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y의 즐거운 인생 -네잎 클로버의 행운-

명절 연휴를 앞둔 금요일 아침입니다

화창한 햇살이 비추고 있지만 찬 바람이

불면서 몸으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아주 차갑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명절 분위기가 시작이 될 

것인데 오래 지속이 되고 있는 코로나의

여파로 인하여 명절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로

평온한 분위기 입니다.

줄어들지 않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의 수자로

인하여 고향 방문이나 공원묘지등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을 우려하여 고향방문을 

자제하고 묘지 방문에도 명절기간에 

방문하지 말고 사전에 방문을 하던지 아니면

방문을 자제하는 문구가 보이고 있습니다.

몇 천명이던 확진자의 수가 며칠사이에

만명을 넘어서고 있는데 알고 있는 주위에서는

확진자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확진이 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수시로 핸드폰을 통하여 근처의 도시에서

확인이 되고 있는 수가 알려 지고 있는데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눈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어디에 가기도 그렇게 쉽게

내키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만 보내자니 답답하기만 해서 무었을 해야하나

하고 고민을 하고 있던 차에 주위에 계시는 분이

드론을 조종하려면 자격이나 수료증이 필요한데

한 번 해 보라는 권유가 있어서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자격시험은 아니지만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것이라 회원 가입을 하고 원하는 과목을 선태해서

온라인으로 동영상으로 수강을 한 후에

시험을 보고 70점 이상이 되면 수료증을

발급하는 과정입니다.

총 7과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동영상으로

시청을 하는 시간은 모두 6시간 정도인데

모든  과목이 생소한 것이라 쉽지는 않지만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들어 보는 것도

작 안네요,

그러나 평소에 잘 하지 않던 공부를 하려니

조금만 집중을 하고 보아도 졸음이 와서

문제입니다.

이렇든 저렇든 7과목을 모두 시청하고

드디어 시험을 보게 되는데 문제가 쉽지가

않습니다.

모두 20문항인데 하나 하나 쉬운 문제가 없어서

통과를 할 수 있을 지 우려가 되는 가운데

모든 문제를 풀고 드디어 점수를 확인하니

통과가 되었네요.

그리고 바로 수료증을 출력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250그램 이상 2킬로그램 미만의 드론을

조정할 수가 있다 합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드론을 하나 구매를 해야 겠다는

계획이 하나 더 생겼네요.

드론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비용도 들지 않고 

시간만 조금 할애를 하면 누구나 충분하게

수료를 해서 수료증을 받을 수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무료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보다 관심이 있는 분야에서 이렇게

하나라도 무언가를 만들어 놓으면 지금 당장

활용을 하지 않더라도 필요한 시기에

사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배움터에 가서 회원가입을

한 후에 관심있는 부분을 선택해서

진행을 하면 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명절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