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6. 10:07 유용한 정보
미역의 표면에 생기는 하얀가루, 미역 제대로 섭취하는 법, 미역 보관하는 법, 미역의 조리방법 [천기누설]
천기누설에서 알려주는 미역에 관한 정보
마른 미역의 표면에 생기는 하얀가루이 정체
미역의 표면에 생기는 하얀 가루는 염분이
아니고 당분이라 합니다
마른 미역에 생기는 하얀 가루는 만니톨이라는
성분으로서 미역의 당분입니다.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갈조류 해초는 당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미역의 감칠맛을 내는
주요인으로서 건조를 하게 도면 표면에 하얗게
가루로 나타나는 것이라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도 만니톨은 미역의
감칠맛을 내는 주요인으로서 마른미역을 오래
보관할수록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미역의 당분 만니톨을 섭취해야하는 이유
만니톨이라는 성분은 의학분야에서 안압을
감소시키거나 상승한 뇌압을 낮추기 위해서
약물로 사용을 하기도 한답니다.
미역을 건조하면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천연 만니톨 성분 역시 꾸준히 섭취할 경우에
부종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될 수가 있다 합니다.
뿐만 아니라 천연조미료의 역할도 하기 때문애
닦을 필요가 없이 섭취하는 것이 좋고 미역을 불린
물까지도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른미역 제대로 섭취하는 법
마른 미역은 흐르는 물에 10초 이내로
짧게 씻어 줍니다.
물에 담가서 10분 이내로 불려야
영양손실이 방지가 됩니다
미역을 불린 물까지 활용할 경우에는
온전한 영양 성분을 섭취가 가능합니다.
미역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
생미역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냉장 보관을 해 줍니다.
마른 미역은 비닐 팩에 밀봉한 후에
냉동 보관해 둡니다.
마른미역은 보통 검푸른색을 띠는데
미역의 색이 누렇게 변했다면
변질된 미역으로서 섭취를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역국을 끓일 때 미역을 먼저 볶아야 좋다는데
미역국 전문점에서는 미역의 조리방법은
미역을 기름에 볶지 않고 끓여야 재료와 잘
어우러지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미역국의 조리방법에 따른 영양의 차이
미역국을 끓일 때 미역은 볶지 않고 끓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미역을 기름과 함게 볶게 되면 미역의 풍부한
미네랄을 비롯한 영양 성분들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인데 미역을 그냥 끓이는 방법과
미역을 볶아서 끓이는 방법을 비교해 본 결과
미역속 칼슘, 철, 마그네슘, 인 함유량은
볶아 끓이는 것이 그냥 끓이는 것보다 감소가
컷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역국을 끓일 때에는 미역을 볶지말고
그대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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