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y의 즐거운 인생 -네잎 클로버의 행운-

365  새로고침

미리보는 올림픽

올림픽을 향해 다시뛰는 1년

 버저가 울리고 등장하는

한 선수 모습이 앳되어 보이는데

처음보는 선수라고

리듬체조를 하고 있습니다

곤봉, 훌라후프, 공, 리본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전국체전 2년연속 금메달

리듬체조 국가대표

서고은선수입니다.

2017년 최초로 시니어

국가대표로 선발

생애첫 올림픽을 준비하는

서고은 선수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올림픽이

연기가 되어서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조금 속상하기도 아쉽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왕 미루어진 올림픽

더 완벽하게 준비를

해 보고자 한답니다.

양학선 선수도 런던 올림픽때

20일 동안 기술을 한번도

못했다고 합니다.

부담감으로 인해서 계속

실패를 했던 양학선 1기술

올림픽 시합 당일 오전까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첫 출전을 앞둔 후배를 향한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리듬체조를 시작한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날 까지

소풍이나 운동회를 해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혹시 모를 부상 때문에

다른 운동도 하지를 못했다고

그리고 식단 조절도 항상하는데

체중관리를 위해서 음식조절을

하고 있다면서 못먹는 것이

많습니다.

콜라도 좋아하는데 다음번

콜라는 1년 뒤 올림픽이

끝나고 마시지 않을까 한답니다

리듬체조의 기본은 유연성

다리찢기를 해 보는데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나옵니다.

모두 잘 되지가 않는데 서고은

선수는 편안하게 다리를

일자로 펼쳤습니다.

다리를 찢은 상태로 셀카도

찍고 영상통화도 한다고

합니다.

다리를 등뒤로 돌려서 곡예와

같은 자세로 셀카를

찍습니다.

보고도 믿기 힘든 광경인데

몸이 아주 유연합니다.

유연성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리듬체조의 기본인

수구동작을 배워볼 것이라

합니다

배워볼 종목은

곤봉, 볼, 훌라후프, 리본

네가지입니다

자신만의 수구를 배워보기로

하는데 먼저 후보는 후프

훌라후프로 줄넘기를 하는

양세형 신장의 장점을

이용해서 무리없이

하고 있는데

이러한 동작을 응용해서

어려운 기술도 할수 있답니다.

공을 사용해서 은우가 도전을

해보는데 실패를 하고 볼이

엉뚱한 곳에 떨어졌습니다.

리본은 끝이 땅에 닿지

않아야 하고 계속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갈라쇼를 해야 한다는데

페스티벌 1등 상품을

준비했는데 상자가 왔습니다.

제일먼저 이승기가 준비를

하고 있는데 노래 선곡을

찐이야로 정했다면서

곤봉부터 시작합니다.

이어지는 훌라후프와 리본

마지막 공던져서 받기까지

끝을 냈습니다.

두 번째는 김동현이

보여줄께의 노래를 선곡해서

하겠다고 합니다.

웃음을 자아내는 퍼포먼스

그러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엔딩은 공을 헤딩하면서

마무리합니다.

세 번째 양세형

신나는 노래를 준비했다는데

곤봉을 웨이브로 시작해서

훌라후프로 줄넘기를

다음은 리본 퍼포먼스

리본을 던져서 받으려다

실패를 하고 마무리했습니다.

상품의 주인공은 바로

양세형입니다

선물의 정체는 바로

콜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