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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1.29 태국 수코타이, 수코타이역사공원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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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사눌록을 출발해서 수코타이로 열심히

차량으로 이동하여 점심시간이 되어 간만에

태국음식이 아닌 샤브샤브를 먹고 간단한 

쇼핑을 한 후에 이동을 합니다.

수코타이에서 맨 처음으로 찾은 장소는 바로

수코타이역사공원인데 입장료를 지불하고

다음으로 코로나 때문에 등록을 하는 절차가

남았는데 승인이 되어야 들어갈 수다 있다는데

잘 되지 않아 문제입니다.

휴대폰을 2대를 가지고 가서 한국에서 사용했던 폰과

현지의 유심칩을 넣어서 사용하는 폰 2대를

몇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한참 시름을 하다

드디어 어렵게 등록을 하고 입장을 했네요.

관람객들이 드문 드문 보이기는 했으나 많지는

않고 여기서도 또한 무슨 축제를 한다고 손목에

종이띠까지 붙여 주는데 밤에 오면 그냥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예약을 해 둔 호텔이 너무 먼 곳이라

저녁에 오기는 쉽지 않다고 하네요.

그리고 손목에 감아둔 종이 표식은 

이미 땀에 젖어서 떨어지기 일보직전인데

어떻하나요

과감하게 버렸네요.

 

한국에 있으면 11월의 중순이 지난 시점이라

춥거나 쌀쌀할 것인데 수코타이는 한여름입니다.

걸어서 이동을 하니 땀이 나기 시작하고 

어떻하나요 일단 구경을 하기 위하여 공원안으로

입장료까지 내고 들어왔는데 ...

열심히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유적지를

둘러 봅니다.

오래된 불교 유적지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고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어서 둘러보는 내내 

날씨는 덥지만 기분은 좋았네요

아유타야에서 본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인데

공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에 대한 역사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 수가 없는 것이 아쉬웠지만

나중에 구글을 통하여 간단하게 이곳에 대한 

정보를 알 수가 있었습니다.

같은 불교의 문화 영향이지만 남아있는 유적들은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 모습인데 불상은

한국에서 본 모습과 비슷한듯한데 그외의

유적들은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화창한 날씨의 영향으로 구경하기도 사진을

찍기도 아주 좋은 여건이었는데 단지 

날씨가 더웠다는것이 아쉬웠네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는데 항상 다니면서

코로나, 코로나 생각을 하면서 다녔는데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았네요.

언제 다시 이곳을 방문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니 더운 날씨도 무색하게

곳곳의 이색적인 모습을 기억에 담아 봅니다.

태국에 들어오면서도 어디로 여행을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기는 했지만 

이렇게 먼거리를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구경을 해 본다는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이 아니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장소가 아닌가 생각을 했네요.

붉은색의 벽돌처럼 생긴 유적지는 시간의

흐름을 알려주는듯 곳곳에 오래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오래전에 어떻게 이런 조형물들을

만들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러 유적들이 그저 신기하게만 보이고

우리나라 같으면 자세한 설명을 많이 

해 놓았을 것인데 

여기는 설명해 놓은 것이 없고 간혹 있다 해도

대부분 태국어로 되어 있어서

알수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네요

야자수 나무가 보이고 이국적인 모습인데

파란 하늘과 흰구름 높이 솟은 탑

축제를 하고 있다는데 물위에 설치된 

연꽃 조형물이 무슨 행사를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있게 합니다.

근엄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커다란 불상

오래된 나무의 이색적인 모양과 그 옆으로 

보이는 불상과 조형물이 이색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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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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