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y의 즐거운 인생 -네잎 클로버의 행운-

안녕하세요 

연일 그치지 않는 코로나19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코로나19 1.5단계가 시행이 되었습니다.

많은 비가 100여년 만에 내렸다는 보도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의 수도 많이 늘었다는 소식입니다.

정부는 11월 17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1 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이 되어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1.5단계 어떤 내용이며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그 내용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하루 하루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줄지 않고 300명대를

넘어서고 있어서 2단계로 격상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만

사회적인 거리두기에 대한 지침이 현실적으로 잘 지켜지지 않아서

확진자의 수가 줄어들지 않나 생각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의

내용을 살펴 봅니다.

한번쯤 읽어 보시고 최대한 권고하는 내용대로 이행을 하여

더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 알고 있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만  다시한번 읽어보고 숙지하여

실천하는 의미로 정리를 해 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발표하는 기준

기준 확진자의 인원수(1주일 동안 하루 평균)

수도권 100명

충청 호남 경북 경남 30명

강원 제주 10명 이상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위험도가 높은 활동이 금지되거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가 실시됩니다.

클럽,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에서의 춤추기와 좌석간 이동금지되고

노래연습장과 공연장은 음식섭취가 금지됩니다.

결혼식장, 장례식장, 사우나, 미용실 등은 4미터제곱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출입구에 이용 가능 인원을 개시합니다.

영화관, 공연장, PC방, 독서실 등에서는 다른 일행간에는

좌석을 1칸 띄워야 합니다.

국공립시설은 이용인원을 50% 수준으로 제한하고 경륜, 경정, 경마,

카지노는 20% 수준으로 제한합니다.

스포츠 관람은 30% 수준으로 관중 입장을 제한하고

실외 경기장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합니다.

집회와 시위, 대규모 콘서트, 학술행사, 축제 등 위험도가 높은

네가지 정도의 집합과 모임은 100인 미만으로 인원 제한합니다.

종교행사의 경우 좌석의 30% 이내 인원으로 줄여서 실시

이 외 소모임과 식사 금지합니다.

유흥시설 식당등의 영업중단은 없고

학교에서는 3분의 2 이내 등교를 권고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늘어나지 않도록 정부에서는 단계별로 지침을 정해서

방송을 통하여 알리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확진자의 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의 수가 줄지를 않고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외국에서는  많은 나라들이 코로나19가 대유행하고 있어서 코로나19 확진자의

수가 매일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혹시나 우리나라도 다시한번 대유행으로 접어들지 않을까하는

많은 우려를 해 봅니다.

단계마다 지켜야 할 행동들이 있지만 실제 생활속에그 그런 원칙이

완벽하게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로서는 다양한 것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장기화 된 코로나19의 여파 그로 인한 생활의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힘들다고 해서 확산을 줄이기 위한 지침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코로나19가 확산이 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을 하고

코로나 19로부터 벗어나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는 소식입니다.

건강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