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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섭게 불어오는 찬바람으로 인해서

다양한 질병에 노출이 되기 쉬운 겨울

겨울철 영양 만점 보양 채소

바로 겨울 무와 배추

무와 배추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내

노폐물 제거 효과 및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겨울 무와 배추의 효능부터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알아 봅니다.

겨울 무와 배추

1. 일년 중 장 맛있고 영양가도 풍부합니다.

천천히 성장을 하면서 영야소가 꽉 차 있어서

수부노가 당분이 적절해서 달고 아삭아삭한 식감입니다.

 

2.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손꼽은 슈퍼푸드

 

3. 암세포 추적하는 항암식품의 대표주자

무와 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는 항산화 효과 있는

파이토케미컬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4. 겨울철 소화불량과 변비 해결사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겨울 무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풍부하고

단백질화 지방 분해효소도 함유해서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건강과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무와 배추 이렇게 먹어야 보약

호흡기 걱정될 때에는 무청과 배추청으로 먹습니다.

배추와 무는 비타민 함량이 높고 수분이 풍부해서

겨울철 호흡기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차로 마시면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고

무 잎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세포 재생 작용을 합니다.

 

좋은 배추 고르는 법

묵직하게 무거운 것 ( 3~ 4 kg정도)

겉잎을 눌렀을 때 속이 꽉 차서 단단하고

겉잎은 푸르지만 속잎이 노란색을 띠는 것

상처 난 곳이 없고 크기가 크며 모양이 매끈한 것

 

좋은 무 고르는 법

무 상단의 녹색 부분이 전체의 1/3 정도 차지하고

있고 무청이 싱싱한 것

무청과 배추청 활용법

음식에 양념할 때 설탕 대신 배추청과 무청을 활용

당뇨, 중성지방 등 당분 섭취에 제한이 있다면

주의를 해야 합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해서 체했을 때 동치미와 생무즙

무의 아밀라아제 성분이 탄수화물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무와 배추를 가열하면 소화효소가 파괴되어

가급적 생으로 먹어야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나 파이토케미컬 성분은 조리해서 먹어도

영양소 파괴가 적습니다.

 

항암효능 높이고 싶을 때에는 배추 파스타, 배추 우유

무와 배추에 풍부한 설포라펜 성분은 잘게

다져 요리하면 항암 효과가 높아집니다.

 

무와 배추의 섭취시 주의사항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 칼륨 배출이 어려운

신장질환자는 주의를 해야 합니다.

 

약한 뼈 걱정될 때 무말랭이

무 말랭이(무 오가리)

무를 썰어 말린 상태

무말랭이 만드는 법

껍질째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애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바구니나 소쿠리에 펴서

말려줍니다.

 

비만, 당뇨, 고지혈증이 걱정될 때 무배추밥

무와 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무의 아밀라아제 성분은 탄수화물 소화에 도움이 되고

쌀, 밀, 보리, 메밀로 만든 음식을 먹을 때 함께

섭취하면 효과적입니다.

 

알뜰하고 똑똑하게 무와 배추 먹는 방법

1. 감칠맛 내는 글루탐산의 보고 국물 낼 때에는 배추심 활용

배추심을 활용하는 방법은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이 많아

찌개, 국, 육수를 만들 때 조미료 대신 넣으면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배추 밑동에는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해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비타민 C의 보고  무 껍질과 배추 겉잎까지 먹자

배추의 안쪽 잎에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바깥 잎에는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3. 무와 배추에 딱 한가지 부족한 단백질과 함께 먹자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를 무와 함께 섭취하면

소화촉진, 다양한 영양 성분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채소에 많은 칼륨 성분은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혈압 상승을 막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부위별로 구분해서 먹으면 맛도 영양도 최고

 

무 부위별 조리법

윗부분 : 단맛이 강하고 샐러드, 무채, 동치미

중간부분 : 조직이 단단하고 아삭해서 국물요리, 전골, 조림

아랫부분 : 알싸한 매운맛 무나물, 깍두기

 

5. 무청은 빨리 자르고 서늘한 곳에 두면

겨우내 채소 걱정 끝

 

무청보관법

무청을 무 윗부분 쪽으로 자를 것

삶아서 물기 있는 채로 소량씩 비닐로 밀봉하여

냉동 보관합니다.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비닐로 싸고 신문지로

감싼 후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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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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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소개하는 간 건강을 위한 맞춤 식재료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는 바로 배추입니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채소 생으로 먹어도 되고

겉절이나 무침으로 먹어도 아삭한 맛이 좋습니다.

시원한 국물요리까지

미국 질병 통제 예방센터에 의하면 암, 고혈압 등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한 식재료로 배추를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배추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유

 

간 기능이 안 좋아 졌을 때나 피곤할 때 간에 열이 쌓이는데

이를 허열이라 한답니다. 이런 허열을 꺼줄 스위치가 필요한데

배추에 풍부한 베타카로틴과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간이 활성산소를 차단하는 해독 효소를 만들도록 한답니다.

배추는 간 건강 영양소가 풍부한 식재료입니다.

 

 

8월 초에 심어서 11월에 수확을 한다는 김장 배추

 

90일배추라는데 가을에 수확하는 배추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섬유질이 단단하고 맛돠 영양도

배가 된다고 합니다.

노란 속이 꽉찬 가을 배추

 

 

 

좋은 배추 고르는 법

 

 

좋은 배추는 색이 너무 짙거나 그런것보다는

적당히 짙은 것이 좋고 만져 보았을 때 어느 정도

딱딱한 것이 좋은 배추입니다.

 

 

 

외관상으로는 벌레의 흔적이나 병해가 전혀 없는

배추를 좋은 배추라 할 수 있습니다.

 

배추 보관법

 

 

통배추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을 하는데 세워서 보관을 하게

되면 한달에서 두 달 정도 영양소 감소 없이 배추를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배추의 겉잎을 제거하지 않고 수분의 손실을 막기 위하여

신문지에 싸서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합니다.

신문지 위에 물을 살짝 부려줍니다.

 

 

통배추를 구입했을 경우에 겉잎을 버리지 말고 잘 말려서

우거지로 활용하면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거지의 장점

배추를 말리게 되면 칼슘의 함량이 약 23배 이상

 

 

높아지게 되고 비타민 D가 풍부한 고등어, 버섯등과

함께 섭취를 하면 두 성분이 식욕 억제를 유발해서

체중감량과 함게 지방간 완화까지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우거지를 삶을 때 소금을 넣으면 푸른색이 살아 납니다.

배추 우거지를 삶을 때 소금을 넣으면 약간의 소독과 함께

훨씬 더 부드러운 식감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소금을 넣게 되면 물의 끓는 점이 높아지기 때문에

배추 우거지의 섬유 조직이 더 부드러워지기 때문입니다.

잘 삶아진 우거지는 구수한 배추 우거짓국, 담백한 우거지

볶음으로 활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배추 활용법

 

동부미

배추로 만든 물김치

 

 

겨울에 먹는 무김치의 어원은 동침에서 동치미로 발전한 것인데

배추는 기운을 끌어 올려 주기 때문에 동부 뜰부 자를 넣어서

배추 물김치를 동부미라 부른답니다.

배추에 가득한 풍부한 미네랄과 비타민등 수용성 영양분들이

물에 녹아 나오기 때문에 영양 흡수율도 높은 동부미

 

 

동부미 만드는 방법

1. 손질한 배추는 소금을 뿌려서 1시간 정동 미리

절여 둡니다.

동부미에 빠지 않는 무 맵고 따뜻한 성질의 무와

달고 차가운 성질의 배추가 함게 섭취할 경우에는

서로 보완해 줍니다.

배추와 함께 먹었을 때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는

밤과 현미 찹쌀가루를 넣습니다.

 

2. 생밤 10톨은 먹기 좋게 편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3. 현미 찹쌀가루 1큰술, 물 1컵을 한소끔 끓여

풀을 쑤어 줍니다.

 

4. 절여둔 배추에 무 반쪽과 배, 사과 1개를 넣어 줍니다.

 

5. 쪽파와 대파 한줌, 마늘 10쪽과 생강 1톨을 넣어 줍니다.

현미 찹쌀풀을 물에 풀어서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배추로 만든 배추고

 

배추고는 배추 농축액

간이 좋지 않거나 소화 불량이 심할 경우에는 오히려

속을 비우는 것이 중요한데 지방간 예방을 돕는 성분들이

응축되어 있어서 효율적으로 먹을 수가 있습니다.

 

배추고 만드는 법

 

1. 깨끗이 씻은 배추를 썰어 줍니다.

 

 

2. 배추가 잠길 정도의 물에 푹 익도록 끓여 줍니다.

 

 

대추를 넣어 주는데 말린 대추에는 활성산소 제거를

돕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배추와 함께

섭취를 할 경우에는 간 건강을 돕는 효과가 배가 될 수 있습니다.

간은 각종 대사 작용이 이루어지는 기관인 만큼

인체 중에서 가장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하는 간입니다.

배추와 대추가 만나게 되면 활성산소 제거와

지방간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3. 배추와 대추를 끓여 낸 물에 조청 한 컵을 넣어 줍니다.

4.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 들때까지 끓여 줍니다.

 

간건강에 도움이 되는 배추고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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