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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6.15 물 제대로 마시는 방법 알아 보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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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을 많이

마시는 계절이 오고 있는데 그래서 물 제대로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방송을 했는데 그 내용이 무었인지 알아 봅니다.

 

물을 마시는 양은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성별이라든가 체질 그리고 활동량, 식습관등에 따라서

차이를 두어야 한답니다.

오이 하나에 200g 정도가 되는데 95%가 수분입니다.

종이컵으로 물 한잔이 180g, 오이 하나를

먹게 되면 물 한 잔은 충분히 먹은 양이 됩니다.

그런데 식품으로 섭취하는 물은 순수한 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 만큼 계산할 필요는 없겠지만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물을 충분히

먹을 필요가 있고 또 식사 중에 국물을 안 먹는 사람

채소 같은 것이 부족한 식단은 물을 한 컵 정도

충분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체중에 따라서 지방 함량이 많은 사람들은

체내에 물을 저장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많이 먹어야 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아서 땀을 많이 흘리면 당연히

물을 많이 마셔야 하고 그래서 보통적으로

하루 8잔이라는 것은 권고 수준이고 내가 어떤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계산을 하면 됩니다.

체중에 비해서 계산을 하는 방법은 보통 체중의

30% 정도를 매일 물을 먹어주라는 것이 가장 정확한

수치인데 예를 정도 50kg 정도가 되면 50x30 = 1.5리터

정도를 매일 먹어주면 가장 근접한 효과라 합니다.

 

물은 적게 먹어도 문제이고 많이 먹어도 문제라는데

물을 적게 먹으면 우리가 탈수현상도 생기고 물을

많이 먹게 되면 콩팥이나 비뇨계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부담이 될 수가 있는데 쉽게 생각하면 농사를 짓는데

가물어도 문제이고 홍수가 나도 문제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물도 마찬가지 인데 너무 많이 마셔도

문제이고 너무 적게 마셔도 문제라면 얼마를

마시는 것이 좋은지 우리 몸에 먹어야 할 양은

소변의 색과 혀를 보면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

 

소변은 한자로 보면 요인데 죽을 시자에다 물 수로

되어 있는 데 즉 죽은 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몸이 수분 대사를 하고 나온 물인데 그 안에

있는 상태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소변의 색이 정상인 경우에 수분이 어느 정도 있는

경우에는 맑은 노란색을 띠지만 수분이 부족하면

점점 노란색이 짙어지는데 심해지면 갈색이 나타납니다.

색깔이 점점 짙어질수록 우리 몸이 점점 수분이 부족하니까

물을 채우라는 그런 신호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한 경우에는 물을 마시면 소변의 색깔이

정상적으로 가게 됩니다.

 

문제는 전부 다 색이 이렇다고 해서 탈수 현상이고

물이 부족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먹는것에 따라 달라 지는데 먹는 음식 비타민 같은

약제 그 다음에 질병이 있는 사람은 달라집니다.

쉽게 경험하는 것이 비타민제 같은 것을 먹고 나면

소변이 노랗게 되는데 이러면 탈수가 된 것이 아니고

이런 경우에는 약물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약물이라든지 음식이라든지 질병 같은 것을

고려해 보고 색이 짙다고 하더라도 내가 입이 마른지

갈증이 나는지 또 피부가 건조해 지는지

아니면 머리가 아프든지 변비가 있는지 이런 것들을

확인해 보고 전체적인 수분량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혀는 우릴 몸에서 아주 소중한 부분이고

속살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질병들에 특히 열과

관련되어 있는 질병들을 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한의학에서 설진이라고 해서 진단 방법의

하나로 하고 있고 설진이 생기면 색을 보게 되고

그 다음에 형태를 보고 그 다음에 설태라고 해서

혀에 끼는 것을 보고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한지

어떤지를 확인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혀의 색깔은 약간 담홍색인데

옅은 살구빛 색깔이 정상적인 경우입니다.

그런데 열이 난다는 것은 그만큼 수분이 부족해서

갈증이 생기면서 붉은색이 나타나고 아주 맨질맨질한

경면설이 나타나고 물이 부족하게 되면 논이

가물어서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혀도 마찬가지로

갈라지게 됩니다.

열문설이 생기고 다음에 우리가 설태라고 해서

혀에 이끼가 끼는 것인데 이것은 침샘에서침이

부족한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가

침이라는 것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물컹물컹한 것과 찐득찐득한 것이 있습니다.

먼저 물컹물컹한 것인 빠지면 남은 것은

찐득찐득한 것인데 그것이 혀에 누렇게

태가 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더 부족하게 되면 색이 점점 검게 되는

형태로 흑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경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커피나 녹차 같이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을

마시면 커피는 보통 내가 마신 커피의 2배를 이뇨작용하고

녹차의 경우에는 1.5 커피 한잔을 마시면 두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순수하게 물을 마신다고 하면 생수라든가

보리차는 이뇨작용이 없기 때문에 충분하게

섭취를 해 주면 되고 커피나 탄산음료가 많이

들어간 것은 그것을 먹는 만큼 물을 2배 내지 1.5배를

꼭 마셔야하고 갈증이  더 심해지면 주스나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혈당을 상승시키기도 하고 갈증이 해소가

되지 않는데 이럴 때에는 보리차 같이 순수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대신할 수 있는 차는

보리차, 현미차, 옥수수차입니다.

 

물을 대신할 수 없는 차는 성분이 중요한데

녹차, 옥수수수염차, 둥글레차 같은 경우에느

카페인 성분이라든지 이뇨성분이 있습니다.

헛게나무 같은 경우에는 숙취에 많이 먹게 되는데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오래 먹을 수가 없습니다.

결명자 같은 경우에는 눈이 좋아진다고 많이

먹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열이 많이 올라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성분이 무엇이냐가 첫 번째로 중요하고

두 번째 중요한 것이 농도인데 약물을 먹을 때에는

좀 진하게 먹으면 탕약이라고 하는데 질병이

있을 때 치료하기 위해서 농도가 높은 약, 탕약이라

하는데 이것보다 3배 정도 옅게 만든 것이

약차라고 하는데 차는 차처럼 먹어야 하고

물은 물처럼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 째는 성질이 있는데 찬 성질과

더운 성질이 있는데 내 몸에 맞는 것을

골라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페트병에 딸린 뚜껑이 열린 생수

더운 날씨에 차안에 페트병을 두었다면

뚜껑을 따는 순간부터 오염이 시작이 되고

500ml정도는 문제가 없지만 2리터 페트병을

여름철 상온에 놓아두고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합니다.

개봉을 한 생수는 바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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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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