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천기누설에서 고사리가 간노화에 도움이 되는 이유,

고사리 독성에 관한 소문, 고사리 독성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 주었습니다.

 

고사리가 간 노화에 도움

특유의 향미가 가득한 나물부터 감칠맛이

넘치는 볶음, 국물이 끝내주는 육개장까지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되는 고사리

고사리는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물로 어린 고사리를 말려 1년 내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고사리가 간노화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고사리 속에 칼륨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우엉이나 바나나에 비하여 칼륨의 함량이 9배 정도

많이 함유가 되어 있는데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시켜서 간 해독 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합니다.

간노화 예방을 돕는 고사리의 또 다른 성분은

간에서 혈액 응고 인자를 생성하게 되는데

이는 전신을 다니며 손상된 혈관이나

조직에 작용을 해서 치유를 돕게 됩니다.

이런 혈액 응고 인자 생성을 돕는 성분이

바로 비타민 K라 합니다.

고사리의 주목해야할 성분이 바로 비타민 K인데

고사리가 간 노화를 예방하고 간 기능 보존에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의 이야기입니다.

완두콩이나 오이보다도 더 많이 고사리속에

비타민 K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고사리의 독성에 관한 소문

고사리에 대한 여러 가지 소문은 바로 고사리 속에

들어 있는 티아미나제와 타킬로사이드의 독성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 고사리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독성 성분 때문에

다리의 근육을 손실시켜 힘이 약해지고

잘 걷지 못하는 각기병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하는데

다행히 고사리의 독성 성분이 열에 약하고

물에 잘 녹는 특성이 있어서 고사리를 섭취전에

독성 성분을 충분히 제거하면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사리의 조리과정에서 독성이 제거되면

섭취에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고사리의 독성을 제거하는 최적의 방법

 

고사리의 독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꼭 기억을

해야 할 것이 있다 합니다.

고사리 독성을 제거하기 위한 특별한 방법

반드시 끓이고 물에 불리는 두가지 과정ㅇ

꼭 필요하다 합니다.

건고사리를 조리하는 팁

물에 최소한 30분 이상 끓인 뒤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끓인 고사리를 물에 담가두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고사리는 끓이고 12시간 이상 물에 담가서 독성 물질ㅇ르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사리를 물에 불릴 때 계속 같은 물에 담가두는

것 보다 물을 갈아 주는 것이 독성 제거에

더욱 도움이 된답니다.

고사리를 12시간 정도 물에 담다두고 3회 정도

물을 갈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사리의 섬유질은 조리 과정이 길어도

영양의 손실이 적다고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방송과 관련된 예능, 드라마, 뉴스 그리고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 보는 블로그
chalyminami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