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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에 대하여

천기누설을 통하여 알아봅니다.

 

콤부차는 설탕을 넣은 녹차나 홍차에 유익균을

넣어서 발효시킨 음료입니다.

천연독소배출차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콤부차는 중국 진나라때부터 독성을 해독하고

원기를 북돋울 목적으로 마셔왔는 차 종류입니다

콤부차는 홍차를 발효시킨 발효음료이기 때문에

어떤 식재료와 만나느냐에 따라서 효능이 달라진다는데

한의학에서는 푸른색의 채소가 청혈식재료라 하는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엽산, 비타민 K등이 풍부해서

피를 맑게 하고 해독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염증완화에 도움이 되는 시금치

그 효능을 인정받아서 10대 건강식품에 오른 시금치입니다.

겨울 시금치는 차가운 해풍을 맞고 노지에서 자라서

납작한 모양인데 맛과 영양이 뒤어난 겨울 시금치입니다.

겨울시금치는 봄에 나오는 시금치보다 철분이나

마그네슘, 칼슘등의 미네랄을 훨씬더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시금치가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이유

시금치는 한의학에서 파릉, 파채, 적근채등

여러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특히 양혈윤조라고 해서

피 속의 담을 없애주고 몸을 윤택하게 한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주고

루테인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우리 눈 속에는 수많은 모세혈관이 모여 있는데

루테인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염증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눈의 염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합니다.

당근이나 상추등 다른 채소와 비료를 했을 때

월등히 많은 루테인을 함유하고 있는 시금치입니다.

셀레늄과 엽산이 풍부해서 만성 염증 완하에 도움이

됩니다.

 

싱싱한 시금치를 고르는 방법

잎은 진한 녹색을 띠고 윤기가 나야 하고

뿌리는 빨갛고 튼튼한 것이 좋은 시금치라 합니다

또한 줄기부분이 곧게 뻗어야 좋은 시금치입니다.

시금치의 잎중에서 진보라색을 띠는 것은 멍이 아니고

당분이 잎까지 올라온 것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합니다.

 

시금치의 보관방법

시금치를 살짝 데쳐서 물기를 짜지 말고

밀페 용기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을 하면

1년은 먹을 수가 있답니다.

시금치를 단기간 보관할 경우 팁

흙이 묻은 상태로 키친타월에 감싼 후 뿌리를

밑으로 향하게 세워 냉장 보관합니다.

시금치를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한 번 데친 후 소분하여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보관을 합니다.

 

시금치에 대한 궁금증

시금치 뿌리에는 흙이 묻어 있어서 반드시 손질이

필요하지만 번거로운 뿌리 시금치 손질법

보통 시금치 뿌리를 자르고 잎만 섭취를 하는 사람들

그런데 시금치 뿌리는 버리면 안된답니다.

시금치뿌리에는 잎만큼이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시금치가 적근채라고 했는데 뿌리가

붉은색인데 안토시아닌 성분이 몰여 있어서 그렇답니다.

안토시아닌은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높은

소염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염증으로 손상이 된

세포를 보호해 주기 때문에 시금치는 반드시 잎부터

뿌리까지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 데치는 방법

염증으로 인해서 고생하는 사람들은 푸른잎채소를 먹을 때

반드시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채소 속 다양한 영양 성분이 단단한 세포벽 안에 갇혀

있기 때문에 생으로 섭취를 하게 되면 흡수가 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시금치에 풍부하나 베타카로틴은 열을 가했을 때

더 쉽게 용출이 되어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데쳐서 먹는 것이 좋다 합니다.

 시금치는 데친 후에 베타카로틴 함량이

24.65%까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시금치 제대로 데치는 법

시금치를 데칠 때에는 소금을 반 큰술만 넣어도

시금치에 풍부한 칼륨과 나트륨의 균형을 잡아주어서

세포의 에너지 대사 활동이 좋아지고 비타민 C같은

수용성 성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금치를 소금물에 데쳤을 경우에 소금을 넣지 않은 경우보다

비타민 C의 함량이 61%까지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시금치는 뿌리에 영양이 풍부하기 때문에

뿌리도 함께 사용을 하는데 잎과 뿌리를 함께 데치면

잎은 무르고 뿌리는 덜 익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시금치를 데칠 때에는 잎 부분을 잡고 뿌리부터 끓는 물에

넣어서 10초 정도 먼저 익힌 다음에 잎을 넣어주면

골고루 익는다 합니다.

시금치를 데치는 팁

시금치의 뿌리를 먼저 넣고 10초 후 잎까지 넣어서

20초가 더 데쳐 줍니다.

수용성 영양분 보존을 위해서 반드시 통째로 데쳐야 합니다.

30초간 데친 시금치는 찬물에 담가 식힌 후에

물기를 꽉 짜줍니다.

시금치 콤부차 만드는 법

 

1. 데친 시금치 2뿌리를 잘게 잘라줍니다.

시금치는 자를 수록 루테인 성분이 잘 용출이 되기 때문에

염증 완화에 더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2. 홍차 티백 2~3개에 뜨거운 물1컵을 넣어 진하게 우려냅니다.

3. 진하게 우려낸 홍차 물에 메이플 시럽 100ml를 넣고

잘 저어 줍니다.

콤부차를 만들 때 설탕이 들어가야 하는데

홍차를 발효시키는 미생물들이 당분을 먹고 활동을 한답니다.

그래서 설탕을 넣는데 설탕대신에 메이플 시럽을 넣으면 됩니다

메이플시럽은 단맛이 더 강해서 설탕보다 적게 넣어도 되고

메이플 시럽에는 폴리패놀이 풍부해서 염증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콤부차 발효에 중요한 홍찻물의 온도

4. 메이플 시럽을 섞은 홍차 물을 유리병에 붓고

찬물 1L를 더해 온돌ㄹ 45도 이하로

낮추어 줍니다.

콤부차를 만드는데 필요한 종균 스코비 혹은

홍차 버섯이라 하는데 시금치 속의 루테인이나 베타카로틴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과 콤부차의 발효균이 만나면

서로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염증의 완화에 더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합니다.

5. 마지막으로 스코비 효모균과 데친 시금치를

넣어줍니다.

6. 완성된 콤부차를 유리병에  면포를 씌워 고무줄로

고정을 합니다.

완성이 된 콤부차는 햇볕이 닿지 않는 곳에서

일주일간 발효를 시킨 후에 냉장 보관하면서 일주일

이내 섭취를 하면 됩니다.

 

시금치 콤부차 섭취시 주의사항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위장 질환자의

경우에는 주의를 해야 합니다.

원액을 기준으로 150ml이내 물에

희석해서 식후에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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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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