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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 와서 제일 먼저 들러 본 곳이 사원이고

그 다음에 방문한 장소는 royal park rajapruek 인데

방문하기 전에 꽃이 많은 곳이라는 이야기만 듣고 

가 보았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주차장에는 차량도 거의 없었고 

들어가는 사람도 한두 사람정도만 보였네요

화창한 날씨가 아주 기분 좋게하고

발걸음마저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꽃과 식물, 조각품, 왕실의 별궁이 있는 조경 정원

입구에서 안쪽으로 바라다 본 모습

공원이 아주 넓다 보니 걸어서도 관람이 가능하지만

관람차를 차고 이동할 수도 있는데 관람차를

타고 그냥 지나기에는 아쉬워서 내려 걸어서 

관람을 해 봅니다.

꽃들이 많아서 그런지 가끔 아름다운

나비들도 볼 수가 있습니다.

 

 

https://youtu.be/1iNCRu0j-mU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이색적으로 태국의 공원에서 한국정원양식을

볼 수 있네요, 한글로 한국정원이라는

문구까지 남겨 놓았는데 아주 간단하게 한국

기와를 이용한 한국담장과 지붕 문의 양식을

만들어 놓았네요.

나무에 붙어 있는 아주 특이하게 생긴 식물

 

꽃들이 많이 있는 장소로 이동을 했는데 

아름다운 꽃들이 아주 많습니다.

언제 보아도 기분 좋게 만드는 아름다운 꽃

일일이 이름과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면서

관람을 하고 있지만 열대지방이라서 그런지

1년내내 꽃을 볼 수 있는 것이 좋네요

다앙한 식물과 나무, 형형색색의 꽃들

이색적인 분위기입니다

이름모를 꽃이지만 아주 아름답네요

중간 중간 조형물도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왕실의 별궁과 그 뒤로 도이푸이산이 보이고

파란 하늘과 흰구름이 조화를 이루네요

왕실의 별궁모습

별궁에서 바라본 공원

햇살에 비친 꽃모습

돌아가는 길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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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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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을 묵은 수코타이의 호텔에서 아침이 밝았는데

일어나자 마자 음악소리가 들리고 소란스러워 보이니

어제 준비를 하던 결혼식을 진행하는 모양입니다.

호텔의 투숙객들은 수영장 옆에 마련된 아침식사 장소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는데 사람들이 없을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제법보입니다.

남의 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하는 결혼식장에

들어가 볼수도 없고 밖에서 바라만 보고 아침식사를

끝낸 후 치앙마이로 향했습니다.

그동안 많이 보이지 않던 산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하고 도로도 산길을 향해서 구불구불

마치 우리나라의 강원도 산길을 달리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달리다 보니 산 마루에 주차 공간이 있어서 잠시

쉬기로 하는데 이미 사람들이 보였고 커피를 파는

사람도 보였네요.

아래로 산들이 내려다 보이고 그 동안 달리면서

어느정도 높이 올라 왔던 모양입니다.

차량들도 많이 보이지 않고 지나는 길에 집들도

거의 보이지 않아서 깊은 산골인가 보다 하고

달리는데 달려도 달려도 마을이 보이지 않네요.

 

그렇게 달리기를 한참 도로가 조금 넓어지고

집들이 보기이 시작합니다.

잠시 휴게소에 들러서 볼일도 보고 커피도 한잔

하기로 하고 휴게소에 잠시 들러 봅니다.

잠시 충전을 끝낸 후 다시 달리기 시작하니 이정표에

치앙마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치앙마이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보이고 드디어

치앙마이 도심에 들어 섰네요.

처음으로 접한 치앙마이의 인상은 도심 중간 중간

오래된 유적이 보이고 높은 건물이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먼저 예약을 해 놓은 호텔을 찾아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방에 들어서자 특이한 침대모양이 인상적이었네요.

먼저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오후의 일정으로

시내에 있는 사원 한곳을 방문했습니다.

wat chedi luang  라는 곳인데 오래된 사원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사원이 시내에 있어서 그런지

방문객들이 드문 드믄 보입니다.

외국인도 보이구요.

태국인들은 삶에 있어서 불교가 일부분이기 때문에

사원에 와서 기도를 하는 것도 잊지 않고 꼭합니다.

같이 기도는 하지 못하지만 마음속으로 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원을 둘러 본 후 다음일정으로

꽃이 많다는 로열 파크 랏차프륵을 방문했네요.

꽃이 많다고 해서 단순하게 정원이라고 생각했는데

규모가 적지 않고 안으로 들어가자 사원처럼

보였는데 별궁이라 하네요

처음에는 관람차를 타고 이동을 했는데 자세히

볼 수가 없어서 중간에 내려 걸어서 돌아 보기로 했네요

다양한 식물과 나무 그리고 꽃

한번 쯤 본 꽃들도 있지만 처음보는 꽃과 식물들이

신기해 보였고 역시 꽃은 언제보아도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둘러 보는데 한참이 걸리고 한곳에 한국식 정원이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 이색적이었네요.

기와를 장식물로 해서 조그마하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자 큰 건물이 보이는데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 보고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구경을 하고 나왔네요.

주차장에서 저물어가는 해와 야자수모양이

아주 이채롭게 보입니다.

구경을 마치고 나오자 서서히 해가 저물기 시작하고

호텔로 차량이 이동을 했습니다.

출발하기 전에는 치앙마이를 거쳐서 치앙라이로 가려고

했으나 미얀마와 국경이 가깝고  불안하다고 해서

치앙마이를 가지 않기로 하고 경로와 일정을 조절해서

움직이기로 했네요.

출발지에서 치앙마이까지는 약 600킬로미터가 넘는

여정을 차량으로 달리고 달려서 왔는데 지도상으로

보면 아주 먼 거리라 차량으로 이동을 할 수가 있을까

하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도착을 해서 보니

그렇게 멀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네요.

아마 중간 중간 쉬지 않고 달렸다면 아주 먼 거리라고

생각을 했을 것인데 중간에 숙박을 하면서 충천을 해서 

그런지 별다른 문제가 없이 치앙마이까지 달려 왔네요.

이렇게 여행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경우라고 생각을 하고

끝나는 날까지 알차게 다녀볼 생각입니다.

다만 코로나라고 하는 변수가 존재를 하고 있어서 

항상 다니는 곳마다 걱정과 우려를 하면서 움직이는데

가끔 치앙마이에는 서양인들이 많이 보이고

문제는 마스크를 잘 쓰지 않는 사람들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항상 조심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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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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