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옆에 피어있는 보라색꽃
누군가 심어 놓았나 봅니다.
크기는 크지가 않지만
유난히 보라색을 가진
꽃잎이라서 눈에 잘
들어 옵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때에는
무슨 꽃인지 이름조차도
몰랐던 꽃인데
알아보니 아주가 입니다.
이름이 좀 특이해서
쉽게 잊어버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5월 내지 6월
여러해 살이로서 햇볕을
좋아해서 양지 바른 곳에
심는 것이 좋다는데
푸른 잎과 보라색의 꽃으로
조경용으로 많이 심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집안에서 화분에 심기도 하고
쇼핑몰에서 아주가를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아주가는 원산지가
유럽이라고 합니다.
꽃대 줄기는 사각지고
마주보는 두면에 털이 난다
하네요
잎은 계란형으로 생겼고
표면에 털이 없고
끝이 둥글게 생겼습니다
열매도 열리는데
4개의 방으로 나뉘어서
열린다 하네요
아주가는 조개나물과 금창초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구별하는 방법
아주가는 위로 자라고 잎이나 줄기에
털이 거의 없습니다.
조개나물은 위로 자라고 잎이나
줄기에 털이 많습니다
금창초는 옆으로 깔려서
자라고 잎이나
줄기게 털이 있습니다
아주가는 약용으로도
사용이 된다고 하는데
지혈제와 진통제로 이용되었고
마취, 살균, 소염, 해독, 혈압강하등의
효능이 있다 합니다.
어린싹이나 잎, 꽃을
식용하는데 샐러드를 만들어
먹거나 또는 약용한다고 합니다.
조경용으로 화단에서도 자주
보이는 식물입니다.
보라색 이외에 분홍색과
흰색을 가진 꽃도 있다고 합니다
아주가를 키우는 방법
직사광선이나 이에 가까운
밝은 햇빛으로 알맞은
햇빛을 비추어 주어야 합니다
흙은 물빠짐이 좋은 흙을 사용하고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주어야 합니다.
흙을 만들때 분갈이 화분흙과
굵은 마사토를 섞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심어 놓은 뒤에 특별하게
별도의 영양공급은 필요가 없으며
번식을 하는 방법은
포기나누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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