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y의 즐거운 인생 -네잎 클로버의 행운-

안녕하세요

밝은 햇살아래 멀리 있는 산도 깨긋하게

 바라 보이는 시야가 아주 좋은 하루입니다.

차츰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건강관리를 위하여

평소에 운동도 해야 하는데 게으른 탓인지 쉽지가 않습니다.

운동을 하면 근력강화를 할 수가 있는데 좋은아침프로그램에서

근력강화에 도움을 주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쉬잔드린’이라는 것에 대하여 설명을 했는데 생소한 이름이라서

무엇인지 알아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쉬잔드린에 대하여 알고 계신가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잘 알고 있고 요즘 핫하다는데 궁금합니다

우선 쉬잔드린이라고 하여 검색을 해 보니 포털사이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어떤 곳은 쉬잔드린이라고 하면 정보가 나오고 어떤

곳은 시잔드린이라고 변경이 되어서 나오고 있는데 명칭이 영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schizandrin이 영문표기이면 쉬잔드린이 맞을 것 같은데 시잔드린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표기가 되던지 간에 도대체 무엇인지 알아 봅니다

쉬잔드린은 오미자에서 추출한 추출물로서 약재이자

식품이라고 합니다.

오미자는 5가지 맛이 나는데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본초강목에 의하면 오미자는 오장을 보호하는데

신맛은 간, 쓴맛은 심장, 단맛은 위장, 매운맛은 폐,

짠맛은 신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오미자는 강근골이라고 하여 근육과 뼈를 강하고

튼튼하게 한다는 식품입니다.

오미자속에 들어 있는 리그난 성분은 각종 미생물과

해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방패 역할을 하는

항산화 성분입니다

리그난의 핵심성분이 바로 쉬잔드린이라 합니다.

쉬잔드린은 오미자의 과육에도 들어있지만

오미자의 씨안에 많이 함유가 되어 있답니다

오미자의 과육에는 3.6%가 함유가 되어 있지만

씨에는 81%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쉬잔드린의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오미자청을 담가서 발효액으로 먹는 것보다도

추출물로 먹으면 쉬잔드린 성분을 210배나 더 많이

섭취를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차로 마시는 쉬잔드린의 맛은 어떨까요?

오미자의 맛과 향이 느껴지고 쌉싸름한 녹용 맛이

나는 쉬잔드린차입니다.

오미자는 일반적으로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은 낮추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오미자 속에 쉬잔드린이라는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엇네요.

근력강화에도 도움을 주고 염증을 완화시켜 준다고

하니 그래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생소하게 들어본 쉬잔드린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