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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1.31 신기한 행운목의 꽃과 향 1
  2. 2024.01.02 2024년 (갑진년) 1월 1일 태국 방콕의 한 풍경 -왓포(포 사원) 2
  3. 2024.01.01 태국 여행기 - 깐짜나부리 사이욕에 있는 폭포 유람,사이욕노이, 사이욕야이 1
  4. 2023.12.20 태국사원 방문기 2 (아유타야) Phanan Choeng Worawihan 사원 1
  5. 2023.12.18 태국 사원 방문기 1 (나콘빠톰) 1
  6. 2023.12.16 밤이면 음악과 흥이 나는 태국의 사원 축제 행사장
  7. 2023.10.29 (태국여행)치앙칸 푸톡(Phu Thok) 전망대 관람기
  8. 2023.10.28 (태국여행)치앙칸 워킹스트리트
  9. 2023.07.27 (태국여행기)찰름라따나 꼬신 국립공원 방문기
  10. 2023.07.25 조금 특이하고 이색적인 태국 요리 꾸어이잡
  11. 2023.07.21 (태국음식) 돼지고기와 밥 카우카무
  12. 2023.07.20 (태국음식) 태국식 면요리 똠얌
  13. 2022.12.14 토마토라면, 라면 파스타, 라면전, 컵라면 볶음밥 만들기 [생방송오늘아침]
  14. 2022.10.03 미역쌈, 미역밥, 미역부침개, 미역부각 만들기....[생방송오늘아침] 1
  15. 2022.10.02 감자비빔면, 감자말이, 아코디언 감자, 감자라떼, 감자떡 만드는 방법 알아보기[생방송오늘아침]
  16. 2022.10.02 어묵 라자냐, 멘보어묵, 어묵케이크, 어묵포 만드는 법 1
  17. 2022.09.11 전주 한옥마을 그리고 한국도로공사 전주 수목원.... 1
  18. 2022.09.11 공주에 있는 마곡사...
  19. 2022.09.04 태풍 힌남노가 강한 태풍이라는데 우려가 되고 2019년에 있었던 태풍의 피해상황......
  20. 2022.08.30 작아진 바지, 큰 바지 수선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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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주위에 꽃과 관상목등으로 간단하게

조경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 중에서

행운목이 2그루가 있습니다.

어느날 2 그루 중의 하나에 꽃대가

나와서 꽃을 피우고 있었네요,

예전에 행운목을 베란다에 

키워 보기도 했지만 이렇게 

꽃이 피는 것을 처음으로 보았네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니

행운목이 더러 꽃을 피우는 모양입니다.

행운목 꽃에 대한 글이 제법 올라와 

있더 군요.

 

여기 태국 현지에서도 이렇게

꽃이 피는 것은 쉽게 보지를

못하는 모양이네요,

아주 행운이라 하더군요.

 

이런 신기한 모습을 혼자서

그냥 보고만 있을 수가 없어서

이글 이전에 다른 곳에서

글을 올렸네요.

 

가까이 들여다 보면 개미들이

아주 많이 찾아와서 바글 바글 거리는데

왜그런지 이유를 몰랐는데....

 

하루 종일 들여다 볼 수가 없어서 

행운목의 꽃은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넘어 났네요.

 

그런데 해가 넘어가서 어둑해 질 무렵에

물을 뿌리고 있는데 행운목 근처에 가니

아주 향이 좋은 향이

진하게 풍기면서 

속에서 조그마한 하얀색 꽃을 더러내더군요.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벌들이 찾아 와서

꿀을 찾는 모습도 보이구요.

 

이렇게 하얀색의 꽃이 피자

진한 향이 주위를 맴돌았네요.

 

행운목 꽃의 향은 무슨 향이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아카시아 향과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글쎄요... 좀 특이한 향이지만

냄새가 좋았네요.

 

이렇게 꽃이 피는 것을 보지 못했다면

매우 아쉬울 법도 했네요.

 

항상 이렇게 하얀색의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햇살이 뜨거운 낮에는

꽃들이 속으로 들어가고 해가 저물고 나니

하얀색의 꽃이 밖으로 나오네요.

 

그러면서 진한 향을 내 뿜고 있군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꽃을

피우니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기가

쉽지 않네요.

아마 한낮의 뜨거움은 이 행운목도

견디기가 힘이 드나 봅니다.

아무쪼록 이렇게 아름답게 하얀색으로

꽃을 피운 행운목을 보니 올 한해에

좋은 일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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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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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에 한 이틀정도 여행을 다녀 온 이후로

별다른 일 없이 보내다가  해가 바뀌어

새해가 되자 방콕으로 가자고 해서 출발을 합니다.

평소에는 이런 모습을 보기가 어려웠는데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은 가게들이

문을 닫고 쉬는 곳이 아주 많고 도로도

조금은 한가해 보이는 분위기 입니다.

차를 가지고 방콕으로 들어가면 고생을 한다고

전철역 가까이 있는  큰 마트인 빅c에

차량을 주차하고 전철을 타고 가기로 합니다.

 

 오랫만에 타보는 전철

지상 위로 위로 올라가서 전철 타는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새해 첫날이고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네요.

 

보이는 것처럼 전철 안에는 사람이 많지 않네요.

이 전철의 마지막 역까지 가서 다른 

전철 노선으로 갈아 탑니다.

 

새로 갈아 탄 전철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앉아서 오지 않았다면 많이 불편했을 터인데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내리는 곳까지 앉아서 왔네요

 

조금 걸어서 이동을 하자 사원이 눈에

들어 오고 좁은 길에는 차량들이 주차가

되어 있고 많은 차들로 인해서 차들이

많이 막히네요.

차를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걸어 갑니다.

 

조금 걸어자가 많은 사람들이 도로변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줄인지.....

여기에 온 목적은 왓 아룬에 가기 위해서 

온 것을 이제서야 알았는데 그래서 왓 아룬으로

가는 곳을 찾아 가보니 바로 기나 긴 이 줄이

왓 아룬으로 가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네요..

 

아룬 사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가는데 이 줄이 배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줄입니다.

너무 줄이 길어서 아룬 사원으로 가는 것은

포기를 하고 주위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으로

요기를 하고 대신 왓 포

포 사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여기 주위를 보니 왓 포가 있고 옆에는 왕궁이

위치하고 있으며 강 건너편에는 왓 아룬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여기도

사람들로 말그대로 인산인해.....

큰 불상이 누워있는 사원안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기다리는 곳에는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방송이

나오는데 서투른 한국어로도 가방을 

잘 챙기고 소매치기를 조심하라고 하네요.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들어갈 수는 없어서 밖에서 잠시

안에 들여다 본 모습인데

안에는 이렇게 아주 큰 와불이 

자리를 하고 있네요.

 

와불이 있는 사원의 모습인데

안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만 

바라 보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네요.

 

이곳은 특이하게도 타이 마사지에 대한

역사에 대하여 안내를 하고 있는

장소같은데 밖에서는 실제로 

마사지를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어느 사원들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이런 불상들이

많이 보입니다.

 

사원의 한 건물 안의 모습

불상이 모셔져 있고 사람들이

기원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 사원의 특징 중 하나는 이렇게 뽀족한 

탑이라고 해야 할 까요 이런 조형물들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사원의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이 너무 많고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는데

특히 외국인은 입장료를 300바트 내고

들어 옵니다.

 

날씨도 덥고 사람들도 많고

쉴 곳이 마땅치 않아 돌아 가기로

합니다.

 

한국에 있으면 계절상으로 추운 날씨인데

여기는 한 여름 기온입니다.

돌아가기 위해 더운 날씨에 

길을 걸어가는데 길 건너편에 있는

왕궁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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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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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나면 가만히 있는 것보다 

여행을 떠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특별하게

할 일도 없고 시간도 많고 해서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고민하던 차에 여행을

가기로 합니다.

아주 먼 곳으로 가고 싶지만 가까운곳으로

가자고 해서 알았다고 떠납니다.

목적지는 깐짜나부리주에 있는 사이욕

차량으로 한참을 달리다 중간에 배가 고파

점심을 먹고 다시 이동을 해서 도착한 곳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을 하는데

가까운 곳에 폭포가 있네요.

폭포의 모습

폭포인데 물이 많지 않아서 인지

조금은 실망이 되는 느낌인데

더구나 폭포 바로 앞에까지 사람들이

올라가고 아이들이 물놀이까지

하고 있네요.

 

사이욕 노이 폭포라고 되어 있군요

 

폭포의 아래쪽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폭포 아래에 모여있는 상점들

이곳은 그리 볼 것이 많지 않아서 

바로 이동을 하는데 이곳은 작은 폭포라고

하고 큰 폭포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한답니다.

 

사이욕 국립공원입구

여기에서 표를 사서 들어가는데

외국인은 아주 비쌉니다.

 

주차비 30바트

태국인 60바트

외국인 300바트

 

공원의 입구에서 안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입구부터 길가에는 큰 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원의 안쪽에 차량을 주차하고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자 이정표가

보입니다.

사이욕 폭포는 오른쪽으로...

 

폭포가 보이는 군요.

물이 흘러서 바로 강으로 떨어지는

곳에 폭포가 만들어 진 것인데

보기가 좋네요.

 

폭포가 있는 강앞의 모습

 

다른 폭포를 구경하기 위해서는 이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중간쯤에 걸어갈 때에는 조금 

무서운 느낌이 들었네요......

 

다리를 건너와서 바라다 본 폭포의 모습

 

이 폭포의 이름은 사이욕 야이

 

다른 방향으로  한 300미터 걸어가자

나온 폭포의 모습인데

이곳에서 옆에서 외국인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원내에는 일본군이 사용을 했다는

아궁이가 있네요.

 

 

폭포로 내려가는 물이 나오는 곳

 

이렇게 공원내에 있는 폭포 

2곳과 이곳 저곳을

둘러 보고 나와서 이동을 합니다.

하루 밤을 보내기 위해서 예약을 해 놓은

리조트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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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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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아유타야에 있는

Phanan Choeng Worawihan 이라는 

사원을 다녀 왔습니다.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짜오프라야 강과

빠삭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사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사원의 한쪽편에 있는 곳에 넓은 주차장과

가게들이 자리를 하고 있는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사원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신발을 벗고 가야하는데 이렇게

신발을 보관하고 들어가지요.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

 

안으로 들어서자 부처님에게 올릴

제물들이 보이고 앞에 돈통을

들고 있는 조형물이 이색적이네요.

 

불상들이 하나 둘 보이네요.

 

불상에 금박지를 붙이는 곳

 

가운데 불상이 있고 물이 있는데

그 물위에 촛불을 피워 놓고 물을 회전시키고

안개가 나오도록 해 놓았네요.

 

다른 한편의 입구쪽 모습

 

더 안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사원의 안쪽에는 이렇게 커다란 불상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원의 내부를 공사하는지

파이프로 비계를 만들어 놓았네요.

 

사원의 뒤쪽에는 강과 연결이 되어 있는데

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장소이네요.

 

강가에 몰려 있는 물고기떼와

과자를 먹고 있는 비둘기의 모습

 

여기가 두강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네요.

아유타야를 방문한 코스 중하나로

이 사원을 찾아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원을 한 바퀴 둘러 보고 

점심시간이 이미 지난 시간이라 서둘러

식당을 찾아서 점심을 먹으로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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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 데이라고 해서 사원에 가자고 하는데

태국에는 사원들이 아주 많아서 어디로

가는지 물어 보니 장소를 이야기 하는데

어딘지도 모르고 출발을 합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출발을 했으나 아..... 가까운 거리가 

아니더라구요,

나콘빠톰에 있는 사원에 방문을 했습니다,

 

사원에 방문을 해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이

이곳인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지하로 내려 갑니다.

지하에 내려 가면 무었이 있냐고 물어 보니

불상이 있다고 하는데  사람들을

따라서 몸을 숙이고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안에는 별다른 것이

없고 단지 몸을 두번씩이나 많이 낮추고

거의 기다 시피 해서 통과를 하고

나왔는데 출구의 모습이네요,

 

기도문인지 모르겠는데 이 종이를 들고

사원을 돌아 3번 지하를 통과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한번만 돌고 위로 올라 와서 기다렸네요.

숫자가 1, 2, 3이 적힌 것을 보니

한 번 돌 때 두 번 돌 때 3번 돌 때

기도하는 내용을 적어 놓은 것이 아닌가

추측을 해 봅니다?

 

바로 옆에 보니 하얀색의 특이한 동물 조형물과

사원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

 

사원의 입구 모습인데 지금 공사가

한창이더군요,

 

지하로 들어가는 사원의 모습

 

지하로 들어가는 위에는 이렇게 

불상들이 모셔져 있네요.

 

하얀색은 커다란 조형물이

아주 인상적이었네요.

 

사원의 안쪽으로 들어가자 이런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건너편에는 하얀색의 불상이 누워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오는데

건너가는 다리가 물위에 떠 있는

것이어서 약간 흔들림을 느낄 수가

있네요.

 

불상 옆에는 또다른 조형물이 있는데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아 왔네요.

 

군대 군데 의미가 있는 조형물들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기도를 하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하얀색의 와불 앞에서 바라고 입구의 모습

들어오는 입구도 호박으로 조형물을 

만들어 놓아 아주 이색적이었네요

 

사원에 빠지지 않는 촛불

 

많은 사람들이 염원을 빌면서 피워 놓은 향불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더니만

드디어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비를 피할 곳을 찾다가 급히 간이 식당 

앞에 비를 피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기다려

한참을 기다리니 비가 차음 줄어들기

시작하고 빗줄기가 아주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자 자리를 이동합니다..

비를 피하던 자리 바로 앞에 아주 이색적이고

귀여운 동자승의 조형물이  있네요.

 

짧은 시간에 비가 많이 내려 길바닥에

물이 많이 고인곳도 있는데

돌아 나오는 길에 사원안에 마련된

마켓에 잠시 들렀으나 비가 와서 그런지

많은 매대들이 문을 열지 않아서

바로 돌아 나와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해서 나갈 때에도

들어오는 차량과 나가는 차량들이 많아서

빠져 나가는 시간도 한참을 걸렸네요,

오는 길에 조금만 그 지역을 벗어나니

그곳은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았네요.

이러한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역적으로 비가 내리는 모습을.........

비가 내린것을 제외하면

이 사원을 방문한 것이 그리 나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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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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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는 사원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원들이 있지만 똑같은 사원이

없고 사원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가고 싶은 사원이 있다면 거리를 마다않고

방문하는 태국사람들입니다.

 

사원에서는 일년에 한 두번씩 특별한 축제

이벤트를 여는데 가수들을 초빙해서 노래를

듣고 시장을 열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도록

합니다.

특별한 날에 맞추어서 행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아 옵니다.

 

7일 내지 8일 동안 축제가 열리고 끝이 나기 때문에

행사가 끝이나면 모든 것이 끝이나서 철수를

하게 됩니다.

더운 날씨 탓인지 아니면 낮에는 일을 하기 때문인지

몰라도 낮에는 그리 많은 사람들을 볼 수가 없는데

해가 저물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방문수가 

늘어나고 어두워지면 그때부터 음악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아마 날씨가 더운 낮에는 공연을 하는 사람이나

구경을 하는 사람이나 더운 날씨 때문에

도저히 견딜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아마 모든 행사가 저녁에

이루어 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가수들이 와서 노래를 하면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하기 마련인데

여기서는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이

가수들이 노래를 해도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의

사람들만이 공연을 구경하고 몇몇 사람들은

무대 바로 앞에서 가수들의 노래에 맞추어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가 있네요,

 

하루 이틀이 아니고 끝날때까지 그렇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가수들은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옆에서 춤을 추는

댄스들은 열심히 춤을 추더라구요.

구경을 하려고 해도 짧은 옷을 입고 있으면

모기들이 찾아와서 사정없이 무는 바람에

한 자리에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답니다.

 

노래가 끝이나는 시간은 아마 밤 10시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왜냐하면 공연이 끝나기 전  밤 9시 반 정도에 

열었던 가게 문을 닫고 철수를 하기 때문에

끝나는 것을 보지 못하고 공연하는 것을

구경하면서 매일 철수를 했기 때문입니다.

 

노래를 좋아하고 흥이 있는 사람은 공연장을

떠나지 못하고 음악에 맞추어 몸을 흔들면서

공연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가 있네요.

이러한 행사가 많은 사원에서 열린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점은 낮에 다른 지역에서 

이러한 축제가 있음을 알리는 전단지를

많이 돌리기 때문입니다.

축제가 열리는 동안 장소를 빌려서 

물건을 팔  장소를 임대하기 위해서 입니다.

 

한 두번 방문객으로 왔다가 잠시 구경을

한 적은 있으나 이렇게 가게를 열고 하루종일

있다 보니 어떻게 축제가 진행이 되고

사람들이 즐기는지 직접 체험을 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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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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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칸 워킹스트리트에 있는 숙소에서

하루 밤을 자고 새벽 5시에 알람을 맞추어 

놓고 잠자리에 들었네요.

다음날 일찌감치 알람도 울리기 전에

깨어나서 나갈 준비를 하는데 밤에 

비가 많이 내렸네요

그리고 또 아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설상가상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준비를 해서

주차장으로 나왔는데 아........

차량이 나갈 수 없도록 다른 차량이 주차를 

해 놓았네요.

주차장을 빠져 나오는데 약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대부분 안개가 자욱한 일출 광경을 보기

위해서 많이 찾는곳이라고 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아침부터 비가 내려

일출을 보기가 힘들었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을 하고 있는데 비가 내려서

걸어 가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정상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바로 티켓을 사는 것입니다.

입장료가 40바트인가 모르겠네요.

좌우지간 표를 사서 위로 걸어서 이동합니다.

조금만 걸어서 올라 오면 많은 썽테우들이

대기를 하고 있는데 이 썽테우를 타고

정상으로 이동을 합니다.

올라가는 길이 바라본 모습인데 

급한 경사지를 올라 가다 보니 바로 

앞에 구름이 보입니다.

올라갈 수록 구름이 아래로 내려다 

보이네요.

해발 고도로 치면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가파른 길을 따라서 올라가서 그런지

구름이 바로 앞입니다.

정상에 올라왔는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이 있네요.

건너편 산과 아래에 내려다 보이는 마을

그리고 구름 보기가 좋은데

비가 내리다 보니 사진을 찍으도

깨끗하지 않아서 마음이 편치 않네요.

화살표 방향으로 무었이라고 설명을

해 놓았는데 태국어라서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겠네요.

단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만 

해야 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른 시간에 찾아 오는

이유는 이렇게 구름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이 구름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른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서 경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라 오고 내려가는 썽테우에 탄 많은 

사람들 차량이 쉴세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경치를 구경하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주변 안내도 입니다.

메콩강과 치앙칸 워킹스트리트를 

설명해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군데 군데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들을 만들어 놓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열심히 사진들을 찍고 있습니다.

드디어 내려가는기 

언제 다시 올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경치를 눈으로 담고 갑니다.

출발한 지점에 도착을 해서 내렸네요

아직도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차장 주위에는 상가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비가 내려서 더 이상 머물지도 못하고 

바로 차를 타고 치앙칸 워킹스트리트 숙소에

돌아 와서 아침식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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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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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얼마전에 다녀온 여행을

정리해 보면서 사진과 함께 정리를 해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매일 30도가 넘는 더위가 지속이 되다 보니 더위에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가 귀찮아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렇지가 않네요.

시원한 에어컨앞에 앉아서 다녀온 여행길을

잠시 생각해 보면서 정리해 봅니다.

르이 바로 위 빨간 점선이 바로 치앙칸 지역입니다.

 

전체적인 여행길은 태국 방콕 바로 옆에 있는

논타부리에서 출발을 해서 이산지역인 농카이에

가서 라오스로 입국을 했다가 하루 머물고

돌아와서 치앙칸으로 갔다가 돌아 온 여정인데

거리가 멀다 보니 낮에는 거의 차량으로 이동한 

기억이 대부분일 정도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았네요.

다른 지역 방문은 나중에 정리를 하기로 하고 제일

인상적이었던 치앙칸 방문기부터 시작하기로 합니다.

농카이 지역은 블로그나 유튜버를 통해서 간간히 

들어온 지역이었는데 치앙칸은 처음 들어보고

처음으로 방문을 한 지역이라서 어떤 곳이 유명하고

또 볼 것이 있는지도 모르고 방문을 했네요,

치앙칸에 머물렀던 숙소

먼저 숙소에 도착을 했는데 그리 넓지 않은 도로

양쪽편으로 숙소들과 가게들이 아주 길게 늘어서 있어서

여기가 어디고 어떤 곳인지 그리고 왜 유명한지도 모른채

방에다 짐을 풀고 잠시 걸어 보는데 바로 옆에는

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바로 메콩강이네요

건너편에 보이는 곳은 바로 라오스.

강변을 따라 좁다란 길을 만들어 놓아 사람들이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네요

낮에는 더워서 걸어 다니면서 구경을 하고 싶어도

쉽지가 않아 숙소로 돌아와서 에어컨을 틀어 놓고

해가 저물어 가기를 기다렸네요

구글 지도를 보면서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지 

위치 확인도 해 보고 주위에 뭐가 있는지 검색도

해보고 시간을 보냈네요,

치앙칸 워킹스트리트 낮 모습

숙소가 있는 곳은 바로 치앙칸 워킹스트리트

워킹스트리트는 파타야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있네요.

낮에는 더워서 그런지 많은 가게도 열지도 않고

거리에 사람들도 많이 보이지 않았고 그래서 

가끔 차량들이 지나가는 것이 보였는데

날이 저물어 가기 시작하자 거리가 돌변을 합니다.

다양한 먹거리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

많은 가게들이 문을 열고 사람들이 거리에 몰려

들기 시작을 하는데 어디에서 이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왔는지 궁금할 정도이고 걸어서 지나가면

많은 사람들 사이로 비집고 지나갈 정도입니다.

옷을 파는 가게, 먹거리를 파는 가게,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거리에 자리를 잡고 있고

중간 중간 이산지역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어린이도 보이고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도 

보입니다.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소녀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소년

 

대나무로 만든 기념풀

 

배가 출출해서 찾아간 곳은 바로 베트남 음식을

팔고 있는 곳인데 만석입니다.

앉을 곳이 없어서 기다려야 할 정도이네요.

식사를 마치고 거리를 둘러 보면서 간단한

먹거리도 좀 사고 기념으로 치앙칸 문구가

들어 있는 티셔츠도 사고 이렇게  다니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걸어 다니기도 불편하고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더워서 

적당히 걷다가 숙소로 돌아 왔네요.

방안에 에어컨을 틀어 놓고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내일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출발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아주 좋은 장소를

구경하러 간다고 하는데 그래서 일찌감치

잠을 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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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간이 되어 칸차나부리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출발은 폭포를 구경하러 간다고 하고

가게 되었네요.

바로 폭포를 구경하러 가지 않고 사원 한 곳을

들러 물과 과자류등을 시주하고 시간을 조금

보낸 후 출발을 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그냥

따라서 가기만 했는데 드디어 국립공원의 

매표소가 나왔네요

 

태국인은 40바트 외국인은 200바트 

입장료의 차이가 5배가 됩니다.

태국 국립공원입장료를 내고 조금 더 안으로

들어 갑니다.

 

200바트를 지급했다는 

입장권

 

이곳이 공원의 입구이고 여기에 차량을

주차하고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들어 갑니다.

 

공원을 안내하는 지도

 

공원을 안내하는 표지판

동굴과 폭포가 있다는 방향으로

걸어 갑니다.

 

동굴로 들어가기 위해서 건너가야 하는

조그마한 다리

 

동굴의 입구입니다.

동굴의 이름은 탄 로드 노이 이네요.

 

동굴은 사람들이 수월하게 걸어 갈 수 있도록

포장을 해서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군데 군데 서서 갈 수 없고 쪼그려 앉아서

가야 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거북 모양의 종유석이 보이고 

동굴안에는 물이 흐르고 간간히 박쥐들이

날아 다니고 있었네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땀을 식혀주어

기분이 좋았네요.

 

동굴의 끝지점

이곳을 지나서 걸어 들어가면 폭포가 2곳이 있고

전망대까지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가지 않고

돌아가고 혼자서 올라가 보기로 하고

밀림의 산길을 약 2킬로미터 정도 걸어

들어가는데 아무도 없고 혼자서 걸어가다

보니 가끔 두려운 생각도 들었지만 언제 다시

올 지 몰라 큰 마음을 먹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올라 가는데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고

한참을 걸어서 폭포가 있다는 안내판을 보았네요.

 

폭포가 있다는 안내판인데 어디가 폭포인지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물이 없어서 그런지 폭포같지가 않아 

보여서 조금 실망을 했네요,

그래서 더 위 쪽에 있는 폭포와 전망대를 

구경하려고 했으나 갈 수 가 없었네요.

 

위험 표지판이 보이고 더 이상 올라갈 수가 없다는 

안내판인데 그 뒤에 한 사람이 지키고 있네요

더 이상 올라갈 수가 없다고 하네요.

어쩔 수 없이 되돌아 올 수밖에 없었는데 

아무도 없던 산길에 두사람 두사람

올라 오는 것을 보고 내려 왔네요.

온 몸이 땀으로 흥건하게 젖었는데

되돌아 오는 길에 동굴을 지나면서 

땀이 많이 말랐네요.

이곳은 볼 거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트레킹을

하거나 캠핑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따로 있더라구요...

이렇게 찰름라따나 꼬신 국립공원 방문기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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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음식들 중에서 많은 음식이 이색적이기도 하지만

특이하다고 생각이 되는 음식하나를 알아 봅니다..

비싼 음식이 아니라 서민들이 즐겨 먹는 음식들 

중의 하나인데 과연 이 음식을 많은 사람들이

먹을까 궁금했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의외인지 당연한 것인지 몰라도 남녀노소

즐겨 먹는 음식중의 하나라는 것을 눈으로 보고

확인을 했습니다.

 

 

만들어 지는 과정을 처음부터 보아서 그런지 

아니면 냄새 때문에 그런지 직접 먹어 보지 않았고

또한 먹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똠얌꿍 같은 경우에는 맛이 강해도 그런데로

먹을 수가 있었는데 이 음식은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들어가는 재료의 80퍼센트 이상이 돼지고기

내장이 들어가기 때문에 먹고나면 든든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과정을 본다면 먼저 꾸어이잡 면이 들어가는데

사각형 모양의 흰 면입니다.

이 요리의 전용으로 사용이 되는 면입니다.

그리고 삶은 돼지고기의 내장들이 한가지씩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간 부터 시작해서 허파, 창자, 살고기 등 다양하게

들어갑니다.

 

 

고기가 들어간 후에는 야채가 살짝 

고명으로 올라 갑니다.

 

 

그리고 삶은 달걀 반쪽을 넣어 주면 들어가는

내용물은 완성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수프가 들어가는데

이 수프의 맛이 이 꾸어이잡의 맛을 좌우하는

핵심이 아닌가 합니다.

조리를 하는 과정에서 옆에 있다보면

돼지고기 내장의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호불호가 있지 않나 합니다.

영양가 적으로는 아주 고단백의 음식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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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요리 카우카무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밥과 돼지고기 달걀 그리고 야채, 수프

태국인들이 밥으로 즐겨 먹는 음식 중의 하나 입니다.

주문을 할 때 기본으로 주문을 하게 되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밥과 돼지고기 살코기, 껍질,

달걀, 야채 그리고 수프가 곁들여 집니다.

 

주문을 할 때 취향에 따라서 밥을 많이 달라고 할 

수도 있고 달걀을 빼는 경우도 있으며

돼지고기도 살코기만 주문을 할 수 있고 

비계라고 하는 껍질을 많이 넣어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태국어 카우는 밥, 카무는 돼지고기라는 뜻입니다.

특별한 향신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먹을 수가 있는 음식중의 하나입니다.

 

돼지고기는 뒷다리 살을 푹 삶아서 사용하고

다리살도 함께 사용합니다.

아주 오랜시간 삶기도 하고 삶는  중에는

특별한 수프로 삶기 때문에 살이 연하고

맛도 좋습니다.

 

삶을 때에는 숯불을 사용하여 오랜시간

삶는데 그렇지 않아도 더운 날씨에 

이렇게 숯불 옆에 있으면 아주 찜질방 느낌입니다

 

 

야채도 특별할 수프에 데쳐서 나옵니다.

 

진한 갈색의 수프는 야간 단맛도 나면서

나쁘지 않은 특이한 향까지 밥위에 뿌려 주면

한층 밥맛이 좋아집니다.

삶은 댤걀을 수프에 넣어서 조린 후

반으로 잘라서 접시에 올라 갑니다.

 

고명으로 약간의 바질이 올라가는데

이 바질은 약간의 향이 있어서 이 향을 

싫어 하는 사람을 빼고 먹으면 됩니다.

 

태국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중의 하나인

카우카무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향신료와 냄새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이 

한 번 먹어볼 만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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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음식들을 먹어 볼 수 있는 곳 중의 하나 바로

태국이 아닐까 합니다.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고 아주 많아서 아직 먹어 

보지도 않은 음식들이 많이 있지만 현지 태국인들이

많이 먹고 있는 음식들 중의 하나인

태국 면요리 똠얌을 소개합니다.

 

 

똠얌이라고 하면 먼저 똠얌꿍이 생각이 날 텐데

기본적인 맛을 내는 맵고 시고 달고 짠 이러한 

것은 비슷한 면이 있지만 재료가 다르고 요리 

방법이 조금 다르다 보니 맛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똠양꿍은 먹기가 쉽지 않지만 면요리 똠얌은

식당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지금 소개하는 똠얌은

면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쉽게 먹을 수 있고

 맛 또한 좋습니다.

 

 

 

그런데 이 똠얌은 면의 종류와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아주 많은 메뉴가 만들어 지는데

먼저 면의 종류에 따라서 주문을 할 때 좋아 하는

면을 이야기 하면 거기에 맞는 요리를 해 줍니다.

아주 가느다란 면, 굵은 면, 넓적한 면, 라면의 면 등

면 종류도 아주 다양합니다.

 

고기는 주로 돼지고기가 많이 사용이 되는데

고기만 넣을 수도 있고 삶은 등뼈가 들어갈 수도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어묵과 야채가 

들어갑니다.

 

 

오징어와 버섯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먼저 면을 육수에 넣어서 데우고 야채, 고기종류

어묵종류 등을 데친후  육수를 넣고

위에 끼여유라고 하는 튀김을 오려주면 완성이 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먹고싶은 재료를 이야기 하면

거기에 맞는 재료들을 넣어서 요리를 해 줍니다.

주방에서 만들어진 요리는 맵고 시고 달고 짜고

하는 맞이 강하지 않게 요리가 되는데 

기호에 따라서 맵게 먹거나 달게 먹거나 할 수 있도록

테이블에는 기본적이 소스들을 비치해 놓고 

있습니다.

설탕을 아주 많이 넣어서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간장 소스를 많이 넣어 짜게 먹는 사람도 있고

개인의 음식 취향에 따라 테이블에서 스스로

음식의 맛을 본인에게 맞추어서 먹을 수 있답니다.

똠얌이라고 해서 똠얌꿍과 같은 맛을 낼 것으로

우려해서 처음에 먹을 때 과연 먹을 수가 있을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렇게 태국음식에는 기본적인 메뉴에서

다양한 메뉴가 나올 수 있는 음식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현지 태국인들이 많이 먹고 있는 똠얌 면요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 보았는데

이러한 음식들이 아주 많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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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거나 무언가 급하게 먹고 싶을때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 바로 라면

그러나 먹을 때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맛있게

먹지만 먹고나면 조금 불편해지는 라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우려를 하는 것은

바로 라면에 들어 있는 나트륨 성분 때문인데

먹을 때에는 생각지도 않고 먹고 나서 한 번쯤

고민을 하게 만드는 라면에 대해서 생방송오늘아침에서

나트륨 걱정없이 라면을 먹는 방법과

두 배로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하여 소개를

했는데 어떤 방법인지 알아 봅니다.

 

토마토만 있으면 라면에 들어 있는 나트륨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토마토 속의

칼륨이 나트륨을 배출하게 한다고 합니다.

 

 

토마토 라면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토마토 1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토마토를 물에 넣고 끓입니다

 

라면의 면과 스프를 넣고 끓입니다

 

면이 풀어 지면 토마토를 으깨줍니다.

 

달걀 1개를 풀어서 넣고 식초도 1t 넣습니다

 

 나트륨 걱정이 없는 토마토 라면 완성입니다.

 

 

나트륨을 줄일 수 있는 라면 레시피

라면 파스타 만들기

1. 면을 3분 동안 익힌 후에 찬물에 씻어 줍니다.

2. 올리브유 3t, 넣고 양파 반개, 닭가슴살 100g 넣고 볶습니다

3. 우유 250ml,  치즈 1, 스프르르 넣고 끓입니다.

4. 면을 넣고 2분 더 익힙니다.

 라면 파스타 완성

 

 

라면 2배로 맛있게 먹는 법

 

라면전

1. 삶은 면에 스프와 다진파 반개를 넣고 섞어 줍니다.

2.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라면을 굽습니다.

글루텐이 살아있어서 전으로 가능합니다.

라면전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꿀에 찍어서

먹는 것입니다.

 

 

컵라면 볶음밥

1. 컵라면 면 부수기

2. 부순 면과 스프를 용기에 넣고 면이

잠길 만큼 물을 부어 익혀 줍니다.

3. 달걀 1개를 풀어서 스크램블 합니다.

4. 익은 달걀에 컵라면, 밥 한공기를 넣고 볶아 줍니다.

컵라면 용기에 넣어서 뒤집으면 끝입니다.

컵라면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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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으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는데

어떤 요리가 가능한지 생방송오늘아침에서

미역을 활용한 요리에 대해서 알려 주었네요

어떤 요리가 가능한지 알아 봅니다.

 

 

 미역쌈

필요한 재료 

 미역오이게맛살고구마당근된장양파참기름고추

 

만드는 법 :

1.    미역은 불려서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한다

미역을 불릴 때 팁은

찬물에 40분 미지근한 물에 10내지 15

2.오이와 게맛살당근고구마를 젓가락 모양으로

 잘라서 준비한다

3.청양고추홍고추양파된장참기름을 넣고

섞어 된장 소스를 만든다

4.미역을 펼쳐두고 오이게맛살당근고구마와

된장소스를 넣고 돌돌 말아준다

 

 

 미역 밥

재료 

 미역건새우마늘참기름간장고추

 

만드는 법 :

1. 미역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물에 한번 씻어준다

2.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과

건새우불린 쌀을 함께 볶는다

3.밥물을 붓고 미역을 넣어 밥을 짓는다

냄비와 뚝배기의 겉면에 물을 뿌렸을 때

물방울이 없어지면 밥이 다 되었다는

신호입니다.

4. 간장다진 파다진 고추다진 마늘통깨

참기름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미역 부침개

재료 

 미역두부청양고추홍고추식용유

간장식초마늘소금

 

만드는 법 :

1. 미역을 불린 뒤 물기를 빼고 최대한 잘게 다져준다

2. 두부의 물기를 뺀 뒤 곱게 으깨고 으깬 두부에

 다진 미역소금을 넣어준다

3. 마늘과 청양고추홍고추를 잘게 다져준다

4. 으깬 두부에 다진 미역마늘고추를 넣고 잘 섞어준다

5. 반죽에 홍고추를 올려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고

 노릇하게 구워준다

 

 

 

 미역부각

재료 

 미역찹쌀가루전분양파식용유

 

만드는 법 :

1.미역은 불려서 물기를 꼭 짜준다

2.양파는 믹서에 갈아서 미역에 버무려 준다

3.찹쌀가루와 전분을 섞은 뒤 미역에 무친다

4.예열된 기름에 미역을 튀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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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로 가성비가 좋은 요리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생방송오늘아침에서 알아 봅니다.

 

 

감자 비빔면

필요한 재료

 감자다진 마늘설탕굴소스참기름고추장고춧가루식초

 

만드는 법 :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채칼로 얇게 썰어준다

감자를 면대신에 활용합니다

2. 감자를 물에 헹궈준다

3.  다진 마늘설탕굴소스참기름고추장

고춧가루식초를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준다

칼칼하게 먹고 싶다면 고추기름을 넣어면 됩니다.

4. 얇게 썬 감자는 끓는 물에 30초 데쳐주고 찬물에 식혀준다

감자의 아삭한 식감을 위해서 30초만 데쳐주고

바로 찬물에 담가서 식혀주면 됩니다.

5. 양념을 데친 감자에 넣고 비벼준다

 

감자말이

필요한 재료 

 감자소금빵가루전분라이스페이퍼치즈식용유

 

만드는 법 :

1.      감자는 얇게 썰어 물에 담가준 뒤 물기를 빼서 준비한다

감자의 전분기를 빼주기 위해서 채 썬 다음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감자에 소금빵가루전분을 넣어 섞는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를 적당량 올려

모양을 잡고 구워준다

4. 물에 적신 라이스페이퍼 한 장을 감자 위에 올린다

5. 라이스 페이퍼 위에 치즈를 절반만 뿌려준 뒤

감자 말이를 절반으로 접어준다

 

아코디언 감자

필요한 재료 

 감자버터슬라이스 치즈

 

만드는 법 :

1. 감자에 촘촘하게 칼집을 내준다

2. 자른 감자 사이에 슬라이스 치즈를 잘라 끼워 넣어준다

3. 버터를 녹인 뒤 감자에 발라주고 오븐에 30분 구워준다

 

감자라떼

필요한 재료 

 감자우유소금연유얼음

 

만드는 법 :

1. 감자를 삶은 뒤 껍질을 벗겨준다

2. 껍질 깐 감자를 믹서에 넣는다

3. 우유소금연유얼음을 믹서에 넣고 갈아준다

 

감자떡

필요한 재료 

 감자감자 전분설탕소금

 

만드는 법 :

1. 감자는 삶은 뒤 껍질을 벗겨 소금설탕을 넣고 으깨준다

2. 으깬 감자에 전분을 넣고 잘 섞어 반죽을 만든다

3. 반죽을 둥글넓적하게 만들어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준다

 

감자로 만들수 있는 여러가지 요리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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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을 활용해서 다양한 디저트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알아 봅니다.

 

 어묵 라자냐

라자냐는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 중의 하나로

반죽을 얇게 민 넓적한 파스타 면을

채소, 소스와 함께 겹겹이 쌓은 요리를 말합니다.

 

필요한 재료 

 사각 어묵양파토마토소스모짜렐라 치즈

마늘소금후추파슬리 가루식용유

 

만드는 법 :

1. 양파마늘은 얇게 썰어둔다

2.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마늘을 볶아 향을 낸다

3. 어묵을 넣어 앞뒤로 구운 뒤자르지 않고

 내열 용기에 깔아준다

4. 내열 용기에 토마토소스양파어묵 순으로 반복해

올린 뒤 치즈와 파슬리 가루를 뿌린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넣고 180도에서

10분 구워주면 됩니다.

5. 랩을 씌워 구멍을 낸 뒤 전자레인지에 5분간 돌린다

 

 멘보어묵

재료 

 사각 어묵게맛살전분달걀식용유밀가루빵가루

 

만드는 법 :

1. 어묵에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린다

2. 어묵 절반은 네모 모양으로 자르고절반은 게맛살과

 함께 믹서로 잘게 다져준다

3. 어묵게맛살을 다진 것에 달걀흰자전분을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든다

4. 네모 모양으로 자른 어묵 사이에 반죽을 넣는다

5. 밀가루달걀 물빵가루 순서대로 골고루

묻혀준 뒤 튀긴다

 

 어묵 케이크

재료 

 사각 어묵달걀맛술유자청

 

만드는 법 :

1. 어묵을 믹서에 갈기 좋게 잘게 썰어준다

2. 믹서에 달걀 3맛술 1큰술어묵 1/2유자청을 넣고

 1 30초 부드럽게 갈아 반죽을 만든다.

입맛에 따라서 다양한 과일청을 넣어도 됩니다.

어묵은 가공을 할 때 전분이나 밀가루 같은 성분들이

들어가서 어묵만으로도 케이크를 만들 수가 있다고 합니다.

3. 그릇에 반죽을 붓는다

4. 90도까지 예열된 오븐에 180도 온도로 약 25분 구워준다

 

어묵의 비린 향을 가려주는 유자청은

원하는 만큼 넉넉한 양을 넣어준다

 

 어묵포

재료 

 사각 어묵설탕식용유

 

만드는 법 :

1.     어묵은 가늘고 길게 채썰어서 약불로 튀겨준다

어묵을 튀기다 보면 위로 부풀어 오르는데

익어가면서 부풀었던 어묵이 가라앉습니다.

골고루 저어가면서 튀겨 주어야 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튀긴 어묵은 키친타올 위에 올려 기름을 빼준다

3. 식지 않아 따뜻할 때 비닐에 설탕을 넣고 잘 흔들어 준다

따뜻할 때 설탕을 뿌려야 분리가 되지 않고

잘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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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시작이 되면서 연휴동안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하나 고민을

하다 떠나기로 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기로 했는데 차량으로 이동을 하면

약 2시간이 조금 넘게 걸린다고 나오네요...

 

연휴가 시작이 되기 바로 전날부터 

쉬는날이라 그리고 남들이 움직이지

않을때 간다고 해서 떠나 봅니다.

내비게이션을 보니 그리 막히지도 

않네요,

 

2시간 넘게 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도착한 전주한옥마을

무언가 볼거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왔는데.....

 

주차창에 차량을 주차하고 마을에 들어서기까지는

색다른 분위기라고 생각을 하고 좋은 느낌 이었는데

마을 안으로 들어서자 거의 모두 가게 내지는

숙소들로 되어 있네요..

 

중간 중간 공연을 하는 장소도

있기도 하지만

그리고 사람이 살고 있는 집...

그냥 마을로 생각을 했는데

한옥마을 상가라고 할 정도로 

많은 상가들이 형성이 되어 있었네요.

 

그리고 많이 걸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다리가 아파서 많이 

걸을 수가 없었네요,..

 

중간 중간 이런 곳도 있네요

 

마을의 한 골목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네요.

 

가끔 외국인들도 보이네요.

모두 둘러보기에는 너무 힘이들고

빨리 돌아가기로 결정...

 

골목 골목이 많았지만 

일일이 들어가 볼 수도 없고 

그렇게 둘러보고 나왔네요.

 

 

관광안내도가 있지만 다 둘러 보기에는

다리가 너무 아파서 돌아 나왔네요...

너무 빨리 구경을 해서 어떻게 하나

고민을 하다 전주 관광명소를

검색하다 보니 우연히 수목원이

눈에 들어와서 가보기로 하는데

고속도로 입구와도 아주 가까운 곳이네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을 

찾아 왔네요..

 

안내도를 보니 규모가 그리 

작지가 않네요,,,

다양한 식물과 나무들이 조성이

되어 있네요...

 

안으로 들어서자 다양한 식물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큰 나무들이 아주 많은 것도 아주 

인상적입니다.

 

 

장미 정원도 있는데 그 시기가

지나서 아름답고 화려한 장미를

볼 수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네요,,

 

장미가 활짝 피었을 때에는

아주 보기가 좋지 않을까 합니다.

 

다양한 식물들을 구경할 수가 있어서

좋았는데 큰 나무가 있는 그늘에는

모기들이 많은 것이 단점이네요..

 

꽃들이 지고 열매가 만들어 지고

있는 모습이네요,,

 

물에 아름답게 피어 있는 수련....

 

맥문동 꽃이 아닌가 합니다...

 

노란꽃도 화려하고 녹색과 어루러져서

보기가 좋아요,,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네요..

 

가을로 접어 들면서 많은 꽃들을

볼 수가 없지만 이렇게 아직

꽃을 볼 수도 있네요..

 

한 시간 정도 수목원을 둘러 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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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하여 하루 일찍부터 쉬기 

시작하여 그냥 시간을 보낼수가 없어서

전주로 갔다가 오는 길에 공주에 있는

마곡사를 둘러 보고 왔네요.

 

사찰의 주차장 옆에 있는 나무는 벌써 

가을을 준비하고 있는지 잎사귀의 

색이 변해가고 있었는데 화창한 날씨와

더불어 보기에도 좋았네요.

 

마곡사의 역사

마곡사는 충남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의 태화산

동쪽 산허리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6교구 본사입니다.

마곡사는 기록에 따르면 마곡사는 640년 백제 무왕

41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오고

있으며 고려 명종 때인 1172년에는 보조국사가 중수하고

범인 대사가 제건을 하였다고 합니다.

도선국사가 다시 중수하고 각순 대사가 보수를 했다고

전해 온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도 세조가 이 절에

들러 영산전이라는 사액을 한 일이 있었다 하네요.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창건할 당시만 하더라도 30여 칸에

이르는 대사찰이었으나 현재 마곡사는 대웅보물을

비롯한 대광보전, 영산전, 사천왕문, 해탈문 등의

전각들이 가람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보물 제799호인 5층 석탑과 범종,

청동향로가 있으며 감지금니묘볍연화경 제6권과

감지은니묘법연화경 제1권이 보존이 되어 있습니다.

 

찾아가는 방법

주소는 충남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인데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마곡사로 검색을 하면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입구에 상가들이 조성이 되어 있는 곳에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 이곳에 주차를 하면

많이 걸어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차량으로

사찰의 안쪽으로 들어 갈 수가 있으니 차량으로

들어가면 절 바로 옆에 주차장이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추석을 바로 앞둔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네요.

주말이나 휴일에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하는지 그 때에는 차량으로

사찰안까지 들어 올 수가 없다고 하네요.

 

누가 이렇게 많은 돌탑을 많이 쌓아 놓았는지....

 

천왕문

 

아름다운 문양

그리고 파란 하늘...

 

이곳 마곡사에는 템플스테이도 운영을 하고

있다 합니다.

 

공양하는 곳이라는 현판을 볼 수가 있는데

바로 식당입니다.

절에서는 밥을 먹는다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공양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사찰의 중심에 위치한 대광보전 그리고 

그 앞에 있는 석탑....

 

올라가는 계단

그리고 연등

 

담장의 기와 위에도 누가 올려 놓았는지

돌들이 많이 올려져 있네요.

 

사찰의 옆에 있는 개울에서 

많은 물이 세차게 흘러 내리고 있네요...

 

백범 김구 선생이 묵었다는 장소와 그리고

불이라는 글자....

 

석탑의 상단부 모양..

 

소나무와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라고 

설명을 하고 있는 안내문이 있네요...

 

마곡사에서 등산을 할 수 있는

코스를 안내하는 안내판인데

여러갈래의 코스를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았네요.

 

절의 입구에 볼 수있는 

태화산 마곡사라는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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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지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제주도에는 벌써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태풍의 방향이 우리나라쪽으로 오고 있다는

예보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고 있네요.

 

태풍의 강도가 아주 강하다고 해서 

연일 뉴스에 의하면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아주 클것이라고 예보를 하고 있네요.

태풍의 이름은 힌남노인데 이름이 특이해서

무슨 뜻인지 검색을 해보니 라오스에서

이름을 올린 것으로 국립공원의 이름이라 하네요.

 

지금부터 기온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가을이 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가 있는 시점이고

일부 나무들도 일찌감치 나뭇잎의 색을 변하게

만들어서 본격적인 가을을 준비하는 듯하네요.

이런 시점에서 태풍이 다가오고 있는데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다니 

우려가 됩니다.

 

특히 가을에 찾아오는 태풍은 강하다고

하는데 이번에 다가오는 태풍 힌남노가 그런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자연적인 피해로 인해서 발생하는 피해액이

몆조원을 육박하다 보니 실로 엄청난

피해가 아닐 수 없네요.

자연적인 힘을 사람의 힘으로서는 이겨낼 

도리가 아직은 없어서 어쩔 수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 번씩 뉴스나 영상을 통해서 다른나라에서 

일어난 자연적인 힘을 보면 실로 대단한데

차량이 날라가고 집이 날라 가는 등

그 위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하더라도 많은 비가 며칠동안 내리다 

보니 이렇게 토사가 흘러내린 곳이 아주 많습니다.

경사가 진곳에 아주 많이 볼 수가 있는데

평소에는 아무일이 없을 것같은 장소에도 많은비가

내리다 보니 물의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은 토사가 흘러내리고 말았는데 

도로 주변에 특히 많이 볼 수가 있고 사람이

인공적으로 조성을 해 놓은 곳에 이런 피해가

많이 발생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많은 비로 인한 피해가 완전히 복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서 많은 우려가 되네요.

 

2019년도에도 태풍이 왔는데 

당시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이 있어서 몇장

올려 봅니다.

나무가 도로쪽으로 넘어져서 다닐 수가 

없다고 해서 해결을 한 장소인데

강한 바람을 이겨내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는데 근처에 사람이나 집이 없어서

큰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었네요.

 

도로변에 세워 놓았던 간판이 아예 떨어져 나가

바닥에 넘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강한 바람이 간판이나 나무, 현수막 등 가리지 않고

넘어지고 찢어지게 만들었네요.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나무가 넘어진 모습

태풍이 지나가는 시점에 강한 바람이

부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나무가

바람의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넘어지는

모습을 직접 보면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네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아무것도 아니지만

당시에 강한 바람이 불 때에는 그냥 제자리에

서있기도 쉽지 않은 상태였네요.

군데 군데 이렇게 나무가 쓰러진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일기예보의 예상대로 비가 내리고 있고

강하지는 않지만 바람도 불고 있는데

태풍이 다가 온다는 내일과 모레가 

걱정이네요.

아무쪼록 큰피해가 없이 태풍이 지나가기를

바래 봅니다.

기상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태풍이 다가오면

해야 될 사항들을 정리해서 단계별로 

알려주고 있는데 대비를 잘 한다고 해도

아주 강한 바람이 불어 오면 어쩔수가 없는 일이어서

무탈하게 태풍이 지나가기를 빌어 보는 수밖에 

없네요.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는 예보 속에

비까지 내리고 있는 일요일에 

예전에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직접 눈으로

보았기 때문에 많은 우려가 되어 이렇게

사진과 몆글자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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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아침에서 배우는 생활의 지혜

 큰바지 작은바지 쉬운방법으로

활용해서 입는 방법 알아 봅니다.

 

작아진 바지를 입는 방법

머리 고무줄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 방법은 먼저 머리 고무줄을 단추에 끼웁니다.

그리고 반대편 구멍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 단추에 걸어주면 고무줄 덕에

여유로워진 구멍과 단추사이

이렇게 하면 손쉽게 잠기게 되는데

그러나 지퍼가 내려갈 수가 있어서

열쇠고리를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열쇠고리의 링만을 제거해서 사용을 하는데

지퍼의 구멍에 링을 걸어주면 끝입니다.

 

 

그리고 지퍼를 올려서 단추 있는 곳에

걸어 주면 끝입니다.

열쇠고리를 단추에 걸어주면 지퍼가 아래로

내려올 우려가 없습니다.

 

만약 열쇠고리가 없다면 옷핀이나 머리 고무줄을

사용해도 가능합니다.

 

허리에 안맞는 바지를 늘려서 입는 방법

실과 바늘이 없이도 수선이 가능하다는데

먼저 바지를 세탁합니다..

허리부분을 촉촉하게 해 주는데 세탁이

힘들다면 바지 윗부분을 물로 적셔만 주면

되고 그리고 바지 사이에 압축봉을 끼워줍니다.

자국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손수건을 대서

압축봉을 끼워주는데 손수건을 덧대지 않으면

자국이 남을 수가 있으니 손수건을 대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지를 잘 말려주면 끝입니다.

 

큰바지를 입는 방법

큰 바지를 내 몸에 딱 맞추는 방법은

바지 뒷부분을 적당한 간격으로 잘라 줍니다.

잘라진 구멍사이에 고무밴드를 넣습니다.

고무밴드를 쉽게 끼우는 방법은 밴드 끝에

옷핀을 걸면 더 쉽게 넣을 수가 있습니다.

고무밴드를 바느질로 고정해 줍니다.

튀어나온 밴드는 구멍속에 넣고 마무리를

해 줍니다.

 

 

옷이 커서 고민이었던 사람들은 이 방법을

사용하면 수월하게 옷을 수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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