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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탄력과 주름은 얼굴의 온도가

좌우한다고 하는데 노화 방지의 핵심

얼굴 온도 조절과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피부 열 노화 자가진단법 그리고

피부 온도 균형을 무너트리는 생활습관에 대하여

좋은아침에서 알아 봅니다.

 

얼굴의 피부 온도

피부의 온도 얼굴의 온도가 중요한데 우리 인체의

심부 온도는 보통 36.5도에서 37도 정도인데

피부의 온도는 이 온도 보다 3도에서 4도 정도 더

낮다고 합니다.

피부는 외부 환경이라든지 온도 습도 같은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들쑥 날쑥하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이유로 피부 온도가 높아지게 되면

피부의 탄력을 담당하고 있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갑자기 많아지게 되면서 피부 속 탄력

단백질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 노화가 진행이 되면서 건조하고 주름이

생길 수 있는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이 온도에 반응하는

것이 혈관인데 이 혈관이 확장이 되고 혈관이

확장이 되면 그 안에 있는 혈액들이 많이 들어가게

되어 실제로 얼굴이 붉어질 수 밖에 없는 조건들이

되어 홍조가 항상 유지가 되는 반응을 보이게 되고

이렇게 얼굴이 계속 붉어지는 온도에 대해서 민감하게

계속 반응하다 보니 우리 몸과 우리 피부에 이런 수용체

열에 대한 수용체가 있는데 열에 대한 수용체가 좀 더

많아지는 부분들도 생겨서 열을 조금만 주더라도

상당히 많은 반응을 보이니까 자극도 되기도 하고

때로는 이것들이 반복이 되면서 염증을 때로는

유발하다 보니 피부 노화와도 연관이 있을 수가 있다 합니다.

피부 표면에 혈관이 확장이 되면 피부 표면 쪽에

혈관이 많기 때문에 바로 그 부분을 통해서도 수분도

많이 날아가게 되니까 결국 피부도 건조해질

위험성이 아주 높아집니다

 

특히나 여름철의 직사광선을 15분만에

받아도 원래 정상 체온보다 3도 내지 4도 정도

낮아야 되는 피부 온도가 40도 이상 올라가

있다고 합니다.

얼굴의 온도가 높아지지 않게 하는 것이

노화 방지에 중요하다고 합니다.

 

 

피부 열 노화 자가 진단법

피부 탄력이 떨어졌다

피부가 쉽게 울긋불긋해진다

피부에 열이 느껴지며 건조하다

피지 분비량이 많아졌다

여드름이 많이 생긴다

모공이 넓어졌다

 

3번째 피부에 열이 느껴지며 건조한 항목을

포함해서 3개 항목 이상에 해당하면

피부 열 노화 진행을 의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 온도 균형 무너트리는 생활 습관

머리를 말릴 때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면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보다 두 배이상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그렇지만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다 보면

두피 속 온도도 높아지고 모낭에도 영향을 주어

탈모를 초래할 수도 있고 순간적으로 머리가 타는

느낌이 들면 얼굴도 그만큼 온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얼굴 표면에 있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건조하고 푸석거리고 주름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피부 온도에 영향을 주는 것이

열인데 열이 무조건 뜨거운 것만 생각할 수가 있는데

실제로 뜨거운 것 말고 또 하나 피해야 될 것이 있는데

바로 에어컨 바람입니다.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 있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상태에서 바로 에어컨 바람을 쏘이면 좋지만

온도 차이가 너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실제로

이것으로 인해서 피부가 더욱 더 민감해 질 수 있는

부문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에어컨 바람을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옷이나 이런 것들을 가려 주는 것이 좋고

직접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뜨거운 열기 또한 직접 닿으면 피부에서 이제

땀이 쫙 수분이 빠져 나가게 되고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게 되고 주름이 더 잘 생길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어서 너무 무리해서 땀을 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열을 올리지 않기 위해서 피해야 할 것이 바로

매운 음식과 술입니다.

매운 음식과 술은 아무래도 피부 혈관을 확장시키면서

얼굴을 붉어지게 할 수 있고 좋지 않은 결과를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긴 스마트폰 통화

휴대전화를 오래 통화하다 보면 장시간 통화로

인하여 기기가 뜨거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기기의 특성상 얼굴에 가까이 대고 사용을

하다 보니 그 열이 고스란히 얼굴로 전달이 되어

피부의 온도가 높아질 수가 있습니다.

또한 핸드폰 표면을 보면 세균과 노폐물이 많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각종 트러블로 연결이 되기도

해서 우리가 핸드폰 표면을 물티슈로 자주 닦아서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고 오래 통화를 할 일이

있으면 스피커폰이나 혹은 이어폰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무시

자외선 차단제가 바로 열을 막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 됩니다.

그런데 제대로 바르지 않는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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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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