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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가기가 쉽지않은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영화한편을 보러 영화관에 가기도 

두렵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혹은 집에서

편안하게 영화 한편을 감상할  

있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매주 일요일 오후에 방송이 되는

일요시네마에서 이번주에는 

미세스 다웃파이어 Mrs Doubtfire

방영이 됩니다.

 

 

제목 미세스 다웃파이어

로빈 윌리엄스와 샐리 필드가 출연하고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영화로서

1993 미국에서 제작이  

영화입니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야기

 

 영화의 감독인 크리스 콜롬버스는 미국 출신으로서

영화감독이자 각본가 그리고 제작자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영화를 좋아했고 영화 대부를 

보고 영화감독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영화를 만들었고 그후 

대학의 영화과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시나리오를 쓰게 되었는데  시나리오 중에서

그렘린이라는 작품이 스티븐 스필버그의

감독 눈에 들면서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

지면서 할리우드에 입성을 합니다.

1987 영화 야행을 통해서 감독으로

본격적인 데뷔를 하였고 그후

1990년과 1991년에 개봉을  영화

 홀로 집에 1편과 2편이 전세계적으로

성공을 하면서 유명해지고 감독으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작업한 영화로는

구니스, 피라미드의 공포, 인디애나 존스등이 

있습니다.

크리스 콜롬버스감독의 작품들은 

스텝맘, 미세스 다웃파이어, 바이센테니얼맨,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 해피포터와 비밀의  

익히 알고 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후에도 판타스틱 4, 박물관이 살아있다,

렌트등 작품에서 연출과 제작자로 

활동을 했으면 최근에는 픽셀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에 대하여

 

에니메이션 더빙 성우로 일하고 있는 다니엘(로빈 윌리암스)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다정하고 좋은 아빠이지만

아내 미란다(샐리 필드)에게는 경제적으로 

무능하고 사고를 치는 철없는 남편인데

성우일을 하면서 담당 PD와의 견해차이료

일터를 박차나오고 직장에서 해고를

당하고 아이들과 난장판 생일파티를 벌이다

결국 경찰까지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집니다.

불안정한 직업을 가지고 있던 남편을 대신해서

경제적인 책임을 지고 미란다는 젊은 시절

다닐엘의 유쾌하고 낭만적인 성격에 매력을

느껴서 결혼을 했지만 다니엘의 성격 때문에

지쳐오다 결국 남편과 말다툼끝에 

14년간 참아 왔던  이혼을 하게 됩니다.

결국 아이의 양육권은 아내에게 주어지고

다니엘은 일주일에  한번만 아이들을

만날  있게 되는데 삶의 유일한 낙이었던

아이들과 떨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고민을 하다가

미란다가 아이들을 돌보아줄 가정부를 구한다는

사실에 묘안을 생각해서 분장의 전문가인

남동생을 찾아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신에

성공한 다니엘은 미란다를 감쪽같이 속이고 

가정부로 취업하는데 성공을 합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신한 다니엘은

처음에는 실수를 연발하기도 하는데

생전에 처음으로 요리를 하다가 재료와 

냄비를 태우기도 하고 거기에다 자기의 

옷까지 태우는 실수를 연발하게 됩니다.

미란다가 퇴근해서  시간이 임박할 

때까지 저녁을 준비하지 못하게 되자

결국 그는 몰래 중국 배달 요리를

시키게 되고 그리고 마치 자기가 요리를 

것처럼 완벽하고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차리게 됩니다.

 

퇴근을 해서 집으로 돌아  미란다는

식탁에 차려진 완벽하고 고품격의

만찬에 크게 감동을 하게 되고

 일로 인하여 다니엘은 아이들과 미란다에게

완벽한 가정부이 인상을 심어 주는데 성공을

하면서 그러는 동안에 다니엘은

서서히 가정부 할머니의 역할에 적응을  갑니다.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무능한 남편이고 직장에서는

유능하지만 집에서는 악역을   밖에 

없는 아내 

그러나 아이들은  웃음을 주는 아빠를

원하지만 법정에서 갈라선 두사람 중에서

엄마가 아이들을 키우도록 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 없이 살수 없는

아빠의 선택은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변신을 하고 푸근한 인상에 하이힐까지

신은 노파로 분장을 하면서 결국 아이들

곁에 남게 됩니다.

 

결혼 생활 당시에는 서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힘들어 햇지만 남편이 미세스로

변해서 나타나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와 

무한한 신뢰가 생기는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하여 노파로 변장까지

하면서  가장의 유쾌한 고군분투를 

보여주고 있는데 역학읠 변화만으로도

인간관계가 달라질  있음을  수가 있습니다.

 

 영화에서 로빈 윌리엄스의 놀라운

연기가 돋보이고 있는데 굿모닝 베트남에서 

이미 증명이  그의 코미디언으로서의 

재능은 여기에서도 여실히 발휘가 되고 있습니다.

노파로서 분장과 성우라는 설정에 맞는 

재치있는 목소리의 연기에 시너지의 효과가

극대화가 됩니다.

특히  영화는 중년의 남성이 뚱뚱한 할머니로

변신을 하는 순간부터 행복한 결말을 향해서

진행이 되는  그런 와중에 미란다를 

유혹하는 미중년의 스튜어트(피어스 브로스넌)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

그리고 순간 순간 남자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하는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입담과 공격본능이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전미 박스 오피스 11 연속

1위에 올랐고 1994 아카데미

분장상을 수상하기도 하면서   최고의

영화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경쾌한 록뮤직에

맞추어서 청소기와 빗자루를 들고  추는

장면은 할리우드 영화 100년사에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연일 방송에서

방송이 되고 있고 밖으로 나가기도

두려워지고 있지만

따뜻해지는 봄날 재미있고 훈훈한 

영화 한편을 보면서 편안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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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네마에서 방송하는 영화

이번주에는 영화 사브리나가 

방송이 됩니다.

 

 

영화 사브리나 Sabrina

감독은 빌리 와일더

출연자는 오드리 헵번(사브리나 페어차일드)

험프리 보가트(라이너스 라러비)

윌리엄 홀든(데이비드 라러비)

 윌리엄스(토마스 페어차일드)

월터 햄스턴(올리버 라러비)

마사 하이어(엘리자베스 타이슨)

조안 보즈(그렛첸  )

넬라 워커(모드 라러비)

1954년에 미국에서 제작이  

코미디 영화로서 방송길이는 113분입니다.

 

 영화는  27 아카데미상을 수상하였는데

에디스 헤드가 의상상을 수상했고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촬영상등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감독 빌리 와일더

빌리 와일더는 1906 폴란드에서 태어났는데 

 있는 대학을 졸업한  신문기자 생활을 

하던 그는 베를린으로 옮겨서 신문기자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이었던 빌리 와일더는 나치의 

눈을 피해서 1933 파리로 거처를 옮기게

되는데 나쁜피를 공동으로 감독을  후에

나치가 발발하고 나치의 세력이 커지자

곧장 미국으로 이주를 하고 

푸른 수염의 8번째 아내(1938)

니노치카(1939)등의 각본을 썼는데 

그러나 처음에는 독일어로 각본을 써서

영어로 번역한 각본을 사려는 미국영화사는

아무 곳도 없었습니다.

2 동안  한편의 영화각본도 팔지 못하자

결국 그는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후에 1942 코미디 영화 다수와 소수로 

감독을 데뷔하고 전쟁드라마인

카이로로 가는 5개의 무덤(1943) 통해서

흥행감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1945 잃어버린 주말로 아카데미 감독상과

각색상을 수상한  있으며 1950 

선셋 대로를 비롯해서 초기 필름누아르의 

걸작들을 완성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들로서는 

비장의 술수(1951)

 17포로 수용소(1953)

사브리나(1954)

7년만의 외출(1955)

뜨거운 것이 좋아(1959)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1960)

하나, , , one, rwo, three(1961)

등이 있습니다.

1970년대 이후에는 제작했던 영화들이

계속 흥행에 실패를 하자 빌리 와일더 감독은

은퇴를 하고 미술품 수집과 자서전을 쓰는 것으로

말년을 보냈습니다.

 

사브리나의 줄거리

아일랜드 북쪽 해안의 부유한 라러비 일가와

함께 운전기사 페어차일드 가족이 호화로운

저택에서 살아갑니다.

사브리나 페어차일드(오드리 헵번분) 라러리

가문의 운전기사인 페어차일드의 딸인데 

그녀는 그집 아들 데이비드 라러비(윌리엄 홀든분)

짝사랑하게 되고 그가 관심을 별로 가지지 않자

자살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러나 집의  아들인 라이너스 라러비(험프리 보가트분)

의해서 발견이 되어 실패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후에 그녀의 아버지가 파리로

요리 연수를 보내는데 거기에서 2년을 보낸 

몰라 보게 달라진 사브리나를 우연하게

데이비드가 보게 됩니다.

그러다 두사람은 서로 사랑을 하게 되고

데이비드는 약혼할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는

사업 때문에 정략적으로 결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라이너스와 가족들은 데이비드와 사브리나가 서로

사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라이너스는

그녀와 데이비드를 서로 떼어 놓으려고 하지만

사브리나는 데이비드 보다  라이너스를

사랑하게 되는데  상황을 이용해서 라이너스는

파리로 보내려고 합니다.

그러나 라이너스도 그녀를 사랑하기 시작하고

라이너스의 계략으로 인해 등을 다친

데이비드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사브리나에게 몰래 파리로 보내려고 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데이비드에게 같이 가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다음날 사브리나는 모든 사실을 알고

파리로 떠나 버리고 라이너스는

회의를 하다가 데이비드가 같이 가지 않고

라이너스에게 그녀와 함께 가라고 충고를 한느데

라이너스는 파리로 가는 배를 타게 되고

두사람을 서로 만나면서 포옹을 합니다.

 

사브리나의 사랑과 신분상승의 판타지는

할리우드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로서

완성이 되었고 신데렐라 스토리의

전형이 되엇습니다.

 

사뮤엘 테일러의 희곡을 빌리 와일러 감독

어네스트 레먼과 원작자가 공동으로

각색한 코미디 영화인데 로마의 휴일에 이어서

 번째로 주연을 맡은 오드리 헵번은

요정과 같은 아름다움을 과시합니다.

명문가 형제와 젊고 아름다운 아가씨의 사랑

줄다리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의 영화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로서 형과

동생이 사브리나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반전이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샹송인 장밋빛 인생이 주제곡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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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얼마 남지 않은 일요일

이번주 일요일에 방송이 되는

일요시네마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제목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감독은 조스 웨던

출연하는 배우들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제레미 레너,

사무엘 L 잭슨, 제임스 스페이더,

 베타니,  치들, 애런 존슨,

엘리자베스 올슨, 수현

2015 미국에서 제작이  작품으로서

상영시간은 142 입니다.

 

 

감독 조스 웨던에 대한 이야기

 

1964 미국의 뉴욕 출생으로서

본명은 Joseph Hill Whedon

영국에서 학교를 다닌  영화에 해서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 대학에 들어갔습니다.

영화 감독 뿐만 아니라 프로듀스, 극작가도

겸하고 있는데 어떤 영화에서는 조연으로......

 

 

https://blog.naver.com/chp1375/221745526701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일요 시네마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은 일요일이번주 일요일에 방송이 되는일요시네마에 대하여알아 봅니다.​ 제목은 어...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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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시네마에 방송이 되는

세렌디피티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영어의  제목은 Serendipity입니다.

 

독은 피터 첼솜

출연배우는  쿠삭, 케이트 베킨세일,

몰리 샤논, 제레미 피번등입니다.

미국에서 2001년에 제작이 

영화입니다.

 

 

세렌디피티는 뜻밖의 발견을 하는 능력,

의도하지 않은 발견,  좋게 발견한 것을 뜻합니다.

영국의 작가 호러스 월폴이 1754년에 

The three princes of serendip 이라는

우화에 근거를 하여 만든 말인데 

serendip이라는  왕국의  왕자가

섬을 떠나서 세사을 겪으면서

뜻밖의 발견을 했다는 것을

착안한 것인데 serendip

스리랑카의 옛이름이기도 합니다.

 

세렌디피티는 최근에 it분야에서

많이 사용이 되는 말이 

되었는데 일본 저널리스트 

모리 겐은 인터넷은 

스위치를 켜면 자동적으로 

정보가 나오는 텔레비전과 달리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서

정보가 제공되기 때문에

예기치 않은 발견이나 새로운 만남

세렌디피티의 상실을 초래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예측된 범위의 것만 추천이 되고

자신의 사고조차도 의도적으로 

규정될 가능성이 높고 상황을 단순히

낙관적으로만 바라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감독 피터 첼솜에 대한 이야기

 

북아일랜드 태생인 피터 첼솜 감독은

 장편 데뷔작인 < 노래를 들어라>(1991) 

시작으로 로맨틱코미디물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왔습니.

사랑을 찾고 행복을 이야기하는

 그의 화두는 최근 국내 개봉했던

 <꾸뻬씨의 행복여행>(2014)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매일 같이 불행을 느끼고 사는

 현대인들을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가

 행복을 찾아 떠난다는 모험담입니.

어쩌면 <세렌디피티> 

운명적인 사랑을 찾아 나서게 되는

  남녀를 통해 그들이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고

 있는 지도 릅니.

 한편, 피터 첼솜 감독은

 연출  아니라 TV, 영화  

로열셰익스피어극단에서 

10여년간 연기를 해온

 배우이기도 합니다.

사진을 전공하고 CF 촬영을 하는 

 전방위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

 

쌀쌀한 초겨울의 뉴욕

록펠러 센터 앞에 있는

야외 스케애트장 안으로 

 남자가 걸어서 들어 옵니다.

잡을  없는 꿈을 쫒듯이

어딘가 허탈하면서도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느 눈빛

그때 눈송이가 하나,  흩날립니다.

조나단은 생각을 합니다.

그날 밤도 이렇게 눈이

내렸는데

혹시 그녀를 다시

만날  있을까

7년전 크리스마스 이브

조나단과 사라는 바로 이곳

스케이트장에 있었습니다..

우연한 행운 뜻하는

 세렌디피티.

 우연이 겹치고 겹치면 

그것은 행운이 되는 것일까.

    뉴욕의  백화점에서

 각자의 애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르던

 조나단( 쿠삭) 사라(케이트 베켄세일)

 마지막 남은 장갑을 

동시에 고르게 됩니.

 첫눈에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사람은 각자의 애인에게로

 돌아가야  상황입니.

아주 짧은 데이트를 마치고

 조나단은 사라에게

 이름과 연락처를 물어보지만

 그녀는 좀처럼 이야기해주지 습니

 우연한 행운,  운명 같은

 사랑을 믿는 사라는

 다시 한번 운명에 

자신의 미래를 걸어봅니.

 자신이 갖고 있던 소설책 

<콜레라 시대의 사랑>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는

 헌책방에 팔겠다고 합니.

조나단이 우연히  책을

 손에 넣으면 그것이야말로 

신들이 운명이라고 합니.

 또한 사라는 조나단의 연락처가

 적힌 지폐를 사탕 값으로

 지불하고  지폐가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면 

그것 역시 운명일 것이라고 합니.

 그렇게  사람은

 통성명도 못한  헤어집니.

하지만  사람은  년이

 흘러서도 서로를 그리워하고

 결국 운명처럼 재회합니.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로맨틱한 상상을 자극하는 작품이지만

마냥 앉아서  운명을 자신에게

찾아오기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조나단과 사라는 자신이 원하는 

상대방을 찾아서 길을 나섰고

시간이 많이 흘렀고 서로에게

연인이 있었지만 결국은

적극적으로  사랑을 찾고자

한발 한발 나아가는 사람들

앞에   가까이 오는

세렌디피티입니다.

 

 

12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와 연관이  스토리의 영화

연인과 같이 보면 더욱 좋을  같은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있는

뉴욕의 거리에서

낯선 사람과 우연히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이런 로맨틱함을 한번씩

생각해   있습니다.

첫만남부터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운명의 장난처럼 이어가는

두사람의 표정에

설레임이 가득해 보입니다.

 겨울에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고 로맨스가 있는 사랑을

주제로  영화를 

감상하면서 일요일 오후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   같습니다.

 

 

https://youtu.be/C3GaHcqXY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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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오후가 시작이 되면 EBS에서

일요시네마를 방영하는데 이번 주에는 에이 아이라는

제목을 가진 영화가 방영이 되네요.

원제목은 A. I.이고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자는 할리 조엘 오스먼트, 주드 , 프란시스 오코너, 브렌단 글리스,

 로바즈, 윌리엄 허트

2001년도에 미국에서 제작이 되었으며 방송시간은 144

방송을 시청할  있는 나이 등급은 15세입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로봇에 대한 내용인데 로봇이 감정을 

가진다면, 인공지능을 로봇이 가지게 된다면

비록 영화에서 나오는 이야기 이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현실로 다가올 시기가 멀지 않음을 알려 주는

 같습니다.

 

많은 제품들에 하나 둘씩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어서 편리하기는

한데  진화를 한다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집니다.

 

 

 줄거리는 
지구는 온난화로 몸살을 앓고 하루 하루 줄어드는 

 때문에 출산 역시도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

 자원을 소모하지 않는 로봇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사이버트로닉스 회사의 하비 박사(윌리엄 허트) 

자신의 죽은 아들을 빼닮은 

로봇 데이비드(할리 조엘 오스먼트) 만든다.

데이비드는 다른 로봇들과 달리 

사랑을 느낄  아는 감정이 있는 로봇이다.

 

한편 헨리( 로바즈) 모니카(프랜시스 오코너) 부부는

 5년째 혼수상태에 빠진 아들 마틴이 깨어나길 바란다.

아내를 걱정한 남편은 아들에게 쏠린 

아내의 시선을 잠시 돌려볼 요량으로 

로봇 데이비드를 집에 들인다.

인공지능 로봇 데이비드는 사용 매뉴얼에 따라 

자신에게 한번 입력된 대상의 이름을 자신이 

작동을 멈추는  날까지 잊지 않고 사랑하게 된다.

모니카의 이름이 입력된  순간부터 

모니카를 향한 데이비드의 사랑은 맹목적이고 

절대적인 순정으로 지속된다.

 

 

 부부의 아들 마틴이 기적처럼 깨어난다.

집에  마틴은 로봇 데이비드에게 

시기와 질투, 묘한 경쟁심을 느끼며 장난을 넘는 사고까지 벌인다.

결국 데이비드는 숲속에 버려지고야만다.

그때 데이비드는 모니카가 읽어줬던 

<피노키오> 이야기  푸른 요정을 떠올린다.

 요정이 자신을 ‘진짜아이로 만들어줄지도 모른다는 

희망으로 데이비드는 푸른 요정을 찾아 나선다.

 

 과정에서 데이비드는 로봇을 혐오하는 

인간들이 벌이는 축제의 한가운데로 빠져들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자신을 만든 하비 박사와 만난다.

하지만 데이비드를 기다리는  ‘진짜

인간이  가능성이 아니다.

그보다  고통스러운 현실이다.

 

영화 초반, 하비 박사의 강의실에서 

누군가가 이런 질문을 한다.

로봇의 순수한 사랑을 만들어낸 인간은 

그럼 어떤 책임을 지는 건가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에이 아이> 통해 던지는 윤리적 질문의 핵심이다.

인공 지능을 통한 인간 구원의 

가능 여부나 인공 지능의 효능과 폐해에 대한 의문이 

 영화의 관심사는 아니다.

 

 

데이비드가 보여주는 사랑을 통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서 진짜 인간들로 하여금 환기하게 만드는  

 영화의 지향일 지도 모른다.

인간만의 특성이라고 굳게 믿었던 

사랑이라는 감정이 로봇에게 옮겨갔을  

그것은 과연 사랑이라   있는 걸까.

만약 그것을 사랑이라고 한다면 인간은 

 사랑에 대해 어떤 책임을 져야하는 걸까.

 질문에 나름의 대답을 찾아가보려는 

스필버그의 시도를 관객들도 좇아가보게  것이다.


 영화에 대한 감상 포인트

 

데이비드가 모니카를 엄마라고 부르는 순간이 있다.

그때 모니카는  로봇에게 모성애를 느낀다.

로봇이기에 절대로 눈을 깜빡일  없는 

데이비드가 자신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서 모니카는 사랑의 울림을 전달받는다.

마틴이 돌아온 이후 로봇인 데이비드 역시 

엄마로부터 사랑을 받기 위해 행동한다.

 

 

인간이 먹는 음식을 먹으면 고장난다는 

 뻔히 알면서도 데이비드는 꾸역꾸역 

음식을 입에 넣으며 마틴과 경쟁한다.

그런 데이비드가 “엄마, 진짜가 아니라서 미안해요,

버리지 마세요라며 눈물을 흘릴 때가 있다.

 순간, 데이비드를 만들어내고 

 집안에 들인 인간으로서의 가책은 자극된다.

데이비드를 연기한 아역 배우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한없이 투명한 눈동자, 깨끗하고 

말간 피부, 어딘가 뿌루퉁해 보이는 

입술이 빚는 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인디아나 존스> <후크> <터미널> 등을 

비롯해 오랫동안 스필버그와 손발을 맞춰온 

음악감독  윌리엄스의 기품 있는 음악도 분위기를 돋우는데 한몫한다.

 

감독에 대한 이야기

 

우리에게  알려지고 유명한 스티븐 스필버그 연출작이지만 

<에이 아이> 뿌리에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피가 흐르고 있다.

스탠리 큐브릭이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직접 연출을 제안했고 자신이 

제작에 나서려고 했던 작품이었다.

첨단의 과학 기술과 인간의 감정이 결합했을  

과연 인간은 어떤 윤리적 갈등과 직면할 것인가가 

그들의 상상력을 자극한 것이다.

 

안타깝게도  프로젝트가 성사되기  

스탠리 큐브릭은 세상을 떠났고 

결국 스필버그의 손에서 <에이 아이> 완성됐다.

 SF 상상력의 최전선에 있는 

 거장의 자식이  <에이 아이>.

특히 <에이 아이>에는 인간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탐문해온 스필버그의 휴머니티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매뉴얼대로만 움직일 거라 여겼던 

로봇 데이비드가 꿈을 꾸면서까지 바란  

인간적인 애정, 사랑이었다는 점만 봐도 그렇다.

그는 SF 안에서 인간이 가진 어떤 특성이야말로 

성취하고 지향해야할 최후의 미덕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엔터테인먼트로서 소비되는 영화의 속성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는 스필버그가 휴머니티를 그리는 방식이기도 하다.

 

 영화에 대한 줄거리나 감상포인트, 감독에 대한 이야기는

EBS에서 정리를  놓은 내용을 그대로 참고 하였습니다.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작품을 

한번 감상해   있는 기회가 되네요.

제작된 시간으로 부터 18년이 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영화를 보고 있으니 다시 보아도 좋은 영화라고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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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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