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y의 즐거운 인생 -네잎 클로버의 행운-

역대급 장마와 태풍, 그리고 코로나19

 

 

코로나19의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마가 길어지면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전부터 많은 비가 계속이어지고

있는데 태풍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어서

올해는 유난히 자연의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자연적인 힘은 알고 있어도 막을 수가 없고

대비를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연일 많은 비로 인하여 전국 곳곳에서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고 언제 끝이 날지도

모를 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기간동안의 특징을 보면

마치 동남아의 우기 때처럼 갑자기 비가

내렸다가 햇빛이 나기도 하고 어떨 때에는

예상치 않은 많은 비가 내려 놀라게 합니다

 

많은 비로 인한 저지대의 침수, 산사태등에

유의를 하라는 긴급 안내문자가 수시로

알려지고 있는데 관심을 가지고 조심을

해야 하겠습니다

비로 인한 야외활동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실내활동을 통한 코로나의 감염

그리고 수해로 인한 지역의 경우에도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5호 태풍 장미의 발생

 

 

장미라는 이름은 우리나라에서 제출한

이름이라고 하는데 태풍의 이름에 왜

아름다운 장미라는 이름을 붙였는지

알 수가 없는데 아름답지만 가시가 있어서

그런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제5호 태풍 장미는 8월 9일 03시경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600km부근

해상에서 발생을 했습니다

 

 

 

 

제5호 태풍 장미의 예상 이동경로

 

태풍이 발생한 장소에서 북쪽으로 이동을

하고 있으며 8월 10일경 새벽에서부터는

이동의 경로가 살짝 오른쪽으로 향하면서

우리나라와 일본사이로 통과를 하면서

독도를 지나 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라면 8월 10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이는데 태풍의 진로가

예상대로 진행이 될지 아니면 진로가 바뀌어

질 지는 아직 지켜보아야 할 사항이 아닌가 합니다

 

 

기상상황

 

국지적으로 많이 내리던 비가 전국에 걸쳐서

내리고 있는데 지역에 따라서는 기록적인 양을

퍼부어서 피해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의 기상특보를 보면 호우로 인한

호우경보를 많이 발령하고 있고 주의보 또한

발령이 된 지역이 있습니다

모레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으며 8월 14일까지 비가 내린다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던 남부지방에도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면서 여러 가지 피해를

유발했습니다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서 저지대가 침수를

하고 강이 범람을 하고 저수지의 둑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일어나서 사람이 사망하는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로가 침수가 되면서 차량이 다닐 수가 없고

그러다 보니 평소에도 많은 차량으로 인해서

막히는 도로들이 더 많이 막혀서 이동하는 시간이

많이 길어 졌습니다

생활의 불편함은 감수를 하면 되지만

산사태로 집을 잃고 실종이 되기도 하고 불어난 물로

인해서 침수가

되어 전혀 살 수가 없는 피해를 입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피해 복구를 해야 할 것인데 계속 이어진다는

비소식 때문에 제대로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날씨와 건강

 

수해로 인한 수질부분에 대한 신경도 쓰야

한다는데 깨끗하지 않은 물을 먹게 되거나

수인성 감염병의 발생 위험성도 있다고

하니 물을 꼭 끓여서 먹고 날 것을

먹는 것을 피하고 손 잘 씻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2미터의 거리두기,

손씻기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땀과 비 등으로 눅눅해진 마스크는

비말 차단 능력과 정전기적 흡착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젖은 마스크를

사용하면 호흡기 질환의 발생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높은 습도로 인해서 식중독, 피부질환,

그리고 모기나 곤충들로 인한

전염성 질환이 증가 하게 된다는데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 같은 것이 생기기

쉽고 세균들이 증식을 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장마철 질환 대비하는 요령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하여

음식을 익혀서 먹고, 요리의 전과 후

손을 씻고, 칼과 도마는 살균세척을 해서

사용하고 냉장고를 맹신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예방 접종을 하고, 모기퇴치지제를 사용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로 인한 습한 날씨로 인해서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힘든 시간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기압의 차이로 인해서 관절부분에 신경통이

있으신 분들은 이런 날씨로 인한 고통이 더

힘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습한 날씨로 인한 많은 습기로 인해서 곰팡이가

발생하기도 하고 눅눅해진 환경으로 인해서

기분이 안 좋아 지기도 합니다

 

 

비로 인한 야외활동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운동을 하기도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더 힘들어 질 수도 있기 때문에

실내에서라도 가벼운 운동등으로 몸과 기분을

전환해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습기가 많은 곳은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비가 내리지 않는 시간에는

환기와 통풍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지역에서는

비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바라고

비가 내리지 않는 곳에는 폭염 소식도

있어서 특히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