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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아침에서 대장이 보내는 SOS신호,

대장을 망치는 건강 습관,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오믈렛

만드는 방법 알아 봅니다.

 

대장이 보내는 SOS신호

 

입술이 자주 튼다면 과민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입술이 자주 튼다면 체내 비타민 B가 부족하다는

증거라고 하는데 비타민 B는 피부와 같은

점막의 세포 재생을 돕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 B가 부족할 경우 대장의 점막

재생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과민 대장 증후군을 유발하게 됩니다.

 

자료에 의하면 과민 대장 증후군의 82%가

비타민 B부족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평상시에 입술이 자주 갈라지고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과민 대장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잇몸

치주염이 문제라고 하는데 치주염의 원인균이

대장암을 부추기고 구강내 박테리아가

대장암도 만든다고 합니다.

평소에 치주염에 잘 걸리는 사람은 장건강에 특히

유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치주염 환자의 경우 대장 용종 발생률이 17%

높고 대장암의 씨앗인 선종의 발생률은 11%나

높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대장을 망치는 건강 습관

 

매일 아침 토마토 주스를 먹는 경우와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경우 장건강을 망치는 습관은

통째로 갈아 만든 토마토 주스라고 합니다.

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는 오히려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커피를 마시게 되면 커피가 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서 배변 활동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소화기 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뜨거운 물을 마신

그룹은 장의 연동 운동에 큰 변화가 없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커피를 마신 그룹은 30분 동안 연동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 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장 건강에 좋다고 커피의 경우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불면증 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커피는 하루에 2잔 이하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 속의 씨가 문제라고 하는데

토마토의 씨에는 렉틴 성분이 있는데 체내 혈액 순환을

방해해서 장의 연동 운동을 저하시킨다 합니다.

그래서 대장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수가 있다는 것인데

연동 운동 자체가 잘 되지 않는 것이라 합니다.

애호박, 참외, 오이 등에도 렉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장이 약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씨를 빼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파라거스 레시피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오믈렛

(2인 기준)

1. 끓는 물에 자른 아스파라거스 한 줌을 30초간 데칩니다.

2. 버터를 녹인 팬에 볶습니다.

3. 방울 토마토 한 줌을 넣어 볶다가 살짝 익으면

달걀 2개를 풀어 스크램블드에그를 만듭니다.

4. 달걀이 익을 때쯤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비만한 사람의 장에는 피르미쿠테스균이 3배 이상

높다고 하는데 피르미쿠테스균의 다른 이름은 뚱보균,

비만균이라고 부른답니다.

비만한 사람의 장내 세균을 확인해 보니

유해균이 90% 이상이고 유익균은 3%에

불과 했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유산균의 1일 섭취량은

1억 ~100억 CFU입니다.

아침이나 공복에 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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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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