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시네마'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20.01.05 일요 시네마 - 식스 센스
  2. 2019.12.15 작은 아씨들 - 일요 시네마
  3. 2019.12.01 로빈 후드 - 일요 시네마
  4. 2019.11.24 일요 시네마 - 당갈
  5. 2019.11.10 일요시네마 - 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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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스센스 이야기

 

https://blog.naver.com/chp1375/221760353307

 

영화 식스 센스 이야기

영화 식스센스 이야기​ 영화에 대한 개요​식스센스는 1999년 미국에서 제작이 된공포영화 및 미스트리영...

blog.naver.com

 

영화에 대한 개요

식스센스는 1999 미국에서 제작이 

공포영화  미스트리영화로서 감독은 M.나이트 샤말란,

출연자는 브루스 윌리스, 할리 조엘 오스먼트,

토니 콜레트, 올리비아 윌리암스, 트레보 모르간,

  72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편집상 후보작이었습니다.

 

감독에 대한 이야기

 영화의 감독인 M.나이트 샤말란은  영화를

제작할  나이가 29세였고 식스센스가 성공을 하면서

영화 제작사들이 눈독을 들이는 감독으로 급부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72 아카데미상에서 무려 6 부분에서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고

골든 글로브 각본상의 후보에 지명이 되었습니다.

 스프링 영화제에서는 올해의 영화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샤말란은 어릴때부터 고향인 필라델피아에서

영화를 찍기 시작 하였으며 16 때에는 무려

마흔 다섯 번째의 단편 영화를 완성했습니다.

양부모가 모두 의사인 가족의 의학 공부를 

포기하고 뉴욕 대학에 진학을 하여 영화공부를

하기 시작하여 4학년 때 직접  시나리오를 들고

1992년도에 인도에 가서 저예산 영화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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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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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오후에 상영이 되는

영화 이번주에는 작은 아씨들입니다.

EBS에서 매주 한편씩

방송을 하고 있는데

 작품은 1994년도에 

미국에서 제작이  영화입니다.

 

 

영화에 대한 개요

 

영화의 원제목은 Little Women

감독은 질리안 암스트롱

출연진은 수잔 서랜든, 클레어 데인즈,

위노나 라이더, 커스틴 던스트, 가브리엘 ,

크리스천 베일, 에릭 스톨츠

방송시간 115분입니다.

 

 

<작은 아씨들> 미국의 여류 소설가

 루이자 메이 앨코트(Louisa May Alcott)

 자전적인 얘기로 너무나 유명한

 동명의 고전소설을 

호주 출신의 여성 감독 질리안 암스트롱이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여성 감독이 만든 작품답게 

페미니스트적인 요소가 짙게 깔고 있으며,

필요한 감정이나 메시지를

 주지는 않지만

 극적인 절제를 통해

자매간의 사랑 가족간의

이야기를 전해 주고 있습니다.

 

감독 ‘가족이라는 

단순하고 평범한 이야기 구조를 

거부하고 진지한 의미를 찾으려 했는데

 , 어릴 때의 생각과

 일련의 선택들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고 삶을

 펼쳐나가게 한다는 내용입니다.

둘째 조가 작가의

화자가 되어서 그려내는

이야기라고   있습니다. 

 

감독에 대한 이야기

 

 영화의 감독인 질리안 암스트롱

1950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출생이며

1970 영화 Old man and dog 

데뷔를 하였으며

1980 1 런던 비평가협회상 특별상

수상한  있으며

2011.08 16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포워드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참가를   있습니다.

 

1970년대 초반 교육용  상업용

영화를 만드는 상업 영화회사에서

편집자로 일을 하면서

영화일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호주의 영화 TV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를

하기도 하였으며 1977

부드러운 페미니스트의 메시지를 담은

단편으로 시드니 페스티벌에서

수상을 하면서 감독의 길로

들어 서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작품중에서 나의 빛나는 직업은

호주 영화협회상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감독으로서의 명성을

알리게  작품입니다.

영화 뿐만 아니라 뮤지컬

스타스트럭을 만들어 미국으로

갔지만 흥행을 실패하고

다시 호주로 돌아오게 됩니다.

영화 작은 아씨들은

아카데미 3 부분에서

(여우주연상, 의상상, 음악상)

노미네이트되면서 극찬을

받은 작품입니다.

여성 감독에게 수여하는

도로시 아즈너 연출상을 

 번이나 수상하였고 

1998년도에는

헐리우드 여성 아이콘상을 수상한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오스카와 루신다,

샤롯 그레이 등이 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

 

마치가에는 첫째딸 메그(트리니 알바라도),

온화하고 포용력이 있고

책임감이 강하며 엄마를 도와서

집안일을 꾸리고

보모겸 가정교사로 일을 하는데

나중에 가정교사인  브룩과 

결혼을 합니다.

둘째인 (위노나 라이더),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작가를 꿈꾸고

독립심이 강하지만 누구보도

속이 깊고 따듯합니다.

어머니를 위해서 자신의 

 머리를 잘라서 

여비를 마련해  정도 입니다.

셋째 베스(클레어 데인즈),

조용하고 내성적으로서

가난한  아이들을

간호하다 병이 전염되어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막내 에이미(커스틴 던스트),

깜찍하고 귀엽고 야무진 

사랑스러운 소녀이지만

매사에 제멋대로여서

 때문에 개성이 강한 

둘째 조와 자주 부딪치게 됩니다.

이렇게  자매와 

어머니(수잔 서랜든) 

같이 다섯식구가 살아 갑니다.

 

마치 가의 이웃 로렌스 가의

 손자 로리(크리스천 베일 ) 

마치 가의  자매에게 관심을

 가지고 연극 연습을 하는 

 자매 앞에 나타나 

 일원이 됩니.

이를 계기로 해서 친해진 로리는

  연극표 4장을 구해

 자신의 가정교사 

 부록(에릭 스톨츠 ) 함께

 메그와 조를 초청합니다.

 같이 가겠다고 우기는

 막내 에이미를 떼어놓고

연극 구경을

 다녀온 조는 자신이 

 연극 대본이 난로불 속에서

 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조와 로리가 

호수에 스케이트를 타러 가는데 

뒤따라온 에이미를 따돌리고 

스케이트를 즐기다가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에이미를 발견합니다.

 사건 계기로 조는 

막내 동생에 대해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가정교사  브룩은

시간이 지나면서

메그에게 청혼을 하게 되고

메그는 그의 사랑을

받아 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 전쟁에 나갔던

아버지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돌아오고 마치가는 메그의

결혼식으로 오랜만에

행복한 순간을 맞이 합니다.

로리는  동안 감추어 두었던

사랑을 조에게 고백하고

청혼을 하지만 조는

거절 합니다.

 

에이미(사만다 마티스) 이제

숙녀가 되어서 친척아주머니의

도움으로 미술 공부를

위해 유럽으로 떠납니다.

작가를 꿈꾸던 조는 에이미가

유럽으로 떠나자 

자신도 작가의 꿈을 위해서

뉴욕으로 갑니다.

그곳에서 도와주던 독일인

교수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러나 셋째 베스가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는 급하게 집으로 

돌아오지만 베스는 결국

세상을 떠나버립니다.

유럽에 있는 에이미는

언니 베스의 죽음에도 불구하고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조는 베스의 기억을 되살리면서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를

글로 쓰게 됩니다.

 글은 뉴욕의 교수에게

보내지고 기다리던 

조에게 에이미와의 결혼 소식을

가지고 로리가 나타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집에서 TV 통하여

작은 아씨들  자매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감상하면서

편안한 일요일 오후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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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빈 후드에 대하여

원제목은 Robin Hood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자는 러셀 크로우, 케이트 블란쳇, 막스  시도우,

윌리엄 허트, 오스카 이삭, 마크 스트롱, 대니 휴스턴,

매튜 맥퍼틴, 케빈 듀란드, 마크 애디, 스코트 그림즈

2010년도에 미국에서 제작이 되었고

방송의 길이는 140

 

 

로빈 후드는 여러 잉글랜드의 민담에 

등장하는 가공의 인물입니다.

로빈 후드는 60 명의 호걸들과 함께 

불의한 권력에 맞서고

부자들을 약탈하여 가난한 이를 돕는

의적으로 그려집니다.

초기 민담에서 로빈 후드는 

평민의 신분으로 등장하나

후기에는 헌팅턴 백작으로

표현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로빈 후드의 이야기는

소설, 영화, 만화, 애니매이션 등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12세기부터 영국 문학사에서

 전설로 그려져 내려온

 로빈 후드 이야기의 변형은

 수도 없이 많았습니.

리들리 스콧 감독의 관심은

 ‘로빈 후드 이전의 로빈 후드 이야기입니.

 일종의 프리퀄처럼 의적 로빈 후드가

 어떻게 의적이 됐는지를 그려냅니다.

십자군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던 ,

 영국의 리처드 왕과 

그가 이끄는 군대의 탁월한 궁수

 로빈 롱스트라이드(러셀 크로우)

 전장에 뛰어듭니.

하지만 왕이 전쟁 중에 전사하자

 로빈은 동료들과 함께 고향인

 영국으로 돌아갈 채비를 합니.

 도중에 그는 기사 록슬리의

 죽음을 목격하게 됩니.

록슬리는 그에게 자신의 칼을

 고향집에  전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그는 그것을 실행에 옮기려 합니.

 한편, 로빈이 돌아가서  영국은

 전쟁으로 황폐해진 상태입니.

더군다나 리처드 왕에 이어 왕위에

 오른  왕의 폭정은 이루 말할  습니.

  사이 로빈은 아버지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됩니.

그의 아버지가 자유를 갈망하며

 왕권에 도전했다가 처참히

 처형당했음을 알게  입니.

 그에게는 이제 사명이 생겼ㅅ브니.

 아버지와 영국의 민중들을 위해서라도

 로빈은 왕권에 반하는,

 반역자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

 

 

로빈 후드와 같이 부자에게서

빼앗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준다는 의적의 이야기는

여러 문화에서 살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진

의적의 이야기로는

일지매, 임꺽정, 홍길동, 장길산등이

있습니다.

 

 

감독에 대한 이야기

 

감독 리들리 스콧은 영국 태생으로,

웨스트 하틀풀 예술학교에서

 영화를 공부하면서

 단편영화를 찍었고,

수석으로 졸업을 습니.

 1964 BBC에서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일한 리들리 스콧은

 이듬해 BBC 프로그램의 

<정보제공자 Information Pro-vider>

 시리즈물의 연출을 맡았습니.

 프리랜서로 독립한 그는

 자신의 광고회사를 설립,

10여년 동안 수천편의 광고를

 제작하기도 습니.

1977  번째 영화

 <대결자 The Dualists> 만들었으며,

  작품은 칸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을 받음으로써 

비주얼리스트로서 리들리 스콧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

 이후 그는 <에이리언 Alien>(1979)

 <블레이드 러너>(1982)  

미래세계에 대한 묵시론적 세계관을

 담은 영화를 만들었습니.

이후 SF물과 호러물을

 결합시킨 <리젠드 Legend>(1986),

삼각관계를 소재로  

사이코스릴러물 <위험한 여인 Someone to Watch over Me>(1987)

 감독한 그는 1989 <블랙 레인 Black Rain>

 찍게 되는데,

 영화는 일본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상당한 지지를 받았고,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공각 기동대>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

 1990년대 들어 리들리 스콧은 

 여성의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로드무비 <델마와 루이스> 

제작하여 흥행과 비평에서 성공했으나

 1992년작 <1492 콜롬버스 1492: Con-quest of Paradise>

 1995 <화이트 스콜 White Squal>,

 1997 <지아이 제인> 등은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

그러나 <글래디에이터>

 2001아카데미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작품상, 의상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 

  5 부문을 수상했습니.

2005 <킹덤 오브 헤븐>이후

 <아메리칸 갱스터>(2007), <프로메테우스>(2012),

 <카운슬러>(2013) 등을 감독했습니.

  가운데 <델마와 루이스>,

<블랙 호크 다운>, <글래디에이터>

 미국 아카데미상 감독상 

후보로 올랐습니.

 2003년에는 영국 영화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습니.

최근작으로 2014 <엑소더스:신들과 왕들>,

 2015 <마션>, 2017 <에이리언: 커버넌트>,

<  머니> 등이 습니.

 

로빈 후드 영화의 감상 포인트

 

리들리 스콧 감독은 구전 속에서

 익히 들었던 초롯빛깔 옷을 입은

 로빈 후드 이미지를 모두 깨부숴버렸습니.

 일단 그는 로빈 후드가

 마치 역사적 현장에서 용맹하고

 영웅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의로운 일을 도모한 

 로빈 후드를 해석했습니.

 러셀 크로우가 표현한 우직하고,

 용맹한 인상의 로빈 후드의 모습이

 나쁘지 습니.

감독의 특기인 스펙터클한 전쟁 

 연출 역시  영화의 중요한 볼거리입니.

 9대의 카메라, 1500여명에 달하는

 스턴트 배우, 150대의 수레,

25천여벌의 의상이 투입되었습니.

 그야말로 엄청난 규모의

 물량 공세입니.

 위에서 로빈 후드가 

프랑스군에 맞서 싸우는

 격렬한 해상 전투신이 만들어졌습니.

 한편, 로빈 후드의 정신적 동지로

 등장하는 마리온 역의 케이트 블란쳇 

역시도 새롭습니.

로빈 후드에 의존적인 캐릭터가 아니라

  자체로 강인하고 독립적인 

여성 캐릭터라는 점에서 그러합니.


비내리는 오후

로빈 후드 영화를 감상하면서

로빈 후드와 같은 인물을 

마음속으로 그려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의미가 있는 시간이 

  같습니다.

 

https://youtu.be/KtPhgTntC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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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에 한편의 영화를

보여주는 EBS에서는

이번에는 

당갈이라는 제목의 인도영화를

상영합니다.

 

 

당갈은 2016년도에 개봉한

세계적으로 흥행대박을

기록한 인도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는 2018 4월에 개봉을 

하였고 제목인

당갈은 인도 현지의 레슬링 

대회장을 뜻합니다.

 

감독: 니테쉬 티와리

제작: 2016 / 인도

방송길이: 145

나이등급: 15

 

등장인물들로서는

아미르  - 마하비르  포갓 (아버지)

사크시 탄와르 - 다야 카우르  (어머니)

파티나 사나 셰이크 - 기타  (첫째 )

산야  호트라 - 바비타  (둘째 )

아파르샤크티 쿠라나 - 옴카르  (사촌오빠)

자이라 와심 - 어린 기타 

수하니 바트나가르 - 어린 바비타 

리트윅 사호레 - 어린 옴카르 

  기리쉬 쿨카르니 - 레슬링 코치 

 

 

  <당갈> 2010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인도의 여성 레슬러 

기타와 바비타 자매의 실화를

 그린 영화입니다.

 

전직 레슬러였던 마하비르  포갓(아미르 )

 어릴  아버지의 반대로

 금메달의 꿈이 좌절되는데

 그는 자신의 꿈을 아들을 

통해 이루고자 하지만

 딸만 연달아 네명이 태어나자

실망을 금치 합니다.

 그러던 어느  첫째딸 기타(파티마 사나 셰이크)

 둘째딸 바비타(산야 말호트라) 재능을

 발견한 그는 주변의 만류와

 조롱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레슬러를 목표로 

딸들을 훈련시킵니다.

 

 

< 얼간이>(2009), <피케이: 별에서  얼간이>(2014)

 전작들에서도 소수자,

 고정관념 타파 등을 주제로 삼았던 

아미르 칸은 <당갈>에서도

 소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영화는 실제 인도에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인도 여성 레슬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물론 <당갈> 실화를

 온전히 여성주의적인 시각에서

 풀어낸 영화는 닙니다.

 그보다는 딸과 아버지의 관계,

 특히 부성애에 보편타당한

 드라마의 초점을 춥니다.

 마살라영화 특유의 뮤지컬 

장면 대신 음악을 자연스럽게

 삽입한 것도 특징입니다.

 

레슬링 장면에 대한 역동적인

 묘사가 춤과 노래를 대신한다고

 봐도 습니다.

 밀도 있는 전개는 아니지만

 결코 지루하진 않습니다..

현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흥겨울  있다는  알려주는,

 아미르 칸의 따뜻한 드라마입니다.

 

 

 영화의 감상 포인트는

인도의 레슬링 코치 

마하비르  포갓(아미르 ) 

평생 금메달의 꿈을 저버리지 합니다

 마하비르는 자신의 못다 

이룬 꿈을 두딸을 통해 이루려고 합니다..

2010 영연방 경기 대회에서 

인도 여성 레슬링 선수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의

 실화에 기반한 스포츠 전기영화입니다

발리우드 3 칸으로 꼽히는

 아미르 칸이 현역 레슬러와

 은퇴한 코치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혹독한 체중 변화를 감행했습니다.

 

 

https://youtu.be/DmazmtJvl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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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

Ebs 일요시네마를 통하여

예전의 영화를 감상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K2 상영합니다.

 

 

K2 미국최초로 1978

등정에 성공한 

 위크와이어와 루이스 라이하르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해발 8 611미터로서

에베레스트에 이어 세계에서

 번째로 높은 산인데

파키스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K2라는 이름은 

1856 헨리 고드윈 오스턴이

 카라코람 산맥의  번째 봉우리라는

 의미로 붙인 이름으로

 다른 봉우리도 K1(마셔브룸산),

K3(브로드피크산), K4(가셔브룸 2),

K5(가셔브룸 1) K1-5라는 이름에서

 각각 현재의 이름으로 붙여진 것입니다.

 에베레스트에 비해 높이는 낮지만

 등반의 난이도는  높고

 위험하다고 알려져 습니다.

 

1975 처음으로 K2 등반을 시도했을  

팀원 7명이 사망하고

  위크와이어는 6,700m 고지를

 넘지 못하였습니다.

다시 찾은 K2에서 1978 9 6

 루이스 라이하르트와 함께

 정상 등정에 성공했지만,

해가 지기  하산을 마치지 못하고

 8,200m 고도에서 텐트,

 침낭, 물도 없이 비박(bivouac) 하게 됩니다.

 

 산소 또한 바닥이 났고,

가스스토브도 사용할  없는 상태가 되어

 극단적인 추위 속에서 밤을 보낸 

그는 저산소증, 동상, 폐부종  

심각한 상태로 아침을 맞게 된다.

 다음날 정상 등정을 성공한

  로스켈리(John Roskelley) 

 리지웨이(Rick Ridgeway) 그를 발견했고,

 파키스탄 군대 헬리콥터로 수송되어 구출됩니다

 

 위크와이어는  혈전으로 수술을 받았고,

발가락 2개를 잃었지만 

후에 에베레스트, 맥킨리  등반을 계속하였습니다

 

영화 감독: 프랭크 로덤

주연: 마이클 ,  크레이븐

제작: 1993 / 미국, 영국, 일본

방송길이: 102

나이등급: 15



영화의 줄거리

 

자기 중심적이고 여성 편력과 

성취욕이 강한 변호사 테일러(Taylor Brooks: 마이클  )

 성실하며 가정적인 물리학자 교수

 해럴드(Harold:  크레이븐 ) 

친한 친구 사이로,

함께 암벽 산을 오르는 등산 파트너.

 그러나 산을 오르는 이유는

 각기 다릅니다.

 

 자아충족과 강한 성취 욕구로

 산을 오르는 테일러와

 평범한 삶을 탈피하기 위한 

돌파구로 등산을 즐기는 

해럴드. 이들은 알레스카를 등반하다가

 산악 훈련 중인 K2 탐사대를 

만나 함께 야영합니다.

 

 세심하고 자상한 해럴드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중턱에 캠프를 

 탐사대는 비행기의 광음으로

 일어난 눈사태로 탐사대원

  명이 목숨을 잃게 됩니다.

 탐사대의 빈자리에

 참여하기 위한 테일러.

 

 그러나 알레스카 등반 이후

 가족에게  많은 신경을 

쓰겠다고 약속한 해럴드는

 테일러의 일반적인 결정에 

화를 냅니다.

 '가족과 '  하나를 택하라는

 아내를 설득해,

 드디어 K2 향합니다.

 

 장대한 산맥에 깔려있는

 거대한 빙하,

 햇살에 눈부신 K2봉은

 대원들의 등정 욕구를

 달구지만, 등반 대장 필립의

고산병으로 일부는

 베이스 캠프에 남고 

헤럴드와 테일러,

 달라스(Dallas: 루카 베코비치 ),

다카네(Takane: 히로시 후지오카 )만이

 정상을 향해 등반을 계속합니다.

 

 정상을 향해 계속 오르지만

 달라스는 조난당하고 

다카네는 목숨을 잃게 되어 

테일러와 헤럴드만이 정상 정복을 꿈꾸며

 오르게 됩니다.

 마침내 테일러와 헤럴드는

 정상에 오르고 베이스 켐프에

 무전을 치는데

 그러나 죽음의  K2 

최후까지 이들을 실험합니다.

 

 하산 길에 헤럴드가 절벽에서 

추락해 골절을 당하는 심한 사고를

 당하 됩니다.

캠프와의 통신 두절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친구를 버릴  없던

 그는 해럴드와 함께 

하산을 하며 위기 상황을 맞지만,

 구조 헬기에 발견됩니다.

산악영화의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있는  작품을

다시 한번 감상해  

기회가 생겼습니다.

 

 

https://youtu.be/xaThmuBym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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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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