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y의 즐거운 인생 -네잎 클로버의 행운-

두릅

두릅이 한창 나오는 시기

두릅이 나오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두릅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봄나물의 제왕 두릅, 참두릅과 땅두릅,

좋은 두릅 고르는 법, 두릅 똑똑하게 먹는 법에

대하여 천기누설에서 알아 봅니다.

세로토닌의 분비를 높여서 뇌와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봄나물의 제왕이라는 두릅

다량의 미네랄 성분은 물론 비타민 C, 사포닌까지

한 몸에 가득 품고 있어 봄나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데

참두릅은 나무에서 나는 순이고 땅두릅은 땅 속에서

바로 올라오는 순입니다.

맛은 찹두릅은 순하고 부드러운 반면에 땅두릅은

진한 향이 한약재 비슷한 향이 있어서 이런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땅두릅과 참두릅은 향과 생김새만 조금 다르고

영양적인 면에서는 비슷하다고 하는데

땅두릅은 ‘바람이 불어도 잘 흔들리지 않는다’ 하여

독활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해동이 되면서 가장 먼저

순을 올리는 것이 땅두릅인데 그래서 영양적으로도

아주 훌륭한 식자재입니다.

두릅은 살짝 데쳐서 두릅 본연의 향을

즐길 수 있는 숙회부터 새콤달콤한 양념을 더한

두릅무침, 밥 도둑이 따로 없는 장아찌까지

입맛에 따라서 밥상에 봄기운을 가득 불어넣는 두릅

두릅은 뇌와 위장 건강의 연결고리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는데 체내의 세로토닌 분비가 원활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원재료인 트립토판을 충분히 공급해야 하는데

두릅에는 트립토판을 만들어 내는 데 꼭 필요한

엽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트립토판 자체를 풍부하게 품고 있어서

세로토닌 합성을 통한 뇌와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트립토판과 세로토닌의 연관성에 관해서

많은 연구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 그 중 한 논문에 의하면

트립토판은 세로토닌 합성을 위한 주요 전구 물질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두릅은 이런 트립토판이 봄나물 중에서도 가장 풍부해서

세로토닌 분비를 통한 뇌와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트립토판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아니고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6와 마그네슘이 꼭 필요한데 두릅은

트립토판은 물론 비타민 B6와 마그네슘까지

세가지 성분을 모두 품고 있어서 두릅을 먹는

것만으로도 세로토닌 분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뇌의 신경을 안정시켜

위장 건강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세로토닌의 전구체인 트립토판은 물론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전환되기 위해서 필요한 비타민 B6와

마그네슘까지 삼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어서 뇌와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건강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싱싱한

두릅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싱싱한 두릅을 고르는 방법은

땅두릅은 일차에서 사차까지 수확이 가능한데

그 후에는 줄기가 커지면서 억세지기 때문에

식용은 할 수가 없고 좋은 두릅은 줄기가

파랗지 않은 것 파란 것은 햇볕을 본 것이기

때문에 억센감이 있다 합니다.

두릅 똑똑하게 먹는 법

두릅은 한 차례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된장과 함께 무쳐서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두릅 요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초고추장과 된장

이 두가지 양념 중에서 어떤 양념과 함께 섭취를 해야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할 수 있을까요

두릅은 초고추장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초고추장은 된장과는 다르게 구연산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 있어서 바로 이 구연산 성분이

위산의 균형을 맞추어 줄 뿐만 아니라 세로토닌 합성에

꼭 필요한 두릅 속 비타민 B6의 손실을 막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 합니다.

2tv생생정보에서 알려 주는 집에서 즐기는

전복 보양식

환절기 인기 보양식 재료 중 하나인 전복

저지방 고단백 완전식품인데 가격도 저렴해 지고

전복의 상태도 좋다고 합니다.

싱싱한 전복 고르는 방법

첫 번째로는 전복이 흡착력이 강한 것이 좋고

 두 번째는 살을 오므리고 있는 전복이 좋습니다.

요리 전문가로부터 배워보는 전복 요리

전복에는 타우린과 비타민, 몸에 좋은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같이 나른하고 피곤한 봄철에 정말

좋은 식재료입니다.

전복찜닭

싱싱한 전복을 준비한 다음 전복을 손질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전복을 10초에서 15초 정도 살짝 데친 후에 돌려서

분리를 하면 3초만에 껍데기와 살이 분리가 됩니다.

끓는 물에 전복의 껍데기 부분을 10초 데친 후

분리를 하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전복은 이빨과 촉수가 먹기에 굉장히 불편한데

칼끝으로 제거를 하면 됩니다.

양념이 잘 배도록 전복에 칼집을 냅니다

필요한 준비물 (2~3인분용)

전복 4~5마리, 닭 1마리, 당근 1/2개, 고구마 1개,

표고버섯 3개, 대파 2대, 청양고추 3개, 건고추 2개,

식용유 2큰술, 참기름 2큰술

만드는 방법

1.     각 재료를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물에 월계수 잎을 넣고 끓이는데 월계수 잎은

돼지고기라든지 닭고기, 생선의 비린 맛을 잡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월계수 잎을 넣은 물에 닭은 데칩니다.

전복찜닭 양념장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2 작은술, 간장 5큰술,

황설탕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2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약간, 물 1.5컵(300ml)

3.     재료를 골고루 섞으면 만능 양념장이 완성이 됩니다.

감칠맛과 달큼하면서도 짭짤한 맛을 주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고 돼지고기라든지

잡채에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4.     데친 닭고기에 양념장과 당근, 고구마, 표고버섯,

물을 넣습니다.

그리고 녹차의 티백을 넣는데 남아 있는

기름기 제거와 잡냄새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5.     녹차 티백을 넣고 5분간 끓입니다. 그리고 티백을 꺼냅니다.

6.     손질한 전복과 노두유(중국식 된장)을 넣습니다.

7.     청양고추, 불린당면, 참기름, 대파를 넣고

8.     중간 불에서 15분간 끓입니다.

전복 찜닭 완성입니다.

전복 두릅덮밥

전복은 자칫 잘못하면 약간의 비릿한 맛이

나올 수가 있는데 두릅의 향이 잡아 줍니다.

또한 영양적으로도 궁합이 잘 맞고 식감이나 향,

맛도 좋습니다.

필요한 재료(2~3인분)

전복 3마리, 참두릅 3줄기, 양파 1/4개, 표고버섯 1개,

새우살 5개, 대파 흰 부분 1/2줄기, 홍고추 1개,

깐 마늘 4알, 버터 10g,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내장과 분리한 전복을 먹기 좋게 썹니다.

2.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을 넣고 두릅을 30초 동안 데칩니다.

3.     두릅을 데친 물에 전복 내장을 2분간 데칩니다.

4.     양파, 대파, 홍고추, 깐마늘을 썰어 팬에 넣고

5.     손질한 재료를 볶아 줍니다.

6.     여기에 전복과 새우, 전복 내장과 맛술을 넣고

7.     다진마늘, 굴소스, 치킨스톡, 후추를 넣습니다.

8.     데친 두릅을 넣습니다.

9.     홍고추, 레몬즙, 참기름을 넣어 주고

10.  녹말 1큰술과 물 2 큰술을 섞은 녹말물을 넣습니다.

전복 두릅덮밥 완성입니다.

요즘 같이 큰 일교차에는 쉽게 피로해지는 몸과 잃기

쉬운 입맛 이때 입맛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는

향긋한 봄나물을 섭취하면 달아났던 입맛을 찾아주고

비타민과 무기질 등 영양소가 풍부해서 질병 예방과

건강한 혈관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내 몸에 맞는 봄나물 고르는 방법부터 영양소를 지키는

조리법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자세하게 알아 봅니다.

봄철에는 식사를 통한 에너지원의 공급과 별도로

음식을 에너지로 더 잘 전환되게 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면 자주 피곤하고

졸리고 살이 찌거나 당뇨병이 오고 조절 기능의 문제가 생깁니다.

두릅

두릅의 사포닌 성분은 암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고혈압 때문에 고기를 안 먹는 식사는 오히려 근육감소 및

필수 아미노산 부족 등으로 혈압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가 있다고 합니다.

봄나물을 제대로 먹으려면 고혈압에는

염분의 양을 체크합니다.

나물류에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혈관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도와주고 칼륨 성분은 몸속의 나트륨을

배설할 수 있게 해 주어 혈압에 좋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조리과정을 체크해야 합니다.

나물을 데치는 과정에서 열에 약한 티아민(비타민 B1),

엽산, 비타민 C 등이 파괴가 될 수 있습니다.

영양손실을 줄이는 방법

(1) 소금 반 숟갈 정도와 함께 데치면 물 온도가

빨리 상승해서 데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데친 후 찬물에 장시간 담가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당뇨병에 좋다면 이때에는

영양 편중을 체크해야 합니다.

채소 위주의 식단이 당뇨병에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 합니다.

나물 반찬을 먹을 때 단백질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어리다고 영양가가 높다던데 손질법을

체크해야 합니다.

두릅, 고사리, 다래순, 원추리 같은 나물은 독성분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그냥 먹지말고 열을 통해

데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방풍나물

과거에는 풍을 막아주는 약재로도 쓰였는데 방풍나물에는

혈액순환을 도와 혈전을 막아주는 쿠마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봄나물 이렇게 골라 먹어라

소화가 문제라면 냉이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B2가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고 뿌리의 쓴맛은 식욕을 자극하고 소화효소

분비를 돕습니다.

혈압이 높다면 달래, 방풍나물

달래

비타민 C와 알리신 성분이 있어 항노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방풍나물

칼륨이 풍부해서 혈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다면 두릅과 쑥

칼슘과 칼륨이 풍부해서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호르몬 조절을 도와 줍니다.

자주 피곤하다면 냉이, 씀바귀

냉이는 뿌리에 많은 콜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지방간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씀바귀는 아르지닌, 알라닌, 아스파르트산, 트레오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뼈 건강이 걱정된다면 취나물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서 뼈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취나물은 생으로 먹으면 체내 칼슘과 결합하여 결석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데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봄나물들로는 달래, 참나물, 더덕

데쳐서 먹어야 하는 봄나물로는 참두릅, 냉이, 원추리

고수

비타민 A,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쿼세틴, 에피네프린 성분이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취나물은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성장에 도움이 되고

돌나물은 칼슘이 풍부해서 갱년기 여성에 도움이 됩니다.

봄나물은 무기질이 많아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지만

만성 콩팥병이 있거나 당뇨병으로 신장에 이상이 온

사람은 주의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