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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라이스 달인

좁은 골목에 제대로

간판도 없지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사람들을 매료시킨 것은

바로 오므라이스

한번 맛을 보면 다시

찾게 된다는 오므라이스입니다.

조금이라도 집중을 하지

않으면 맛이 달라진다

합니다.

레시피에 숨겨진 기상천외의

비법들입니다.

 

작은 골목에 숨어 있는

핫플레이스

시그니처 메뉴는 오므라이스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반숙

반숙을 못먹는다는데

여기에서는 먹고 있답니다.

달걀뒤에 숨겨진

특별한 노하우

 

고기를 꺼내는데 소등심

육수로 만들어서 들어간다는데

고기 사이에 가지고추를 넣고

마늘대를 불에 굽고 있는데

올라 오는 연기로 고기를

훈연하는데 마늘대 구이입니다

그릇을 덮어서 연기를

가두어 줍니다.

모습을 드러낸 소고기등심

그리고 고기를 얍력밥솥에

넣고 삶아줍니다.

포도 중에 블랙사파이어

당도가 높은 포도입니다.

도포를 물에 넣고 끓여서

데쳐냅니다

포도를 면포에 감아서

즙을 걸러냅니다

 

우유에 식초를 더해서

살짝 응고가 되도록 한답니다.

바나나를 꺼내서  껍질을 제거하고

고구마와 비름나물을 넣은후

끓여 줍니다.

고소한 맛과 향

30분 정도 지난 후

고구마를 꺼냅니다

고구마와 바나나를 손으로

으깨어 줍니다.

여기에 우유식초를 넣고

포도즙도 투하를 합니다.

재료를 잘 섞어 줍니다

달걀을 풀고 있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소고기 육수등 4가지 재료를

넣고 끝입니다.

불조절과 손놀림으로 완성이

되는 오믈릿입니다.

 

오므라이스의 마술사

고민도 많았다는데

부끄럽기도 하고

부모님생각도 나고 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합니다.

또다른 레시피

오므라이스의 기본이

되는 소스입니다.

데미글라스 소스

소뼈를 기본으로 하는 소스인데

돼지뼈를 섞어서 한답니다.

육수와 채수를 사용하고

찹쌀과 콩까지 넣어서

만듭니다.

끓여진 재료를 채에 걸러

냅니다.

레드와인을 붓고 찹쌀풀을

풀어서 주고

울타리콩도 넣습니다.

푹삶은 울타리콩

꺼내서 칼질로 다져줍니다.

냄비에 넣고 다시 저어주는데

최소 6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정성과 노력의 결정체입니다.

 

 

양충성 (/38)

 <양송이식당>

서울 마포구 토정로17안길 9

 

 

 

 울돌목 숭어잡이 달인

 

울돌목에서 뜰채로

숭어를 잡고 있는 달인

뜰채 숭어잡이가 가능한

국내 유일한 장소 울돌목

뜰채를 들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한곳을 응시하고

있는데 이때 뜰채를

집어넣자 바로 숭어가

올라 옵니다.

한번에 두 마리까지 올라

옵니다.

힘이 대

단한 숭어

 

10년이 조금 넘었다고 하는데

8283년부터 뜰채로

숭어를 잡기 시작했답니다.

예전의 방식대로 잡아보는데

한 마리가 잡히네요

숭어들이 잠시 쉴 수 있는

장소가 가장자리라는데

이번에도 두 마리가

잡혔습니다.

20마리 정도를 잡았다

하는데 다른 분을 위해서

오늘은 철수를 합니다.

동네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낚시가 좋아서 진도로

온 달인

숭어회, 숭어매운탕

뜰채로 잡아서 고기의 맛도

더 좋다고 합니다.

 

 

김상근 (/65/경력 15)

 

 

 

 은둔식달-해남 해풍 쑥떡 달인

 

바람이 심하게 부는 해남

쑥떡을 만들기 위하여

쑥밭을 만들었다는데

쑥을 다듬고 있습니다

해풍 쑥이 만드는 떡

목포에서 한시간을 더 가는

해남

주문한 떡을 찾아서

차량으로 가지고

왔는데 콩가루가 따로

들어 있습니다.

쑥떡을 한입 베어 물고

떡맛에 감탄합니다.

먹을수록 맛이 있다는

떡입니다.

 

떡을 한지 30년이

다되어 간다는데

모녀가 기계 같은 호흡으로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쑥을 밭에 재배를 한다는데

바닷가와 바로 붙어 있는

달인의 쑥밭이 보이는데

모두 쑥이네요

바닷가에서 자라는 쑥이

더 부드럽다고 합니다

떡을 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쑥이 필요해서

재배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매일 쑥을 채취해서

삶아 낸다고 하는데

그 양이 아주 많습니다.

야주 많은데 하루면 다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삶아진 쑥을 물기를 짜서

면포에 싸고

사과식초를 가지고 왔는데

쑥향을 높여준다는데

냉동실에서 무언가를

꺼내고 있습니다.

핵심비법이라면서 재료의

공개를 어려워 합니다.

마늘을 곱게 갈아서

깻묵과 섞어 사용합니다.

시어머니로부터 배운 것이라

하는데 1시간이 경과하고

쑥을 꺼냅니다

 

해풍이 만든 자연의 선물

이어지는 작업인데

다시마 아래에 정체모를

재료가 들어 있습니다.

다시마 모과 등이 들어갔습니다.

이런 재료를 넣어서 불린 쌀

찹쌀을 갈고 쑥과 섞어서

같이 갈아줍니다.

갓나온 해풍 쑥떡

콩고물을 묻히면 인절미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조귀남 (/63/경력 30)

유승욱 (/67/경력 30)

 <삼산떡방앗간>

전남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 107

☎010-5370-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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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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