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 11:37 유용한 정보
작은 거인 이선희 - 무한리필 샐러드 임백천의 뮤직살롱
무한리필 샐러드
임백천의 뮤직살롱
이선희 나 항상 그대를
1988년작 영화 가문의 영광 삽입곡
작은 거인 여자 가왕
국민가수 국민 디바
수식어가 많은 이선희
폭발적인 가창력과 보이시한 매력
작은 거인 이선희
이선희 J에게
1984년작 제5회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곡
이선희의 대뷔곡이자 최고의
히트곡입니다.
이선희 아 옛날이여 1985년작
이선희 영 1986년작
이선희 나 항상 그대를 1988년작
이선희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1990년작
이선희와 이승기 그중에 그대를 만나 2014년작
가장 최근에 발표를 해서
작은 거인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 곡입니다.
이선희가 치마를 입으면
팬들이 대성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팬들의 거센 반발로 인하여
바지 패션을 고수했다 합니다.
1984년 데뷔무대에서 치마를
입은 이선희
당시 가요제에 출전한 여학생들이
전부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연출자가 여자는 전부
치마를 입어라고 하여 이선희의
선택은 관중석에 내려가서
초등학생의 치마를 빌려서
입었다고 합니다.
대상수상으로 인하여 주인에게
돌려 주지를 못했다 합니다
패션보다 충격적이었던
헤어스타일
헤어스타일도 숨겨진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노래하는 것을 반대해서
아버지 몰래 가요제에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강변가요제가 TV로 방송이
될 줄을 몰랐다 합니다.
급작스러운 선택으로
섣부른 파마가 남긴
평생의 흑역사입니다.
못알아 보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이랍니다.
1980년대 대표가수는 조용필
그리고 이선희
정규앨범이 아닌 J에게로
1984년 각종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이후에 M본부 최초 3관왕을 수상하고
10대 가수상 6회 연속 수상했습니다.
KBS에서는 올해의 가수상 6회 연속 수상
가요톱텐 26회 1위
그야말로 이선희 전성시대를
누렸습니다.
하루에 16번이나 J에게가
방송이 되어서 하루 최다
방송횟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3집 활동 때에는
한달 방송 출연 회수가 107회
인기의 척도는 단연 CF
이선희만이 할 수 있는
목관리 보조제 CF
당대 최고의 가수 송골매와
동반 출연한 라면 광고
이용식씨와 껌광고
광고에서도 느껴지는
이선희표 음색입니다.
풋풋했던 그 시절 모습이
그대로 녹아 있는 광고입니다.
80년대 전성기를 누린 가수들 중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조용필과 이선희
두사람 뿐입니다.
불후의 명곡 이선희 편에서는
시청률을 잡아 먹기도 햇습니다.
드라마, 영화, OST대모로도
불리는 이선희입니다.
이선희 달려라 하니
만화 달려라 하니 OST
이선희 바람꽃
2016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더욱 애절하게 만든 명곡입니다.
이선희 여우비
2010년 드라마 내여자 친구는 구미호 OST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2016년 드라마 도깨비 OST
이선희 불꽃처럼 나비처럼
2009년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OST
애절한 스토리를 더욱 더
애절하게 만들어준 OST입니다.
이선희 인연
2005년 영화 왕의 남자 OST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
조 잭슨에게 러브콜을 받은
이선희
잭슨파이브는 미국의 5인조
가족그룹인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그룹의 막내입니다.
아시아 전역을 돌면서 실력있는
여자 가수들을 물색하던 중에
이선희를 보게 된 것입니다.
엄청난 경쟁률을 뜷고
오디션까지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여자 잭슨 파이브의 활동조건이
춤을 추어야 한다는
것이었답니다.
그리고 낯선 곳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으로 결국 외국
진출이 무산이 되었습니다.
1987년 KBS가요대상 특별 무대로
꾸며졌던 개그 코너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흥을 돋우는 여가수 세사람이
보이는데 가운데 이선희가
보이고 춤을 추고 있는 이선희
1989년 이선희와 장국영의
조인트 콘스트
당시 콘스트의 MC가 장국영에게
이선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장국영은 깜찍한 여동생같다며
홍콩활동을 제안하기도
했다 합니다.
홍콩 스타 장국영과 이선희의
합동무대가 보입니다.
J에게를 부르고 있습니다.
마이크와 앰프가 고장이 날 정도로
엄청난 성량을 가지고 있던
이선희 그래서 고장이 났다합니다.
대학 축제의 공연에서는 소리가
건물을 뚫고 도서관 까지
들릴 정도로 컸다고 합니다.
모창하기 어려운 가수
1위로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선희 님은 먼곳에
1969년작 김추자원곡
이선희 아 옛날이여 1985년작
이선희 겨울 애상 1989년작
주저없이 내지르는 폭발적인
고음입니다.
이선희의 목관리 방법은
짜고 매운 음식은 먹지 않는답니다.
목 보호를 위해서 여름에도
스카프를 착용한다 합니다.
그리고 목이 좋지 않을 때에는
종이에 글을 쓰서 필담을
나눌 정도라고 합니다.
연예계의 대표 동안이기도 합니다.
30년이 지났지만 여전합니다.
이선희하면 떠오르는 가수
바로 국민 남동생 이승기
노래에 푹빠져 있던
고등학생의 이승기
이승기를 보자마자 가수를
제안한 이선희였습니다.
누군지 몰라서 이승기가 거절햇다는데
뒤늦게 그 사실을 이승기의 어머니가
알고 이선희씨에게 전화를 햇다고 합니다.
부모님 때문에 데뷔를 하게 된
이승기
이승기 내 여자라니까
2004년작 싸이 작사 작곡
연하남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이승기의 데뷔곡입니다.
노래는 싸이의 작품이고
노래를 잘 소화하게 한 것은
이선희의 작품입니다.
특별하게도 이선희의 집에서
단독으로 트레이닝을 받은
이승기였습니다.
삼시세끼 풀만 먹었다고 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의 단골이던 이선희
세종문화회관은 대관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 기량과 인기 활동이력등을
따져서 대관을 한다 합니다.
이선희가 데뷔 6년만에
해 낸것이라 합니다.
2011년 세계적인 가수들의 무대
뉴욕카네기홀에서 콘서트를 했습니다.
조용필, 인순이에 이어서
대한민국가수들 중에서는 세 번째라 합니다.
카네기 홀 2,800여석이 매진되었고
한인으로서는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서진의 소개로 시작된
이선희 카네기홀 콘서트
음악을 향한 멈추지 않는 열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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