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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밤에 지역별로 가을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비가 내리고 난 이후에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몸을 따뜻하게 유지를 해서

감기가 걸지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월요일 밤에 방송이 되는 동상이몽

알콩달콩 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처음으로 공개가 되는

배우 오지호의 아내와 일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동상이몽 2 너는 내운명

오지호 은보아 부부의 일상을

구경해 봅니다

오지호는 2014년 3세 연하의 아내 은보아와

결혼 후 7년차를 맞이했습니다

출연자 송창의와 같이 야구를 했고

전진과도 친분이 있다는 오지호입니다

 

여러 여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한 오지호

아내소개를 하는데 대장부 같은 성격이

있다고 하고 기가 좀 세다고 책임감이

강하고 기대고 싶고 안아주고 싶은 아내라

합니다

남편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하자

자상한 아빠라고 자상하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연애를 했다는데 소개로

운동을 하기로 했는데 친구가 대신 나오고

1주일 뒤에 만났다 합니다

보는 순간 순식간에 미래가 그려졌다고

합니다

남편에 대한 첫인상은 그냥 연예인이라

하네요

어느 순간 끌리는 것이 없었고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합니다

아주 쿨합니다

 

 

조각상과 같이 사는 느낌을 물어보는데

솔직히 이상형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는

아내입니다

남편의 외모에 대하여 무덤덤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전7시 잠을 자고 있는 집안

네사람이 자고 있는데 첫째 딸

둘째 아들과 한침대에서 자고 있네요

먼저 일어난 오지호

소리를 내지 않고 조심해서 거실로

나왔는데 넓은 것리과 초대형 수납장

운동기구도 보이고 화이트의 주방

깔끔하게 정리가 된 집안입니다

 

 

기상 후 첫일과는 냉장고 문을 열고

꺼낸 것은 닭가슴살

그리고 밥솥을 열자 밥이 없답니다

찬밥을 덜어내고 쌀을 씻어서

밥을 합니다

이어지는 닭가슴살 요리

찬밥에 김치, 진미채와 닭가슴살

아침식사를 먹지 않는다는 아내

셀프로 아침을 차려 먹는다고 합니다

 

신혼 때부터 7년동안 쭉 혼자서 아침을

챙겨서 먹고 있다네요

혼자서 아침을 먹고 있는데 찬밥에

김치를 손으로 찢어서 먹고 있습니다

짠내가 나고 있는데 찬밥과 김치

그리고 닭가슴살 한입 진미채까지

그사이 아내가 일어나고 밥그릇을 비운 오지호

양이 모자란다고 하자 전복죽을 챙기고

아이들이 일어나서 식탁에서 먹고 있습니다

아내는 밥을 잘 먹지 않고 군것질을

좋아 한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알고 있네요

 

 

평소주식이 빵이고 달달한 커피

초콜릿 이런 것을 좋아한다는 아내

집에 보관이 많이 보관이 되어 있습니다

예전보다는 나아진 것이라는데

연애시절에는 군것질 거리를 사가지고

왔다네요

지금은 먹지말라고 하면서 사오지

않는다 합니다

혼란한 틈을 타 사라진 둘째

안방에서 무언가를 꺼내서 먹고 있네요

은밀하게 달달한 간식을 먹고 있는데

엄마에게 바로 검거가 되었네요

비장의 무기는 미소

그리고 빠르게 현장을 빠져나갑니다

 

 

식사 후 옷을 갈아입고 운동을 시작하는

오지호

운동하면서 얼굴표정을 짓고 있자

아내가 한마디를 거들고 있습니다

팔에 매달려 보라고 하는데

아내가 팔에 매달려도 거뜬합니다

샤워를 하고 있는 45세의 조각상의 몸매

샤워를 마친 후 샤워를 하면 생각나는 것이

없느냐고 아내가 물어 보는데

샤워기가 하나 따로 있는데 6개월간 방치가

된 것이라 합니다

샤워기를 바꾸기 위하여 손으로 돌려보지만

전혀 돌아가지 않습니다

나중에 하겠다고 하지 공구를 가지고 와서

직접하겠다고 하면서 단칼에 풀어 내는 아내

교환을 하는 것도 아내가 마무리합니다

5분만에 끝을 냈습니다

 

오지호는 아마 집안일에는 좀 서툴러서

하지 않는 것 같네요

조각상이 얼굴과 좋은 몸을

가지고 있어도 부족한 부분이 있네요

 

 

집안에서 교체를 하는 것은 이야기만

한다는 아내의 이야기입니다

결국은 아내가 한다네요

자전거도 집안에 있는 물건들은

엄마가 만들었다고 이야기하는 딸

집안일에는 두뇌가 정지를 하는

오지호

3년전 집 이사를 할 때 옛날

연애편지들 모아둔 박스가 있답니다

아내의 이야기에 기억이 없다고 하자

상자에서 꺼내고 있습니다

박스안에 편지가 가득들어 있는데

26번째 편지

20년전의 일이라 합니다

꺼내는 사람과 숨기려는 사람

편지를 읽고 있는 아내

결국 편지를 뺏는 오지호

다른 편지를 읽다가 여자의 이름이

등장을 했다고 하는데 결국은 편지를

뺏었습니다

작전을 변경해서 팬레터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급하게 상자를 치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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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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