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9. 21:58 방송 예능
생활의 달인-군만두달인, 프라이드치킨달인, 화투달인, 꽈배기 찹쌀도넛달인
생활의 달인
군만두 달인
먼저 중식만두를 찾아가는데 대륙으로부터 전해진
비법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서울의 한 재래시장 부근인데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온다는데
소룡포를 먹은 다음 만두를 먹는 것이 만두를 먹는 방법이라 하는데
육즙이 많은 것부터 먹고 다음으로 군만두가 나옵니다.
군만두의 맛이 독특하다고 하는데 맛이 있다고
감탄을 하고 주방으로 들어 갑니다.
군만두의 핵심 물에다 만두를 굽는데
손님들이 입소문을 듣고 찾아 왔다고 합니다.
반죽을 할 때 쓰는 재료는 연근을 사용한다는데
연근 안에 계란에 들어갔네요.
만두 반죽에는 쓰기가 쉽지 않은 재료가 연근이라고
하는데 계란과 연근을 같이 쪄야 한다는데
연근을 컵에다 넣고 연근의 구멍에다 달걀의 흰자로
채워주고 그안에 가운데 고수를 넣고 4시간 정도
쪄준다고 합니다.
계란 연근도 매우 맛이 있다고 합니다.
밀가루와 10:1로 넣어 반죽을 하고
돼지고기에 고량을 가지고 물을 행구어 내자
붉은 색을 내는데 그것으로 밥을 합니다.
고기에다 각종 야채를 넣고 소를 만들어 만두를 만듭니다.
가게 안에 빈자리가 없이 손님들이 많습니다.
프라이드치킨 달인
서울시 용산구에 있는 치킨집을 찾아 갑니다.
그동안 먹던 치킨옷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 소리가 아삭 아삭
들리는데 염지 한 치킨의 맛이 아니라
맛이 매우 담백하다고 하는데 손님들도
다른 집하고 맛이 많이 다르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촬영을 거부하고 다음 날 다시 갔는데
결국 보여 주는데 깻묵에 덮여진 닭을 보여 주는데
닭을 숙성시키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1차 염지 이후에 뜨거운 깻묵을 올려서 숙성을
시킨다고 하는데 정성이 많이 들어 갑니다.
튀김옷도 맛있다고 하는데 튀김옷을 만드는 것은
오이를 우린 냉수를 사용하고 그 물로 찹쌀 반죽을
하는데 떡같이 만들고 뜨거운 물에다 넣습니다.
오이 찹쌀 반죽을 삶아 내는데 익으면 둥둥 뜨오릅니다.
오이향이 살짝나는 찹쌀떡, 이 찹쌀떡으로 튀김 반죽을
만들어서 닭을 튀김니다.
체인점을 내자고 한 사람들이 매우 많이 왔는데
아무에게도 내어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화투의 비밀
매년 마다 화투의 색이 변한다고 하는데 화투계의 대부
경기도 남양주를 찾아 갔습니다.
40년 동안 화투를 만들어 오고 있다고 하는데
코팅지에 화투 그림이 있습니다.
화투의 뒷무늬판이 있는데 무늬가 다
다르다고 합니다.
속지에 돌가루를 넣어 무게를 조절하는데
돌가루가 들어간 종이와 들어가지 않는 종이와의
무게가 차이가 납니다.
할머니들이 두 종류의 화투를 가지고
테스트를 해 보는 데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화투의 뒷면에 검은색도 있었고 파란색도
있었다고 하는데 빨간색을 사람들이 좋아해서
빨간색으로만 만든다고 합니다.
제작진이 집집을 다니면서 화투를 구해 왔는데
화투가 얼마나 되었는지 알아냅니다.
3년 전에 나온것과 15년 전에 나온 것을 구별해
내는데 그림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그냥 보아서는 무었이 다른지 쉽게 찾아 낼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막내아들과 같이 일을 한다고 하는데
아들의 경력도 15년 정도 되었다고 해요.
정확하게 54장를 잡고 케이스에 집어 넣는데
오로지 감각만으로 잡는다고 하는데
어디 표시를 해 놓은 것이 아내냐고 물어 보니 아니라고
하고 손가락의 마디를 사용하여 잡는다고 하는데
54장을 잡고 미니까 27장씩 나누어 집니다.
눈을 가리고도 작업이 가능할 지 시도를 해 보는데
54장을 잡는데 성공을 하고 반으로 나누는 것도 성공을 합니다.
눈으로 보지 않고서도 정확하게 나누어서 케이스에 담습니다.
그래서 원하는데로 잡을 수가 있다고 해서
실험을 해 보는데 정확하게 집어 냅니다.
길게 늘어진 화투장의 속에서도 원하는 화투장을
정확하게 집어내는데 신기할 정도입니다.
국민 간식 꽈배기 찹쌀 도넛 달인
속이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가도 하는데 방법을 어렵게
공개하는데 고구마밥을 하네요.
서울 은평구에 있는 꽈배기집을 찾아 갔는데 41년째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재료로 먼저 땅콩이 나오는데 위에 대파를 올리고
땅콩을 삶는데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땅콩을 곱게 으깨고 난후 마 와 순두부를 이용해서
한곳에 섞어서 뜨거운 물에 중탕을 하고
그 다음 땅콩을 넣어 섞어주고 반죽을 하는데
손반죽을 합니다.
손반죽을 어깨가 많이 아프지만 책임감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하고 밥솥을 가져 오는데 밥솥안에는 고구마 밥입니다.
반죽 위에 고구마 밥을 올리고 숙성을 시키는데 밥의 열기로
숙성를 했는데 반죽의 탄력이 아주 좋습니다.
무화과를 썰어서 찹쌀도넛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한다는데 고사리로 나물밥을 하듯이 찹쌀 위에 고사리를
올려서 찜니다.
서리태와 찹쌀을 같이 뽁아 주고 향을 입힌 찹쌀을 갈아서
풀을 만들고 있는데 고소하고 쫄깃한 맛을 내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하네요.
사과잼을 만들어서 팥소에 넣는다고 하는데
사과의 은은한 단맛이 난다고 하는데
이렇게 해서 찹쌀도넛이 만들어 졌습니다.
힘이 들지만 주어진 일이라서 열심히 한다고 해요.
오늘도 달인에 나온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를 해온 모습들이 역시 달인이 될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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