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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겨울 옷 되살리는

비법에 대하여 소개를 했네요.

어떤 방법인지 알아 봅니다.

 

 

줄어드 니트를 되돌리는 방법에 대하여

세탁 전문가로부터 배워 봅니다.

린스로 니트를 부드럽게 해서 다시 늘릴수가

있다고 하네요

1. 먼저 미지근한 물에 린스를 풀어 약 20분간

니트를 담가 둡니다.

2. 줄어든 니트를 결대로 원하는 만큼 당겨 줍니다.

 

 

니트는 머리카락과 같은 케라틴 단백질로

일부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린스가

섬유의 엉켜있고 수축된 상태를 잘 풀어지고

유연하게 만들어 줄어든 니트를 원래 모양으로

되돌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이 의견입니다.

 

 

니트에 보풀이 심하게 일어날 경우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

바로 눈썹 정리칼만 있으면 된다는데

비스듬히 세워서 보풀을 살살 끍어 내면

된다는데 옷감의 손상이 없이 깔끔하게

보풀이 제거가 됩니다.

 

 

겨울철이면 보풀이 잘 일어나는 3종세트

면티셔츠, 니트, 코트

수세미, 치솔, 눈썹정리기, 면도기를 사용해서

어떤도구가 가장 효과적인지 실험을 해 보았네요.

먼저 주방용 수세미는 보풀이 제거가 되지 않고

옷감을 손상시킬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두번째는 칫솔을 사용해서 보풀을 제거해

보았는데 면티셔츠와 니트는 보풀이 쉽게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코트의 보풀은 어느 정도 제거가 가능합니다.

세번째 날 면도기를 사용해서 제거해 보았는데

넓은 면적 보풀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데 그러나 옷감의 손상 확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눈썹 정리칼은 날 면도기에 비하여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안전하고 깔끔하게 보풀을

제거할 수가 있었습니다.

 

 

겨울옷의 대표주자 패딩 점퍼

, 여름, 가을 보관해 오는 동안 압축해 놓은

패딩 점퍼 풍성함은 사라지고 홀쭉해진 패딩 점퍼

이럴 때도 방법이 있다면서 시범을 보이는

세탁 전문가입니다.

필요한 것은 세탁소 의류 보관용 비닐과 드라이어

먼저 세탁소 비닐봉지 속에 숨 죽은 패딩 점퍼를

넣은 후 드라이어를 이용해 뜨거운 바람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바람을 넣으면서 페트병으로 두드립니다.

푹신한 감촉으로 빵빵하게 재탄생한

패딩 점퍼 입니다.

 

 

드라이어의 뜨거운 열기에 의해서 패딩의

충전소재인 깃털 사이사이 공기의 부피가

늘어나게 되고 또한 페트병으로 잘 두드려주게 되면

외부 공기의 유입이 더 원활해지기 때문에 패딩의

숨을 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외투 모자에 달린 털 되살리기

1, 섬유유연제(또는 린스)와 에탄올, 물을 똑 같은 비율로

넣습니다.

2. 잘 섞은 후 모자 털에 뿌립니다.

3. 드라이어의 찬바람을 이용해서 말린 후

빗으로 빗습니다.

 

 

가죽장갑 냄새와 세균 제거하기

1. 가죽 장갑을 뒤집은 후 베이킹소다를 뿌립니다.

2. 손으로 잘 문지른 후 약 20분 정도 기다립니다.

3. 에탄올과 물을 1:1 비율로 섞어 줍니다.

4. 베이킹소다를 털어내고 희석한 에탄올을 뿌립니다.

5.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으로 바싹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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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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