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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알토란에서 호두 고르는 방법과 호두 껍데기 쉽게 까는 법그리고 땅콩 고르는 법과 견과류 보관법에 대해서 알려주었는데 그 방법을 배워봅니다. 

뇌 건강 지키는 호두 고르는 법

 

표면에 흠집이 없고 윤기가 도는 것이 좋습니다.

구멍이 난 호두는 벌레를 먹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호두를 구입할 때 흔들어 보고 흔들림이 없는 것이 좋고

흔들리는 것은 호두 알맹이가 작고 말랐다는 뜻입니다.

 

호두는 국산과 미국산이 많은데 국산 호두의 특징은

약간 타원형으로 생겨서 서지 않고 쓰러집니다.

반면 미국산 호두는 밑이 평평해서 잘 섭니다.

 

깐호두의 특징은 보통 연한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호두의 속껍질은 품종에 따라서 색상의 차이가 있는데

깐호두를 고를 때에는 먼저 원산지를 확인하고

속껍질이 약간 윤기가 도는 것 그리고  대부분 깐 견과류의

유통기한은 1년 정도 이므로 제조일자가 최근이거나

유통기한이 1년에 가깝게 많이 남은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는 껍데기를 까는 순간부터 빛과 열로 인한

산패가 시작이 됩니다.

대량으로 많이 구입을 하는 것보다는 소량으로 구입을 하는

것이 좋고 가급적이면 견과류는 껍데기를 까지 않은 껍데기

채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쉽게 호두 껍데기 까는 비법

 

호두를 한 번 쪄라.

단단한 껍데기 덕분에 호두 알맹이가 익을 걱정은 없습니다.

찜은 영양소 파괴가 덜 되는 조리법 단단한 껍데기만

부드럽게 변화합니다.

 

먼저 찜기에 물을 넣고 끓여서 김을 올립니다.

호두를 넣은 다음 뚜껑을 닫습니다.

호두를 찌는 시간은 10분에서 15분 정도

호두의 상태에 따라서 찌는 시간을 조절합니다.

호두의 상태에 따라서 10분에서 15분간 찝니다.

15분이 경과하자 수분을 머금어 촉촉해진 찐 호두

호두를 찌면 껍데기를 부드럽게 만들어 까지가 수월합니다.

호두를 찌는 시간 단축을 하려면 호두를 물에 10분내지 20분간

물에 불렸다가 찌면 됩니다.

 

찐 호두 2개를 한 손에 쥐고 힘을 줍니다.

찐 호두는 가볍게 힘을 가해도 쉽게 껍데기가

깨집니다.

숟가락을 이용해서 쉽게 깔 수도 있는데 호두 이음새에

숟가락을 넣고 돌립니다.

호두 이음새에 숟가락을 넣고 살짝 돌리면 끝입니다.

 

 

간 건강 지키는 땅콩 고르는 법

 

국산 땅콩의 특징

겉에 흙이 묻어 있습니다.

껍데기가 단단해서 쉽게 부서지지 않습니다.

알맹이를 따라 곡선이 선명합니다.

고소한 맛과 향이 진합니다.

 

수입땅콩의 특징

흙이 묻어 있지 않습니다.

껍데기가 얇아서 잘 부서집니다.

국산보다 곡선이 선명하지 않고 곧은 모양입니다.

고소한 맛과 향이 약합니다.

흙의 유무와 곡선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두땅콩입니다.

 

 

견과류 보관법

 

습기에 취약한 견과류는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제습제와 함께 넣습니다.

밀봉 후에 냉동실에서 6개월 내지 1년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견과류는 많은 양보다 소량으로 구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봉지에 넣은 견과류는 냉장이나 냉동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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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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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는 날씨가

이제는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가을이 왔다고 알리고 있는

모습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풍요롭고 여유가 있는 가을의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

탐스럽게 붉은색이 먹음직스럽게 보이지만

그냥 바라만 보아야할 아름다움입니다

크기가 너무작아서 먹을 수가 없어요

하얀색의 목화솜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요즘 잘 보기 쉽지 않은 모습인데

조그마한 밭에 심으놓은 것입니다

하얀색꽃도 있지만 붉은색을 띠는

꽃도 보이는 목화꽃

가을 대표적인 꽃 코스모스

코스모스가 본격적으로 피어났는데

이제 가을이라고 알려주는 것이 아닐가요

나무가지에 주렁주렁 매달린 대추열매

 

바람과 비를 이겨내고 버티어 온 결과

입니다 

잘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조그만한 열매들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자주 흔하게 보지 못했던 열매입니다

호두나무열매가 수확할 시기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무성하던 잎사귀 속에서 영글어가던

호두나무의 열매가 이제는

수확을 하라고 알려줍니다

주렁 주렁 달려 있는 대추열매들

김장에 사용할 배추도 밭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황금들녘이라고 하는데 이제부터 황금색으로

물들어갑니다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는 벼이삭이

고개를 숙여가고 있습니다

바람의 영향으로 중간 중간 벼가 많이 쓰러져

있지만 마지막 결실을 위해서 잘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가시같지만 가시나 아닌 피마자 열매

시골에서 많이 보았던 식물입니다

논두렁에 심어 놓았던 호박이 이제는 누렇게

익서서 누군가 따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성하던 호박잎도 자취를 감추고 

커다란 호박만 보입니다

하얀색 붉은색의 목화꽃이 보이고

아래에는 목화솜이 나오고 있습니다

봄에 하얀색의 꽃이 피었던 자리에

새롭게 자라난 형태가 이색적입니다

새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

공원에서 자라는 나무에 하얀색의 

조그만 꽃잎들이 피어있습니다

아주 작고 동그랗게 생긴 붉은색

모양은 그대로 사과를 닮았는데

아주 작아요

햇빛을 제대로 받아서 아름답게 

제대로 물이든 작은 열매입니다

주렁주렁 많이도 달렸습니다

금방이라도 따서 먹고싶은

모양입니다

많은 꽃들이 사라지고 있는 시점에

아직 그 자태를 뽐내고 있는 노란색의 꽃

노란색의 꽃을 피웠던 자리에

열매가 달려 갑니다

꽃과 잎사귀가 사라지고 

이제 남은 것은 검은색의 열매입니다

하얀색의 작은 꽃들이 자태를

보이던 자리에 가을이 되자 

보라색의 열매들로 그 자리를 

채웠습니다

가을이 외롭다고 느끼게 만드는 풍경입니다

담장에 붙어서 자라는 담쟁이 덩굴도 하나 둘

잎의 색깔이 붉은색으로 변해 갑니다

끝가지 아름다움을 보이기 위해서

피어있는 하얀색의 꽃

주렁주렁 편백나무의 열매가

한창입니다

계절이 왔음을 알리기 위한 것일까요

일찌감치 스스로 색을 갈아입은 나무

붉에 물들어 가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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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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