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8. 20:39 방송 교양
이웃집 찰스 미국 제이, 김인혜부부
이웃집 찰스 제이 김인혜부부
제이 김인혜부부와 함께 스튜디오를 나온
8살 칼리카
격하게 셀프 환영을 하면서 스튜디오
분위기를 돋구는가 하면 자기 소개 중에
갑작스러운 뉴스를 진행하기도 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고 만들기도 합니다
첫아이 칼리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고민이 가득한
부부를 위하여 아동심리학자 김동철박사가
특별 패널로 나왔습니다.
아이의 심리뿐만 아니라 부모의 심리까지
완벽하게 케어하는 상담입니다
대학교와 학원에서 영어선생님으로
일을 하면서 주말에는 DJ까지
전성기를 맞이한 그의 한국 생활기입니다.
행복을 찾아 한국에 오다
붕어빵 아들 칸 그리고 딸
오늘의 주인공 제이가족
8살 칼리카라고 소개하는 딸
역대급 어린이가 등장
이태원에서 제이를 자주 보았다는
홍석천
미국에서 했던 일은
방송국 카메라 감독
영업등의 일을 했다고 합니다.
아동심리 전문가도 자리를 했습니다.
칼리카가 8살이라서 초등학교를
가야 하는데 고민이 많답니다
아빠와 딸은 아직 자고 있는데
아들은 일어나서 놀로 있네요
아침부터 장난기가 가득합니다.
활기차게 시작하는 하루
어제 같이 산지 11주년이 되었다고
하는 제이입니다.
단한번의 만남 그리고 4년후 재회
각자 연인이 있는 상태에서
서로를 알게 되었다는데
프로포즈를 하는 영상이 보입니다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금식하고 있는 제이
아이들을 피해서 나와서
동네 단골 카페를 갔는데
큰것이라 하네요
그것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라 합니다.
이 동네에는 외국인이 별로 없어서
본인이 스타라고 하네요
초등학교에 다문화 친구가 없다는데
걱정이라 합니다.
부부에게 생긴 첫아이
다문화 가정이라서 겪을 수 밖에
없는 어려움
어린이 집에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하고 매일 울었다는 칼리카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때 음악이 들리고
준비음악이라는데
건강검진을 하러 갑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대장암이었다
하는데 가족력이 있네요
병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웃지만 무거운 제이의 발걸음
제이의 생애 첫 건강검진이랍니다
2시간여후 마치고 나온 제이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제이네집
건강검진 후 첫끼는 피자
아이들부터 챙겨주고
있는데 의무감으로 해주고 있는
것이 보인다는 전문가
막내 아들은 먹다가
식탁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날 밤 부부가 앉아서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네요
다른 대학교 아르바이트 강사를
하려고 한다네요
수업이 없는 시간을 활용해서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이네요
쉴틈없이 일하는 제이
원래는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었다네요
학생들에게 인기많은 선생님 제이
재미있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수업을 재미있게 해 준다는 수강생
그시각 집에서는 칼리카가 좋아요를
만들고 있는데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지고 엄마와 동생으로부터
떨어져 앉았습니다.
무언가 불만이 있어 보이는데
화장실을 다녀온 칼리카
표정이 밝아 보입니다.
텐트에 들어가 버린 칼리카
엄마가 가라고 해서 속이
상했네요
결국 폭발한 칼리카
방으로 들어가서
달래주고 있습니다.
큰아이를 달래자 이번에는
막내가 웁니다
아이가 화가 났을 때에는 혼자두고
나중에 설명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오늘은 아빠가 요리하는 날
오늘의 메뉴는
멕시코식 토르티야 수프
청양고추도 그냥 먹네요
과연 토르티야의 맛은
그런데 칼리카는 한식을 먹고
있습니다
식사 후 앞니 하나가 흔들거리고
있는데 딸기를 먹자는 칼리카
다함께 외출에 나선 가족
긴장한 듯한 두사람
아동심리센터를 방문했네요
평소 육아스타일이 다른 부부
엄마가 금지한 게임을 먼저
제안한 제이
아빠와 같이 나가는 것이 좋다고
하는 칼리카
본격적인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검사 결과를 보는데
평소에 생각하던 것과는
다르다고 하네요
며칠 뒤 다시 만난 제이 가족
함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 리스트를 만들어서
벽에 붙여 놓았네요
그리고 이것을 실천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게 해달라는 칼리카의
이야기에 안된다고 하는 제이
칼리카의 새로운 도전
아동복 모델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해서
하게 되었다 하네요
가족들의 응원과 함께
시작이 된 촬영
촬영에 적응을 해 나가고 있네요
8살 딸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는 제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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