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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7.29 한여름이 더 위험하다 뇌졸중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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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에 대하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자세하게 알아 봅니다

 

 

겨울보다 한 여름이 더 위험하다는데

국내 단일질환 사망률 1위는 바로 뇌졸중

여름철 무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면

끈적해진 혈액이 뇌혈관을 막아 한여름

뇌졸중 위험성이 아주 높아진다 합니다

특히 조기 발견이 아주 중요하다는 뇌졸중

골든 타임을 놓치면 후유증이 심각해질수

있다고 합니다

 

 

 

 

한여름이 더 위험하다 뇌졸중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월별 국내 뇌졸중

환자가 발생한 것을 보면 더움 여름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반신마비, 언어장애, 편측무시등

후유증을 남겨서 여름이라고 안심하면 절대

안된다고 합니다

 

 

 

여름철에 뇌졸중이 일어나는 이유

 

혈액을 끈적하게 하는 땀

날씨가 더워질수록 땀 배출이 많아져서

탈수현상이 생기고 몸 안 응고인자가

늘어나서 혈액의 끈적거림이 심해집니다

그래서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은 문제가 될 수 있답니다

 

혈관을 쪼그라들게 하는 에어컨

에어컨을 켜고 생활하는 여름철에는 실내외

온도 차가 5도를 넘는 경우가 많아서

갑작스러운 추위에 노출하면 혈관을 수축하고

혈압, 맥박 변동이 심해져서 뇌졸중을

부를 수가 있답니다

 

혈관을 못살게 구는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혈관의 수축. 이완을 유발

혈압이 상승해서 뇌혈관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뇌혈관이 터져서 출혈이 발생하면 뇌출혈

혈전으로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뇌의 역할

좌뇌 : 언어와 계산, 과학적. 이성적 사고 담당

우뇌 : 공간 감각, 예술적 기능, 창의력, 직관적 사고 담당

좌뇌에서 뇌졸중이 발생하면 언어장애 후유증이 발생하고

우뇌에서 발생하면 공간 감각 이상으로 무시 증후군이 발생

 

 

뇌졸중 전체 환자 중에서 3/4 이상 뇌경색 환자이고

1/4이 뇌출혈 환자입니다

 

고혈압이 관리가 안되면 뇌졸중 위험이 8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당뇨는 동맥경화증을 유발, 미세혈관에 변화를

주어서 뇌졸중 주요인자가 됩니다

고지혈증은 뇌혈관의 동맥경화증인 죽상경화증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심장병이 있담녀 뇌졸중 위험은 5배 증가하고

특히 심방세동 등 부정맥은 혈전 생성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흡연과 과음을 하면 뇌졸중 위험이 3배 올라갑니다

복부비만은 전신에 영향을 주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뇌졸중 위험

질환을 유발합니다

 

미니 뇌졸중(일과성 뇌허혈 발작)

뇌졸준 발생 후 24시간 이내 사라지는 증상으로

뇌혈관 이상을 알리는 경고 증상입니다

 

 

꼭 기억해야 할 뇌졸중 응급 증상 5가지

1. 갑자기 한쪽 얼굴 팔다리에 힘이없고

저리고 감각이 없다

2. 갑자기 말이 어눌해지거나 안 나오고

잘 알아 듣지 못한다

3. 갑자기 어지럽거나 술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린다

4. 갑자기 한쪽이 흐리거나 안 보이고 두 개로 겹쳐보인다

5. 갑자기 심한 두통이 생기거나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열사병 같은 온열 질환은 발생시 체온이 높아지고

뇌졸중은 체온의 상승은 없고 국소적인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뇌출혈

초기에 의식 저하, 뇌경색보다 젊은 연령대에서도 발생

고혈압, 당뇨등의 뇌졸중 위험인자는 적습니다

 

뇌졸중 자가진단

감각이 떨어져 있거나 시야가 한쪽으로 보이지 않을 때

거울을 보고 “이” 하고 웃었을 때 얼굴 좌우 모양이

다르면 안면 마비를 의심합니다

 

뇌세포는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합니다

증상이 발생했다면 빠른 시간내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뇌졸중 증상 환자에게 물, 청심환 등을 먹이거나

마비된 부위를 주무르거나 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합니다

 

뇌졸중 환자는 빠른 병원 방문이 중요하다 합니다

뇌졸중이 의심이 된다면 119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뇌졸중 발생 6개월 후 독립생활 가능한

환자는 전체 뇌졸중 환자의 약 40~65%가

된다 합니다

뇌졸중이 발생하더라도 초기에 열심히 재활

훈련을 하면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후유증에 상당

부분 회복이 가능하다 합니다

 

 

뇌졸중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오전 8시 ~ 12시,

다음에는 오후 12시 ~ 4시 사이로 일상생활

중에 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경동맥 찌꺼기가 많이 쌓이면 경동맥

벽이 두꺼워지면서 혈액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져서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커집니다

 

 

뇌졸중으로 인해 뇌 조직이 망가지고

정도가 심해지면 기억력이 저하되고

성격 변화등 치매 증상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혈관성치매 증상

귀찮아 하고 게을러지거나, 화를 이전보다

많이 내고 판단력이 떨어지며 고집이 세지는 등

성격 변화가 생기면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단순히 뇌졸중 예방 목적으로

복용하면 안되고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 후

꼭 필요한 경우에만 복용하여야 한답니다

 

 

 

여름철 방심할 수 없는 뇌졸중 예방 생활 수칙

 

 

1. 극심한 온도차이를 줄여라

무더운 날씨에 갈증을 풀수 있는 시원한

음료 생각이 나는 계절

하지만 과도한 당분이 함유된 음료나

탈수를 유발하는 카페인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고 혈류를 나빠지게 합니다

여름철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단 음료, 카페인 음료대신 물을 충분히 마셔라

여름 음식하면 떠오르는 짜고 자극적인 음식들

염분을 과다 섭취하면 뇌졸중 위험을 높입니다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바나나, 감자 등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먹거나 국물은 건더기만

건져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나트륨 섭취를 줄여라

더운 여름,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잠을 설치게 되고 잠을 설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까지 늘어나게 되는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이 좋습니다

 

4.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풀고 쾌적한 숙면

습관을 유지해라

 

스트레스는 우리 몸 교감신경계를 지속적으로

자극해서 혈관을 수축시키고 맥박과

혈압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급하고 충동적인 성격인 사람들이 뇌졸중

위험이 2배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뇌혈관에 좋은 운동과 나쁜 운동

 

좋은 운동방법은 오후 3시에서 4시에 운동

걷기, 자전거, 수영 그리고 식후 30분 이후 운동

주 3~4회 운동하는 것입니다

 

나쁜 운동방법은 이른새벽운동,

윗몸일으키기, 승마, 축구, 식사후 운동

중 1~2회 몰아서 운동하는 것입니다

 

 

기름진 맛을 가진 음식은 동맥경화증, 죽상경화증을

일으켜 뇌혈관을 막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단맛은 혈당 조절이 안 되면 뇌졸중이 쉽게

발생합니다

 

 

등푸른생선, 견과류, 올리브오일, 들기름 등은

오메가-3가 많이 들어 있어 뇌혈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짠맛은 혈압을 올려 고혈압을 유발

뇌혈관에 자극을 주어 뇌졸중 유발의

원인이 됩니다

 

 

뇌졸중은 재발하는 병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등 만성질환의 위험요소는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약을 잘 챙겨

복용해야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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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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