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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태국에서의 여정이 시작되면서

여기 저기로 이동이 많아지기 시작했는데

촌부리에서 하루를 보낼 일정이 생겨서

방콕에서 오전에 일을 보고 바로 촌부리로

향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이동하는 시간이 소요가 된다고

하는데 점심시간이 겹쳐서 중간에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해결을 하기 위해 KFC에 들어 갔네요

간단하게 먹기를 원했지만 두터운 3단의 햄버거와

치킨등 이것은 간단한 점심이 아니라 위를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한 양이었는데 남기기는

뭐해서 다 먹다보니 위장이 빵빵해 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목적지를 향해서 열심히 이동을

해서 도착을 했는데 방문을 한 곳은 처음오는

곳이라 어디가 어디인지 처음에는 알수가 없어서

구글의 힘을 빌려 어디인지 찾아보니

방프라라는 장소였습니다.

해변으로 향했는데 아마 리조트의 일부가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촌부리의 유명한 방샌해변과 파타야의 중간 정도

지점에 위치한 장소로서 크지도 않지만 조용한

해변이었습니다.

물도 깨끗하고 바로 바닷가에 수영장도 

있었는데 어린이와 몇사람 정도는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없었네요.

아마 코로나의 영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네요, 

한국에서 추위가 시작이 될 11월의 중순

이곳은 아직 한여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냥 서있어도 땀이 흘러내리고 바로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어린이들과 같이온 부모들이 물에 들어가는데

물이 그리 깊지 않아서 가족들과 함께 오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땀까지 뻘뻘흘리면서 일정을

모두 마치고 해변의 노을도 아름답게

물들어 갈 즈음에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하룻밤을

보내기 위하여 파타야로 향했습니다.

출발을 하자 서서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차량들의 전조등이 모두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게 달리기를 한참 예약을 한 호텔에

짐을 풀고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하여

주위에 있는 식당을 찾았습니다.

태국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에서

태국음식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다시

호텔에 하루를 지내고 주위를 둘러볼 겨를도

없이 다시 이동을 하는데 그 이유는

그동안 태국을 방문하면서 제일 많이 온 

장소가 파타야 였기 때문에 굳이 둘러볼 필요가 

없었고 또한 코로나의 영향으로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고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

바로 새로운 일정을 시작하기 위하여 이동을

합니다..

계획은 방콕을 통과하여 치앙마이로 간다는 목적으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방콕에서 볼일을 본 뒤에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방콕이나 파타야를 방문해 본 경험이

전부라 그 이외의 장소에는 가 본 경험이

없어서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거리가 아주 

멀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그냥 차량이

달리는 장소로 몸과 마음이 따라가면서 

또한 열심히 눈으로 새로운 장소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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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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