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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에 대하여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방송을

했는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라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

질병 관찰에 탁월한 재능이 있다고 알려진

히포크라테스는 2,500년 전 환자의 병을 진단하기

위해서 소변을 마셨다고 합니다.

소변은 고대로부터 몸의 창이라고 불렸을 만큼

건강 상태를 보여 주는 중요한 지표로

다루어 졌는데 이상이 생기면 소변의 변화를

통해서 그 신호를 보내곤 했습니다.

 

 

콩팥 기능(사구체 여과율) 단계별 특성

 

연한 노란색의 소변

전문가들이 말하는 정상적인 소변의 색입니다.

그런데 콩팥에 이상이 생기면 소변의 상태가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소변색이 뿌옇고 탁하면 염증성 질환을

콜라색 소변은 횡문근융해증이나 사구체 신염

선명한 붉은색 소면은 결석이 있거나

암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소변에 거품이 생기고 오랫동안 남아 있으면

단백류로 의심이 되는데 다양한

콩팥질환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나비의 작은 날개짓 하나가 폭풍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나비 효과의 경고처럼 무서운 만성

콩팥병에 이르지 않도록 소변의 변화와 같이

우리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들에 더 깊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에서 만드는 노폐물인 크레아티닌을 걸러주는

것은 콩팥의 사구체로 콩팥 기능이 몇 퍼센트

남아 있는지 사구체 여과율로 알수가 있습니다.

사구체 여과율은 대한신장학회 홈페이지에 있는

자동 계산프로그램에 자신의 혈청 크레아티닌 농도와

만 나이, 성별, 세가지만 입력하면 쉽게 구분해 지는데

콩팥 기능과 병의 진행 단계 그리고 단계별 특징과

증상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사구체 여과율은 총 다섯 단계로 나누어 지는데

사구체 여과율 1,2 단계에서는 건강상의 큰 문제는

없지만 3 단계부터는 치료와 식단 관리가 필요하고

5단계가 되면 투석이나 이식이 없이는

생명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콩팥은 사실 소변으로

많은 시그널을 보내는데 색과 점도, 냄새, 거품

특히 거품류라 불리는 단백뇨는 콩팥 이상의 중요한

지표로서 사구체 손상으로 인해 단백질이 소변으로

배출이 되는 것입니다.

사구체에서 단백질이 빠져나가면 세뇨관은

단백질을 재흡수해서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애를 쓰는데 이 과정에서 조직이 손상되고 콩팥이

망가지는 악순환이 반복이 되는 것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권장하는 나트륨 1일 권장량은

2천밀리그램으로 성인 숟가락으로 한 큰술 정도 되는

소금 5g에 담겨 있는 양입니다.

 

우리 나라는 국민 건강을 위해서 2017년부터

나트륨 함량 비교표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라면, 냉면, 국수, 햄버거, 샌드위치 다섯개

판매 식품에 대해서는 제품의 포장지에

해당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과 본 제품의

나트륨 함량을 8단계 그래프와 함께 표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물형 유탕면류 라면의 경우 평균 나트륨 함량은

1730mg인데 who나트륨 함량 1일 기준치인

2천밀리그램을 넘는 제품은 빨간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그런데 음식의 나트륨 양을 특히 신경 써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콩팥병 환자들입니다.

나트륨이 콩팥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만성 콩팥병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교정 가능한

습관에 대한 한 연구에 따르면 염분 섭취의 증가는

만성 콩팥병 발생 위험도를 21퍼센트나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몸에 나트륨이 축적이 되게 되면 나트륨은

수분을 같이 끌어 당기기 때문에 체액이

증가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혈압약을 먹어도

혈압이 잘 조절이 되지 않고 결국 콩팥병이

있는 환자에서는 염분 조절이 콩팥 기능 유지와

혈압 조절과 또 약제 조절과 이러한 것에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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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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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을 많이

마시는 계절이 오고 있는데 그래서 물 제대로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방송을 했는데 그 내용이 무었인지 알아 봅니다.

 

물을 마시는 양은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성별이라든가 체질 그리고 활동량, 식습관등에 따라서

차이를 두어야 한답니다.

오이 하나에 200g 정도가 되는데 95%가 수분입니다.

종이컵으로 물 한잔이 180g, 오이 하나를

먹게 되면 물 한 잔은 충분히 먹은 양이 됩니다.

그런데 식품으로 섭취하는 물은 순수한 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 만큼 계산할 필요는 없겠지만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물을 충분히

먹을 필요가 있고 또 식사 중에 국물을 안 먹는 사람

채소 같은 것이 부족한 식단은 물을 한 컵 정도

충분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체중에 따라서 지방 함량이 많은 사람들은

체내에 물을 저장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많이 먹어야 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아서 땀을 많이 흘리면 당연히

물을 많이 마셔야 하고 그래서 보통적으로

하루 8잔이라는 것은 권고 수준이고 내가 어떤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계산을 하면 됩니다.

체중에 비해서 계산을 하는 방법은 보통 체중의

30% 정도를 매일 물을 먹어주라는 것이 가장 정확한

수치인데 예를 정도 50kg 정도가 되면 50x30 = 1.5리터

정도를 매일 먹어주면 가장 근접한 효과라 합니다.

 

물은 적게 먹어도 문제이고 많이 먹어도 문제라는데

물을 적게 먹으면 우리가 탈수현상도 생기고 물을

많이 먹게 되면 콩팥이나 비뇨계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부담이 될 수가 있는데 쉽게 생각하면 농사를 짓는데

가물어도 문제이고 홍수가 나도 문제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물도 마찬가지 인데 너무 많이 마셔도

문제이고 너무 적게 마셔도 문제라면 얼마를

마시는 것이 좋은지 우리 몸에 먹어야 할 양은

소변의 색과 혀를 보면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

 

소변은 한자로 보면 요인데 죽을 시자에다 물 수로

되어 있는 데 즉 죽은 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몸이 수분 대사를 하고 나온 물인데 그 안에

있는 상태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소변의 색이 정상인 경우에 수분이 어느 정도 있는

경우에는 맑은 노란색을 띠지만 수분이 부족하면

점점 노란색이 짙어지는데 심해지면 갈색이 나타납니다.

색깔이 점점 짙어질수록 우리 몸이 점점 수분이 부족하니까

물을 채우라는 그런 신호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한 경우에는 물을 마시면 소변의 색깔이

정상적으로 가게 됩니다.

 

문제는 전부 다 색이 이렇다고 해서 탈수 현상이고

물이 부족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먹는것에 따라 달라 지는데 먹는 음식 비타민 같은

약제 그 다음에 질병이 있는 사람은 달라집니다.

쉽게 경험하는 것이 비타민제 같은 것을 먹고 나면

소변이 노랗게 되는데 이러면 탈수가 된 것이 아니고

이런 경우에는 약물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약물이라든지 음식이라든지 질병 같은 것을

고려해 보고 색이 짙다고 하더라도 내가 입이 마른지

갈증이 나는지 또 피부가 건조해 지는지

아니면 머리가 아프든지 변비가 있는지 이런 것들을

확인해 보고 전체적인 수분량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혀는 우릴 몸에서 아주 소중한 부분이고

속살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질병들에 특히 열과

관련되어 있는 질병들을 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한의학에서 설진이라고 해서 진단 방법의

하나로 하고 있고 설진이 생기면 색을 보게 되고

그 다음에 형태를 보고 그 다음에 설태라고 해서

혀에 끼는 것을 보고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한지

어떤지를 확인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혀의 색깔은 약간 담홍색인데

옅은 살구빛 색깔이 정상적인 경우입니다.

그런데 열이 난다는 것은 그만큼 수분이 부족해서

갈증이 생기면서 붉은색이 나타나고 아주 맨질맨질한

경면설이 나타나고 물이 부족하게 되면 논이

가물어서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혀도 마찬가지로

갈라지게 됩니다.

열문설이 생기고 다음에 우리가 설태라고 해서

혀에 이끼가 끼는 것인데 이것은 침샘에서침이

부족한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가

침이라는 것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물컹물컹한 것과 찐득찐득한 것이 있습니다.

먼저 물컹물컹한 것인 빠지면 남은 것은

찐득찐득한 것인데 그것이 혀에 누렇게

태가 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더 부족하게 되면 색이 점점 검게 되는

형태로 흑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경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커피나 녹차 같이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을

마시면 커피는 보통 내가 마신 커피의 2배를 이뇨작용하고

녹차의 경우에는 1.5 커피 한잔을 마시면 두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순수하게 물을 마신다고 하면 생수라든가

보리차는 이뇨작용이 없기 때문에 충분하게

섭취를 해 주면 되고 커피나 탄산음료가 많이

들어간 것은 그것을 먹는 만큼 물을 2배 내지 1.5배를

꼭 마셔야하고 갈증이  더 심해지면 주스나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혈당을 상승시키기도 하고 갈증이 해소가

되지 않는데 이럴 때에는 보리차 같이 순수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대신할 수 있는 차는

보리차, 현미차, 옥수수차입니다.

 

물을 대신할 수 없는 차는 성분이 중요한데

녹차, 옥수수수염차, 둥글레차 같은 경우에느

카페인 성분이라든지 이뇨성분이 있습니다.

헛게나무 같은 경우에는 숙취에 많이 먹게 되는데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오래 먹을 수가 없습니다.

결명자 같은 경우에는 눈이 좋아진다고 많이

먹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열이 많이 올라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성분이 무엇이냐가 첫 번째로 중요하고

두 번째 중요한 것이 농도인데 약물을 먹을 때에는

좀 진하게 먹으면 탕약이라고 하는데 질병이

있을 때 치료하기 위해서 농도가 높은 약, 탕약이라

하는데 이것보다 3배 정도 옅게 만든 것이

약차라고 하는데 차는 차처럼 먹어야 하고

물은 물처럼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 째는 성질이 있는데 찬 성질과

더운 성질이 있는데 내 몸에 맞는 것을

골라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페트병에 딸린 뚜껑이 열린 생수

더운 날씨에 차안에 페트병을 두었다면

뚜껑을 따는 순간부터 오염이 시작이 되고

500ml정도는 문제가 없지만 2리터 페트병을

여름철 상온에 놓아두고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합니다.

개봉을 한 생수는 바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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