요.

다른 지역 방문은 나중에 정리를 하기로 하고 제일

인상적이었던 치앙칸 방문기부터 시작하기로 합니다.

농카이 지역은 블로그나 유튜버를 통해서 간간히 

들어온 지역이었는데 치앙칸은 처음 들어보고

처음으로 방문을 한 지역이라서 어떤 곳이 유명하고

또 볼 것이 있는지도 모르고 방문을 했네요,

치앙칸에 머물렀던 숙소

먼저 숙소에 도착을 했는데 그리 넓지 않은 도로

양쪽편으로 숙소들과 가게들이 아주 길게 늘어서 있어서

여기가 어디고 어떤 곳인지 그리고 왜 유명한지도 모른채

방에다 짐을 풀고 잠시 걸어 보는데 바로 옆에는

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바로 메콩강이네요

건너편에 보이는 곳은 바로 라오스.

강변을 따라 좁다란 길을 만들어 놓아 사람들이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네요

낮에는 더워서 걸어 다니면서 구경을 하고 싶어도

쉽지가 않아 숙소로 돌아와서 에어컨을 틀어 놓고

해가 저물어 가기를 기다렸네요

구글 지도를 보면서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지 

위치 확인도 해 보고 주위에 뭐가 있는지 검색도

해보고 시간을 보냈네요,

치앙칸 워킹스트리트 낮 모습

숙소가 있는 곳은 바로 치앙칸 워킹스트리트

워킹스트리트는 파타야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있네요.

낮에는 더워서 그런지 많은 가게도 열지도 않고

거리에 사람들도 많이 보이지 않았고 그래서 

가끔 차량들이 지나가는 것이 보였는데

날이 저물어 가기 시작하자 거리가 돌변을 합니다.

다양한 먹거리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

많은 가게들이 문을 열고 사람들이 거리에 몰려

들기 시작을 하는데 어디에서 이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왔는지 궁금할 정도이고 걸어서 지나가면

많은 사람들 사이로 비집고 지나갈 정도입니다.

옷을 파는 가게, 먹거리를 파는 가게,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거리에 자리를 잡고 있고

중간 중간 이산지역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어린이도 보이고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도 

보입니다.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소녀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소년

 

대나무로 만든 기념풀

 

배가 출출해서 찾아간 곳은 바로 베트남 음식을

팔고 있는 곳인데 만석입니다.

앉을 곳이 없어서 기다려야 할 정도이네요.

식사를 마치고 거리를 둘러 보면서 간단한

먹거리도 좀 사고 기념으로 치앙칸 문구가

들어 있는 티셔츠도 사고 이렇게  다니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걸어 다니기도 불편하고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더워서 

적당히 걷다가 숙소로 돌아 왔네요.

방안에 에어컨을 틀어 놓고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내일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출발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아주 좋은 장소를

구경하러 간다고 하는데 그래서 일찌감치

잠을 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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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간이 되어 칸차나부리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출발은 폭포를 구경하러 간다고 하고

가게 되었네요.

바로 폭포를 구경하러 가지 않고 사원 한 곳을

들러 물과 과자류등을 시주하고 시간을 조금

보낸 후 출발을 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그냥

따라서 가기만 했는데 드디어 국립공원의 

매표소가 나왔네요

 

태국인은 40바트 외국인은 200바트 

입장료의 차이가 5배가 됩니다.

태국 국립공원입장료를 내고 조금 더 안으로

들어 갑니다.

 

200바트를 지급했다는 

입장권

 

이곳이 공원의 입구이고 여기에 차량을

주차하고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들어 갑니다.

 

공원을 안내하는 지도

 

공원을 안내하는 표지판

동굴과 폭포가 있다는 방향으로

걸어 갑니다.

 

동굴로 들어가기 위해서 건너가야 하는

조그마한 다리

 

동굴의 입구입니다.

동굴의 이름은 탄 로드 노이 이네요.

 

동굴은 사람들이 수월하게 걸어 갈 수 있도록

포장을 해서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군데 군데 서서 갈 수 없고 쪼그려 앉아서

가야 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거북 모양의 종유석이 보이고 

동굴안에는 물이 흐르고 간간히 박쥐들이

날아 다니고 있었네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땀을 식혀주어

기분이 좋았네요.

 

동굴의 끝지점

이곳을 지나서 걸어 들어가면 폭포가 2곳이 있고

전망대까지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가지 않고

돌아가고 혼자서 올라가 보기로 하고

밀림의 산길을 약 2킬로미터 정도 걸어

들어가는데 아무도 없고 혼자서 걸어가다

보니 가끔 두려운 생각도 들었지만 언제 다시

올 지 몰라 큰 마음을 먹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올라 가는데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고

한참을 걸어서 폭포가 있다는 안내판을 보았네요.

 

폭포가 있다는 안내판인데 어디가 폭포인지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물이 없어서 그런지 폭포같지가 않아 

보여서 조금 실망을 했네요,

그래서 더 위 쪽에 있는 폭포와 전망대를 

구경하려고 했으나 갈 수 가 없었네요.

 

위험 표지판이 보이고 더 이상 올라갈 수가 없다는 

안내판인데 그 뒤에 한 사람이 지키고 있네요

더 이상 올라갈 수가 없다고 하네요.

어쩔 수 없이 되돌아 올 수밖에 없었는데 

아무도 없던 산길에 두사람 두사람

올라 오는 것을 보고 내려 왔네요.

온 몸이 땀으로 흥건하게 젖었는데

되돌아 오는 길에 동굴을 지나면서 

땀이 많이 말랐네요.

이곳은 볼 거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트레킹을

하거나 캠핑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따로 있더라구요...

이렇게 찰름라따나 꼬신 국립공원 방문기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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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 동안은 개인적인 볼일을 보느라고

종일 자동차만 타고 이동을 했는데

다시 찾은 곳은 랏차부리에 있는 암파와 수상시장입니다.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시장에는 말 그대로

발디딜 틈이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고 처음으로 방문하는 곳이라

어떤 곳인지 생소하기만 해서 앞만 보고 

이동을 해서 배를 타는 곳으로 갔네요.

 

드디어 배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배를 타고

사원이 있는 곳으로 가서 내려서 사원에 

들런다고 하네요

강변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도 있네요.

 

나무로 만들어진 계단은 배를 타기 위한

것이었네요.

배를 타고 이동을 하고 있는데

처음으로 보는 모습들이라서 모든 것이

생소하게 보입니다.

배가 달리자 물보라가 일고

물에 떠 내려 오는 풀 같은 것도 

보이는데 옆에 다른 배가 다가 오면

속도를 늦추어 물결이 이는 것을

줄여 주네요.

사원의 한 곳에 들러 사람들이 불상 앞으로

가서 기도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ㅏ.

모두 5곳의 사원을 들런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사원에서 들러고 있는 동안

타고온 배는 이렇게 대기를 하고 있답니다.

 

안에 여러가지가 들어 있는데 한 번 먹어보라고 

해서 먹어 보았지만 무슨 맛인지 도통 알수가 없었네요

미앵캄이라고 부르네요

사원을 둘러 보고 난 후 다시 배를 타고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사원에 있는 오래된 나무가 

역사를 알려주는 듯합니다.

오래된 건물이라는데

태국어로 쓰여 있어서 무슨 뜻인지

무슨 내용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네요.

 

마지막으로 들런 사원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아주 많았는데 북적이는 

사람들과 향의 연기가 자욱한 것이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여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네요.

국왕의 생일이라 공휴일이라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많은 것인지

국왕의 사진이 보이고 

알아 듣지 못하는 텔레비전에서도 아마

국왕의 생일을 맞이하여 특별한

행사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더군요.

강에 있는 다리들은 이렇게 높게 만들어 

놓았는데 그 이유는 배가 지가나기

위한 것이랍니다.

동물원에서나 볼 수 있는 왕 도마뱀이

강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고 다닙니다.

 

물이 그리 깨끗해 보이지가

않는데 아이들이 수영을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아주 즐거워 합니다.

배를 타고 사원들을 모두 둘러 본 후

주위에 예약을 해 둔 숙박지로 가기 전에

잠시 시장에 들렀는데 사람들도 많고 

파는 것도 아주 다양합니다.

하룻 밤을 보내기는 했는데 

숙소가 그리 깨끗하지 않았지만

하루라고 생각을 하고 잠을 청하고

다음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간단하게 식빵과 커피로 

식사를 대신하고 다시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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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로 갔지만 바닷물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눈으로 보기만 하고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목적지는 라용

이동하는 도중에 다리위에서 바라본 바다와 

마을의 전경입니다.

태국으로만 쓰여져 있어서 

무슨 내용인지 알수가 없네요.

이렇게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담아 

보았네요,

락사메 다리안내문

무언가 사연이 있고 역사가 

있는 것 같은데 자세히는

알수가 없고

다리를 건너가면 좋은 곳이라는데

너무 더워서 걸어서 다리를 건너 가는 것도

귀찮고 힘이들어서 포기했네요

이렇게 다리를 바라만 보고

돌아 섰네요

다음으로 들런 곳은 사원인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조금 특이해 보입니다.

바로 동굴안에 사원이 있네요.

 

동굴안의 모습인데 

동굴안으로 걸어 들어가자 안쪽에

넓은 공간이 있고 

나무들이 보입니다.

한쪽에는 향불을 많이 피워서 가득한

연기와 향이 코를 찌릅니다.

이 사원에는 원숭이들이 아주 많이 보이는데

새끼를 안고 사람들이 주는 바나나를

먹고 있는 어미 원숭이의 모습

사원을 보고난 후 다시 이동을 해서 도착한 곳이

해변가에 있는 리조트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 리조트를

찾아 왔는데 sns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곳입니다.

해변가의 모습

날씨가 덥고 뜨거운 관계로 해변에는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네요

이렇게 보기에는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바다에는 고기를 잡는 고기배들이 보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치를 해 놓은 모습

날이 더워서 바다로 들어가고 싶지만

바닷물을 보니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네요.

 

해가 저물어 석양이 비치는

모습

아침이 되자 태양이 떠 오르는데

구름이 가려서 볼 수가 없네요.

다음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 도중에 

라용의 랜드마크라고 하는 장소에 잠시

들렀습니다.

전설을 가지고 있는 여인상의 모습

누구인지 무슨 동상인지 글씨도 뭐라고

해 놓은 것인지 모르고 랜드마크라고 하니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이렇게 영어로 남겨 놓으면 이해라도 할 수 있는데

유네스코에 등제가 된 태국에서 유명한 

시인 중의 한 사람이라는 내용이네요

이렇게 라용에서의 하루를 또 보내고 다시 

다른 장소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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