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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방송된 생활의 달인

김치달인, 생존달인, 초밥달인을 만나 봅니다.

 

김치달인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

매일먹어도 질리지 않는 김치

고기한점과 김치

한창 김장으로 바쁜 달인과 아들

잘익은 김치는 손님상으로 나갑니다.

김치는 일일이 찢어서 주는데 썰어서 먹는 것보다도

찢어서 먹는 김치가 맛있답니다.

 

 

 

잘익은 김치가 아주 맛있게 보이고 한입 먹는 순간

확실히 다르다고 합니다.

기름진 고기와 먹을 때 더 맛있다는데 고기보다는

김치가 더 맛있다는 손님들입니다.

김치의 생명은 역시 양념

장사가 끝난 후 김장을 준비하는데

경단들이 보이는데 설탕 대신 조청을 사용한다는데

조청의 주재료는 대추와 엿기름입니다.

주방 한편에서 찜기에서 김이 나고 있는데

보리쌀과 쌀을 섞어서 떡을 한다는데 식혜를 만든다고 합니다.

보리떡이 경단의 핵심이라는데 손으로 조그마하게 모양을

만들어 대추와 엿기름을 발라 줍니다.

물에 푹 끓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합니다.

경단을 끓이면 조청이 된다는데 설탕을 대신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밤새도록 작업이 이어지는데 조청이 준비되면

돼지감자, 마, 호박고구마를 삶아서 으깨어 김치에

넣는다는데 그리고 홍게를 삶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구마와 돼지감자, 마를 함께 넣어서 삶아주고

푹삶은 재료를 건져내어 으깨어 줍니다.

이 자체로도 아주 맛있다는데 여기에서 조청에 섞어서

약한불에서 잘 저어 주고 여기에 액젓을 넣어주고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마지막으로 고춧가루를 넣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이제는 배추에 양념을 발라주면 김치가 완성이 되는데

무사이에 파를 넣는데 양념이라는데 파의 진액이 나와서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김치를 숙성하는 과정만 남았는데 장독대애서 푹 익혀 준다는데

김장하는 날에는 겉절이도 맛을 볼수가 있답니다.

 

 

 

생존달인

 

생존 여전사의 바다생존 이야기

해안가에서 패트병을 찾아서 잘아서 은박지를

잘 감싸서 불을 피우려고 합니다.

속에 나무 부서러기를 넣고 기다리는데 한시간 정도

걸릴것이라 합니다.

부동자세로 기다리기 70분을 경과하자 연기가 나기

시작하고 검게 그을린 모습이 보입니다.

불씨를 건초더미에 옮겨서 불고 흔들고 연기가

나기 시작하고 그때 불이 피어 오릅니다.

이번에는 대나무에 구멍을 내어 바닷물을 채운다는데

그리고 구멍에 작은 대나무를 연결해서 불위에 올리는데

바닷물을 데워서 증류를 시켜서 정수된 물을 만든다는데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어느덧 해가 지고 저녁을 만드는 시간

불위에 돌을 올리고 돌을 데우는데 그 위에 음식을

올려서 만든다는데 장어를 나뭇잎에 싸서 굽습니다.

쌀로 밥을 한다는데 씻은 쌀을 나뭇잎에 싸고 굴을 넣어

나뭇잎으로 꼼꼼하게 싸서 그 위에 솔잎으로 덮고

모래를 덮어주는데 열기를 가두기 위해서 그렇게 한답니다.

30분이 경과하고 모래에서 김이나는데 먼저 장어부터

꺼내는데 속에서 잘익은 장어가 보입니다.

그리고 굴을 넣은 밥을 확인하는데 굴밥이 잘 만들어졌네요.

 

 

은둔식달 초밥달인

 

일본에서 정통으로 배우고 온 셰프로부터 만든 초밥을

먹어러 왔다 합니다.

달걀말이 초밥, 일본식 김밥,

흰색 재료만 사용하는 생선숙성비법

서울 종로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

메뉴가 한가지라는데 셰프가 만든 메뉴를 먹는답니다.

나오는대로 먹어야 한다는데 달걀초밥이 먼저 나오는데

보통 달걀초밥은 마지막에 나오는데 먼저 나온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이라 합니다.

입에 넣자 마자 녹아 버린다는데 기본에 충식하면서

최고의 맛을 내는 초밥이라는데 그리고 일본식 김밥이

나오는데 한입에 넣어서 먹어야 한다네요.

 

달인을 만났습니다.

손님 앞에서 한점 한점 만드는 초밥입니다.

항상 첫 번째로 내는 달걀말이 초밥

흡사 카스텔라처럼 생긴 달걀

숙성된 새우를 보여 주는데 노란색의 가루속에서

나오고 있는데 달걀의 노른자에 레몬즙을 넣고

쉬지 않고 저어서 수분을 날려 가루로 만든 노른자

불꽃이 올라오는 냄비에 무언가를 넣어 주는데

새우게 간이 베게 한다는데 정종도 들어가고

달걀 가루에 새우를 넣고 술과 달걀 노른자로 새우를

숙성한다고 합니다.

새우의 향기가 아주 좋다는데 새우와 마를 곱게 갈아서

노른자를 넣어 잘 저어 줍니다.

약한불에서 40분 구워서 만든다는 달걀

큼직하게 만드는 김밥

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전복찜

한번 밥을 할 때 10인분을 합니다.

전복 껍질과 다시마를 넣어서 만든 밥인데

그 밥으로 초밥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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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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