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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공백이 길어졌는데 일 때문이기도 했지만

무언가 삶의 변화가 필요한 것같아서 새롭게 인생을

살아 보려고 익숙하지 않는 경험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 중의 하나로 외국으로 나가보려는데 아직도 

코로나 시국이라 여러가지 불편함과 어려움 그리고

한편으로는 두려움도 생겼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과감하게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1. 준비단계

그 동안 코로나의 영향으로 많은 나라들이 문을 닫으면서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었지만 코로나 여파가 길어지면서

하나 둘 많은 나라들이 조금씩 문을 열고 있습니다.

그 나라들 중에서 태국을 가야하는데 그 이유는 특별한 

만남과 여행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우선 갈 수 있는 지 여러 곳에서 정보를 알아 보는데

갈 수는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이동수단 즉 비행기편인데

처음에는 많지도 않았고 가격도 많이 비쌌지만

격리기간이 거의 없어진다는 발표를 하면서 비행기편도

늘어났고 가격도 조금은 저렴해진 것을 보고 알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일정을 잡고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호텔을 예약하면

그대로 공항으로 가서 출국을 할 수가 있었지만

코로나시국에는 코로나의 감염위험으로 요구하는 것이 

많아 졌습니다.

2. 필요한 서류 그리고 절차

태국에서는 처음에는 COE라는 입국허가를 요구하다가

조금 더 개방을 하면서 11월부터는 타일랜드패스라는 

절차로 변경을 했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서류는 우선 제일 먼저 예약한 비행기표,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경과한 백신접종증명서(영문)

여권사본, 코로나관련 보험증명서, 1회 PCR검사 비용이

포함이 된 호텔예약확인서가 우선 필요합니다.

직접 타이랜드패스를 진행하려고 하다가 보험이나 

호텔예약까지 일일이 알아 보는 것이 쉽지 않다고

판단을 해서 대행하는 곳에 의뢰를 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대행 비용이 저렴해서 결과적으로 편했습니다.

신청을 한지 거의 4일만에 QR코드가 배달이 

되어 절반이상 준비를 한 것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경을 쓰야 할 것이 바로 PCR 음성영문확인서인데

잘 알아 보고 진행을 해야 할 단계입니다.

태국으로 간다는 마음을 굳히고 제일먼저 알아 본 것이

PCR검사하는 것인데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보고

직접 보건소에 전화까지 해서 알아 보니 검사를 하고

이후에 국문 및 영문확인서까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직접 듣고 비용을 들이지 않고 수월하게 할 것이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출국하는 이틀전 보건소에서 검사를 하고 

다음날 이른 아침 음성이라는 결과를 문자로 통보받고

바로 전에 확인한 곳에 서류를 받기 위하여 전화를 했는데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국문이나 영문확인서 어떤 것도 발급을 해 줄 수가

없다고 이야기를 해서 잠시동안 멍한 상태가 되었지요.

그러나 어떻하나요, 내일 모레면 출국을 해야 하는데

그래서 방법을 알아 보니 주위에서는 빨리 검사

결과가 나오는 곳은 없고 공항에 있는 검사소는 

가능했습니다.

검사소에 가니 많은 사람들이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거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생각은 뒤로 하고 검사비용이 12만 6천원정도가 

나왔는데 어떻하나요? 

검사를 하기 전에 PCR 검사냐, 항원항체 검사냐고

물었는데 아는 것은 PCR 태국으로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PCR을 한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접수 종이를 주었는데 거기에 항공사에

알아 보아서 무었지 알아 보라고 해 놓았는데

이미 검사를 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태국으로 가는 이용했던

항공사에는  PCR이 맞았습니다.

얼마가 되든 검사를 하는 수밖에 ....

검사를 하고 집에 돌아와 기다린지 몇시간이

지나자 음성이라는 결과를 통보받았고 출력을 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 주어 무사히 PCR도 준비를 할 

수가 있었네요

3. 방콕으로 출국

이른 아침 공항으로 이동을 하는데 교통편을 처음에는 

전철로 이동을 하려고 했다가 검색을 해 보니 공항버스가

있어서 타기로 했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는데 공항에

근무를 하는 사람들인지 외국으로 출국을 하는 사람들인지

알 수는 없었네요

공항에 도착을 해서 조금 기다렸다가 바로 발권을 하기 시작했는데

출국할 경우에는 발권과정에서 모든 서류가 필요했습니다.

PCR검사 결과지, 여권을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 주었고

QR코드까지 보여 주었네요.

드디어 표를 받아서 출국장으로 이동해서 

보안검색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사람들이 보이기는

보였지만 많지는 않았고 면세점도 문을 연 곳이 

있었네요.

공항 안에서 아침식사도 해결하고 탑승시간을

기다리다 드디어 사람들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비행기 안으로 들어서자 승무원들이 안내를 하고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탑승객들이 많지는 않았고

중간 중간 자리를 비워놓고 자리를 배치했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탑승을 하지 않아 여러가지 편한점이

많았습니다.

4. 방콕 도착

5시간이 넘는 비행시간 후에 드디어 방콕에 도착을 

했는데 몇년이 지난후 방문이라 설레임을 안고 

비행기에서 내려 이동을 하자 중간 중간 안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일 먼저 간 곳이 바로 코로나 서류

QR코드와 PCR음성영문결과지 그리고 여권과

티켓을 주고 조금 기다리자 끝이 나서 이동

그 이후는 예전과 같은 과정인데  모든 것을 마치고

가방을 찾은 후 남은 일이 하나 있는데

마음대로 이동을 하지 못하고 예약한 호텔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이미 호텔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약속된 장소에 도착을 하자 많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 오는데 모두 입국자들과 호텔에서 나온 사람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여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 속에 약속한 사람과 만나고 조금 기다리다

호텔로 이동을 했습니다.

한참 동안 이동한 후 차량이 멈추고 호텔에 도착을

했는데 내리자 마자 바로 PCR검사를 시행하고

검사결과는 다음날 알려 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지정된 방으로 이동을 하니 이미

방앞에는 배달된 음식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쉽지않은 태국방콕으로 여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20일이 조금 넘는 일정으로 왔기 때문에

지금부터 하루 하루의 일정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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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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