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벌 걷기, 인터벌 걷기의 요령, 인터벌 걷기의 효능과 주의점[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뱃살과 혈당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인터벌 걷기를 아시나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자세하게 알아 봅니다.

 

 

쉽고 간단하게 뱃살과 혈당을 잡는 방법이

인터벌 걷기 운동이라는데 인터벌 걷기란

빠르게 걷는 속보와 느리게 걷는 완보를

반복해서 하는 유산소 운동으로서 심혈관질환과

당뇨병등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특히 고혈압의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시작한 인터벌 걷기도 바른자세로

걷지 않으면 오히려 허리나 무릎에 신체의 통증을

유발할 수가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한다 합니다.

몸속의 만성질환 관리부터 튼튼한 근육을 만드는

인터벌 걷기

 

 

같은 속도로 일정하게 걷는 것보다는 빨리 걷다가

느리게 걷다가 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합니다.

같은 시간으로 운동을 하면 인터벌 걷기가 두세배 정도

운동의 효과가 더 난다 합니다.

 

 

인터벌 걷기의 요령

 

평소 걸음보다 좀 더 속도를 냅니다.

조금 힘들다 하는 정도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보폭을 넓혀서 진행합니다.

3분속보 -> 완보 -> 3분 속보와 같이 반복을 하되

속보의 합계가 15분이 되도록 합니다.

걸을 때 자세가 아주 중요한데 보폭을 넓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이렇게 걸으면 몸이 앞으로 구부러질 수

있어서 허리나 무릎에 문제가 생길수 있어서

자세에 대한 부분에 신경을 쓰야 합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단계를 맞추는 것도 아주 중요한데

약간 숨이 찰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슴을 펴고 허리를 세운 상태에서 걷는 것이 좋은데

바른 자세료 걷는 방법은

먼저 배에 힘을 주고 턱을 당겨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 합니다.

시선은 10~15m 전방을 주시하고 가슴을 펴고

손을 가볍게 흔들면서 걷습니다.

뒤꿈치, 발바닥, 발가락 순서로 발바닥 전면이

땅에 골고루 닿게 하고 엄지발가락으로

땅을 밀어주면서 내딛습니다.

발바닥 전체로 쿵쿵 내딛거나 엄지발가락을 사용하지

않으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몸을 제대로 펴서 무게 중심이 앞으로 향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벌 걷기의 효능과 주의점

 

인터벌 걷기의 효능

1.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을 잡는다.

인터벌 걷기를 해서 빠르게 걸으면 두가지 장점이 있는데

첫 번째는 근육이 생기고 두 번째는 근육의 에너지 소비량이

늘어나면서 혈당의 조절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2. 효과적으로 뱃살을 빼준다

인터벌 걷기는 근육량과 에너지 소비량을 늘려서

몸에 쌓인 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치매 예방을 돕는다.

자율신경 조절 능력이 향상되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꾸준한 걷기는 뇌를 계속해서 자극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인터벌 걷기시 주의점

 

1. 건기 운동 30분 전 물 한잔, 걷기 끝난 뒤 물 한잔

인터벌 걷기를 하여 빠르게 걷다보면 탈수가 올 수 있는데

노폐물 배출등을 위해서 수분의 섭취가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혈액 순환 및 운동 시 필요한 수분량의 보충을 위해서

섭취를 합니다.

걷는 중에는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충전하고 빠른 신체

회복을 위해 섭취합니다.

걷기 후에는 운동시 소실되는 체액 보충 및

노폐물 배설을 위해서 섭취합니다.

 

2. 처음 5분과 마지막 5분은 산보 걷기

건강한 사람들은 문제가 없지만 나이가 있거나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빠르게 걸을 경우에 혈관에

무리가 올 수 있어서 운동 전 준비 운동으로 혈관

스트레스와 변화를 막고 운동 후 마무리 운동으로 신체

휴식 준비가 필요합니다.

 

3. 새벽 걷기를 피하고 가슴통증, 관절통, 근육통이

있을 경우에는 중단합니다.

추운 날씨에 운동을 하면 혈관이 수축이 되어

위험할 수가 있고 가슴통증은 협심증, 심근경색일 수 있어

병원에 방문할 필요가 있다 합니다.

관절통이나 근육통은 운동이 과하다는 증거가 될 수 있어서

계속되면 낙상의 위험이 커질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압약으로 이뇨제를 복용하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가 된 경우

무리하게 땀을 흘리지 말고 운동시 수분 보충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