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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둔식달-돈가스 달인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콤하고

소스가 정말 좋다고 하는 손님

인근의 상인도 영업시간에는

거의 줄을 서고 있다는 집

가격대비 그렇게 맛있는 집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바삭하게 튀겨지고 있는 돈가스

달인의 특별한 소스와 함께

그리고 계란도 들어가고 이렇게

완성이 된 돈가스덮밥은

손님들의 숟가락을

바쁘게 움직이게 만듭니다.

그리고 육즙이 터지는

등심돈가스

이집의 인기 메뉴중의

하나입니다

소스에 듬뿍찍어서 하얀

밥위에 올려 먹으면

정말 맛있다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경양식

돈가스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돈가스를 싫어했는데 여기에

먹어보고 그 뒤로 돈가스만

진짜로 좋아하게 되었다는

손님들 이야기입니다

 

숙성중인 고기를 가지고 오는 달인

양파, 당근 무를 썰어서 준비하고

그리고 고기의 숙성재료로

사용하는 습식 빵가루

빵가루는 이미 한번 구웠기

때문에 풍미가 좋다 합니다.

양파 당근 무  그리고 빵가루

여기에 물을 넣고 압력밥솥에

푹 삶아줍니다.

삶아진 재료를 큰볼로 옮기고

큰 덩어리의 재료들은

손으로 으깨어 주빈다.

그리고 달인의 숙성비법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달인이 꺼낸 작은 그릇하나

달인의 16년 비법이

녹아있다고 합니다.

바로 모과간장이라고 하는데

생새우가 들어 있습니다.

 

항아리 속의 재료

은행을 준비하고 물에 한번

볶아서 항아리의 가장 아래부분에

넣어 줍니다.

그 위에 사과를 올려주고

톳을 볶아서 항아리안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항아리는 중탕냄비 안으로

들어 갑니다

물과 식초를 공개불가

비율로 놓고 중탕을 합니다.

중탕이 끝난 재료를 꺼내어서

채에 받쳐서 으깨어 주고

있습니다.

그러자 아래에 진한 갈색의

채수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채수는 산뜻하고 고소한

향이 난다고 합니다

여기에 모과새우 간장을

넣어 줍니다

이렇게 섞어서 4일 정도

숙성을 시키면 색깔이

진해진다고 합니다.

정성이 많이 들어가야

된다고 하네요

대학가 앞에서 10년을

버티어 온 달인의

단순한 요리가 아니라

한 남자의 꿈과 희망이 담긴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또 연구하고

도전해서 끝까지 남는 그런

가게가 되고 싶다 합니다

 

황호연 (/41/경력 16)

<카미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128-6

☎02-322-5733

 

 

 

 운동화 세탁의 달인

 

 

맥주병을 가지고 야외로 나온 달인

맥주가 들어있지 않은 빈병입니다.

맥주병의 주둥이에 신발을

끼워 넣었습니다.

가정에서 쉽게 신발을 건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고 합니다

맥주병이 햇빛을 흡수해서

위쪽으로 열을 뿜어서

신발을 내부까지 골고루 빠른

시간 안에 건조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합니다

맥주병을 깨끗하게 세척을 해서

신발을 말리면 빈병안에서

열기가 빠져나오면서

속까지 말릴 수 있는 꿀팁입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 안에 돌을 넣고

있는데 신발을 가정엣 세탁하고 나서

건조를 할 때 조금 더 신발을

빨리 건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돌을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워줍니다.

뜨거워진 돌을 신문지로 싼 후

신발의 내부에 넣어 줍니다.

달구어진 돌을 같이 넣을 경우에는

좀 더 수분을 빨리 증발시켜서

좀 더 빠른 건조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책들이

많이 있는 방인데 회사의 도서관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세탁 공장인데 도서관을

만들어서 책을 정리해 놓았다네요

전 직원들이 독서를 많이 하는

편이라하는데 달인이 몇 번씩

정독한다는 각종 세탁 전문 서적들입니다.

세탁에 관한 책들이 많이

보이는데 세탁 서적을 보는 것이

곧 힐링이라는 달인

다시 작업을 하는 달인

가죽 신발을 꺼내고 있는데

가죽은 기본적으로 물로 세탁하거나

일반 세제를 사용하게 되면

세탁 후에 가죽 경화가 와서

굳거나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다 합니다.

물에다가 우유를 넣고

식초를 부어 주는데 가죽 안에

유분기가 있는데 이런 유분들이

세탁을 하면서 빠져나가게 되는데

그것을 우유에 있는 지방 성분이

같이 붙어서 그런 역할들을

보호해 주는 것이라 합니다.

볶은 옥수수도 넣고 있는데

물에 우유 그리고 식초 옥수수를

넣은 물을 가죽신발에 부어 주네요

가죽의 경화를 방지하는

코팅법이라 합니다

 

조승호 (/34/경력 5)

<워시웰>

서울 관악구 신림로 2920-11 1 

 

 

 

 바나나 파운드케이크 달인

 

 

노릇노릇 구워지는 빵들 속에

나만 알고 싶은 바나나빵이 있습니다

달인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시그니처 빵

빵을 자르자 속에 노란색이

보입니다. 밤이 아닌 것 같은데

바나나였다고 하는데 생바나나와는

다른 맛이라 합니다.

빵을 먹으면 중독이 되는

맛이라고 합니다.

이 빵의 원조는 다른나라라고

하는데 호주에서는 우리나라로 치면

단팥빵 같은 굉장히 인기가

많은 빵이라고 합니다.

바나나를 꺼내어 특별한

바나나를 만드는데

바나나를 올리고 그 위에

소금으로 덮어 줍니다.

바나나의 당도를 높이기 위하여

생각을 하다가 만들어 낸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빠지면 섭섭한 달콤한 대추가

끓고 있습니다.

대추를 소금 위에 올려주고

지금도 향이 좋은데 구우면 향이

배가 될 것이라네요

그리고 오븐에 구워줍니다.

구워진 것을 꺼내었는데

속에 있는 바나나를 꺼내어

껍질을 벗겨보자 하얀 속살이

드러납니다.

처음에는 바나나만 구워 보았는데

바나나가 굉장이 물러졌다 네요

그래서 소금을 이용해보니 과육이 굉장히

탱글탱글하고

무르지 않게 돼어서

이 방법을 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나나 맛이 어떨지 제작인이

먹어 보는데

일반 바나나와는 다르고

은근하게 당기는 맛이 있다 합니다.

이렇게 바나나를 꺼내도

다음 순서로 넘어 갑니다.

팔팔끓고 있는 찜기 속에 감추어진

또다른 비법

코코넛 속에 레몬이 들어 있습니다

코코넛이 부드럽고 고소해서

그 위에 레몬의 상큼함을 입혀

주는 것이라 합니다.

코코넛의 하얀 속살 부분을

파내고 있는데 코코넛의 향이

바나나와 먹었을 때

증폭이 된다 합니다

 

 

이원용 (/41/경력 13)

<오븐크로아상>

경기 부천시 상이로 51

☎032-32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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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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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이번주에는 어떤 달인들이

출연을 하여 어떤 내용들을

보여줄  알아 봅니다.

 

 은둔식달

- 꼬막짬뽕 달인

 

 

평범한 꼬막의 특별한 비법

조용한 동네에 30년된 식당이

있다는데

손님들이 많습니다.

짬뽕의 국물이 진하네요.

꼬막을 특별한 방법으로

쌂아   같다고

합니다.

해물의 설렁탕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국물이 진짜 진하고

추천하고 싶다고

하네요.

 

국물을 그냥 먹기가

아깝다고 하면서

밥을 한공기

 말았습니다.

육수가 너무 고소해서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당안으로

들어가는데

간단한  같지만

과정이 많아고 합니다.

4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꼬막을 그냥 먹어 보는데

향이 난답니다.

꼬막에 버섯을 넣어 

주었네요.

배추위에 꼬막을 

올려 주고 끓입니다.

물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배추만을 이용해서

익혀 냅니다.

꼬막을 많이 먹어 보았는데

이것은 다르다고 하네요.

 

무언가 발견한  세프 

1차로 2차로  번을

우려내고 있네요.

짬뽕의 육수를 만드는데

홍합이 들어가고

새우가 들어갑니다.

김과 오징어도 

보입니다.

김에다 홍합과 새우를

말아 주네요

이것을 오징어 속에다

넣어주네요.

그리고 쌀뜨물에다

오징어를 넣어 주네요.

물이 빨갛게 우러났네요.

오징어도 맛이 있어 보이는데

오징어 육수에 다시 재료를 

넣고 끓여 줍니다.

인생이 담긴

꼬막짬뽕입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박종일( / 61 / 경력 43)

<일미식당>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관기송현로 99

☎043-542-2681

 

 

 은둔식달

- 돈가스 달인

 

 

식당안에 손님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돈가스인데

어디에서도 먹어   

없는 맛이라 합니다.

 20  돈가스집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왕돈스라 합니다.

옛날식 돈가스입니다.

먹는 순간 감탄사가

나옵니다.

고기의 육질 자체가

점도가 잇다는데

그리고 소스도

은은한 단맛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단맛이라고 합니다.

고기와 튀김과 소스가

3 일체가 되었다고

합니다.

20년간 한결 같은 맛이라고

합니다.

 

고기를 숙성시키는데

흑미가 나오고 검은콩

삶아 냅니다.

흔한 방법은 아니라고 하는데

무에 죽을 부어서 

무에 스며들게 하고

 위에 모과를 올리고

이렇게 무를 익히는데

무가 까맣게 변했습니다.

 재료를 고기에 발라주면

고기가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무를 으깨서 튀긴 마늘을

넣고

여기서 고기에다 이것을

바르고 다시 무와 다시마를 

덮어서 숙성을 

시키고

숙성이  고기는

밀가루와 빵가루를

입혀 놓습니다.

 

이것을 기름에 튀김니다.

소스를 만드는 일이

매우 힘들엇다고 하는데

 비밀을 알아 봅니다.

소스 만드는 핵심재료하

하는데

바로 사골을  진액만 남게

고아 주고 홍시를 이용해서

단맛을 나게 하고

24시간 숙성을 시킨후

소스를 만듭니다.

처음의 맛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김학신( / 56 / 경력 20)

<역촌왕돈까스>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 121-1

☎02-355-2777

 

 

 패딩 세탁 달인

 

 

사람들이 줄어 서서 잇는데

세탁소입니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 패딩

유일무일한 패팅세탁 기술

이랍니다.

다양한 패딩을 가지고 

오는 손님들

세탁할 물건들이

아주 많습니다.

찌든때와 기름얼룩을 재거

하려 합니다.

냉장고에서 돼지비계를 

꺼내서 이것을

이용하여 기름때를 제거

한다고 합니다.

돼지비계를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그리고 돼지기름이 만들어지고

 옆에 야채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은행의 껍질

얼룩도 제거하고

냄새를 나지 않게 해준다는데

돼지기름에 은행껍질을

넣고 팔팔끓여 줍니다.

그리고 

은행껍질을 꺼내어

패딩에 오염된 곳에

올려 줍니다.

이렇게 하면 80퍼센트 정도가

빠지고 20퍼센트는 다른 방법으로

한답니다.

옷위에 있던 은행껍질을 

제거하고 옷을 건조하니

얼룩이 많이 없어 졌는데

다시 식빵을 갈고

단백질 얼룩이 남아 있을 

막걸리를 부어 주고

이것을 옷에 발라 주네요

그리고 옷을 행구어 

주는데

깨끗해 졌습니다.

화장품이 묻어 있는

 파운데이션이 하얗게

묻어 있습니다.

 

마를 꺼냅니다.

마를 갈아서 여기에 

바나나를 넣어주고

독한 술을 부어 주네요.

56도의 술이랍니다.

이것을 옷에 발라

주네요..

두시간 정도 두면

화장품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물에 행구어 내자 없어졌네요.

비닐에 넣어서 훈증을

하는데

배추에다 끊는 물을 넣어서

훈증을  줍니다.

살균까지 된다고

합니다.

아주 깨끗해 졌습니다.

 

심각한 상태의 패딩이 

들어 왔는데

신문지를 구겨서

신문지를 태웁니다.

그리고 물어 부어 줍니다.

그러자 물이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레몬을 우린 물을 

부어 줍니다.

알카리와 산의 만남

그리고 

패딩을  물에

담궈 줍니다.

검은 색으로 변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는 달리

때만 빠졌습니다.

 

 

최정민( / 41 / 경력 17)

<크리닝마스터>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원마루로 2

☎043-291-5240

 

 

 이북식 인절미 달인

 

 

동네에서 가장 일찍 문을 여는

달인의 가계

이북식 인절미는 사돈떡이라고

한답니다.

주택가 골목의 작은 떡집

마치 만두같이 생겼네요.

흰팥소가 핵심이라고 하는데

녹두를 불리는데

사용하는 물은 바로

싹을 튀운 보리를 

사용하여 물을 만들어서

사용을 하는데 

단맛이 올라 온답니다.

4시간 이상을 불려야

한다네요

말린 마가 나오고

볶은 율무

이것을 팥소를 만들 

사용한답니다.

솥안에 솥을 넣고 

마늘 껍질을 넣어 주고

쪄냅니다.

훈연으로 가득찬

가게안

마와 율무가 나오고

곱게 갈아 주고

팥소를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정성이 아주 많이 들어

갑니다.

떡만드는 것이 

노동이다 보니 많이

힘이 들었답니다.

달인의 부단한 노력으로

탄생한 떡입니다.

떡시루 안에 

반죽이 들어 잇다는데

연잎과 쑥을 사용하여

떡을 오래 두고

먹을  있도록 한답니다.

 반죽 아래에 

마늘이 보이고 유자도

들어 있네요.

유자의 단맛이 쑥의 

쓴맛을 잡아 준다네요.

이렇게 하여 반죽을 만들어

주고 

힘들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고 합니다.

 

서종열( / 52 / 경력 6)

<대한명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27 32

☎02-2202-1002

 

 

https://youtu.be/KtPhgTntC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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