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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 야채중의 하나인 대파

좋은대파를 고르고  보관하는 방법 그리고 

대파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천기누설에서 알려주었습니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대파

뿌리, 줄기, 잎, 버릴 것이 없는 향신채입니다.

국과 찌개에 사용하면 시원한 맛과 개운함을 살려주고

알싸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고기와 함께 먹으면 찰떡궁합

고소한 파닭, 파곱창 그리고 과자를 만들 때에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대파는 피로를 해소하고 몸의 한기를

없애주며 기운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대파에는 비타민, 식이섬유, 칼륨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대파에는 양파에 비하여 베타카로틴, 비타민C,

칼륨이 훨씬 많이 들어 있습니다.

 

 

 

좋은 대파 고르는 법

찬 바람이 부는 이맘때 맛과 영양이 배가 되는 대파

대파는 변비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는데 식이섬유의

일종인 점액질 만난 성분이 풍부합니다.

좋은대파는 우선 대파의 줄기가 길어야 되고

동전의 크기만큼 굵어야 합니다.

 

 

좋은 대파를 고르는 방법은 흰 줄기 부분의 길이가

두 뼘 정도가 되고 굵기는 500원 동전 크기가 좋습니다.

손으로 눌렀을 때 단단하고 잎은 짙은 녹색으로

곧게 뻗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대파 보관법

 

대파는 고기와도 잘 어울리는데 고기의 느끼함을 줄여주고

아삭한 식감은 올라갑니다.

대파는 쉽게 상할 수가 있기 때문에 보관법이 중요한데

먼저 깨끗하게 씻은 후에 흙과 시든 잎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밀폐용기에 넣어서

세워서 냉장보관을 합니다.

냉동보관을 할 수도 있는데 용도에 맞게 대파를

잘게 썰어서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동 보관합니다.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영양파괴도 줄일수 있습니다.

 

 

 

대파차 레시피

 

1, 대파 1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물 1L에

넣어 줍니다.

2. 꿀껍질 두 줌을 넣어 20분간 끓여 줍니다.

귤의 헤스페리딘 성분과 대파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체지방 분해를 돕는 향긋한 대파차가 됩니다.

대파차는 하루 3잔 식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보관을 하여 3일 이내로 섭취합니다.

 

 

대파무침 만드는 법

 

1. 대파 한 대를 물에 넣어서 빠르게 볶아 줍니다.

2. 국간장, 참기름을 각각 1큰술씩 넣어줍니다.

대파와 두부를 함께 섭취하면 대파에 부족한 단백질도

채워줄 수 있고 근육 손실을 막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데친 두부 반 모는 먹기 좋게 썰어서

함께 버무려 줍니다.

맛과 영양은 물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대파무침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대파국 만드는 법

 

 

1. 소고기 사태 200g을 물에 넣어 볶아 줍니다.

2. 손질한 대파와 물을 넉넉히 붓고 끓여줍니다.

3. 끓기 시작하면 국간장과 다진 마늘을 각가

2큰술씩 넣어 줍니다.

4. 한소끔 끓여낸 대파 국 위에 들깻가루 한 큰술을

더해줍니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대파국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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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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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대파 보관법

 

대와 잎을 따로 보관해라

 

대파는 잎보다 대가 수분량이

많기 때문에 수분량이 보관기간에

영향을 미칩니다.

대와 잎의 경계부분을 자릅니다.

이렇게 해서 분래해서

보관을 합니다

소금을 함께 넣어라

 

대파와 소금이 맞닿으면 절여지기

때문에 밀폐용기의 바닥에

소금을 적당량 뿌려줍니다.

대파의 보관시에는 어떤 소금이든

상관이 업습니다.

소금을 넣는 이유는

소금이 습도를 조절하고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소금 위에 치킨타월을 깔아줍니다

각각 다른 용기에 대와 잎을

보관합니다.

이렇게 해서 보관을 하게 되면

냉장고에서 2주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식용유를 넣어서 얼려라

 

지퍼 팩에 송송 썬 대파를 넣습니다

식용유룰 약간 넣습니다.

식용유를 넣는 이유는 얼린

대파를 해동할 경우에

꽁꽁얼어서 분리가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대파를 식용유에 묻혀서 얼리면

분리하기가 쉽습니다.

봉투를 흔들어서 대파와

식용유를 골구루 섞어 줍니다.

뭉쳐서 얼리면 분리가 어렵기

때문에 대파를 얇게 펼쳐서

얼려 줍니다.

나중에 얼린 대파를 해동해서

활용할 경우에 간편합니다.

식용유 덕분에 얼린 대파는

대파끼리 달라 붙지 않고

깔끔하게 분리가 됩니다.

식용유를 넣어서 얼린 대파는

3개월 내지 6개월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대파를 말려서 보관해라

 

송송 썬 대파를 물에 담가서

매운맛과 진액을 뺍니다

치친타월로 물기를 닦아 냅니다

채반에 송송 썬 대파를 펼칩니다

2일 내지 3일 정도 서늘한

곳에서 자연 건조를 합니다.

말린 대파의 장점은

수분이 빠져서 영양소가

응축이 됩니다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이

저온 건조시에 아조엔

성분을 생성합니다.

 

말린 대파의 효능은

체내 노폐물 독소를 배출하여

비만 및 대사성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혈전 생성을 억제하여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과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말린 대파로 혈관건강을

지켜보세요

대파는 수분감이 없도록

바짝 말려 주면 됩니다.

말린 대파를 보관하는

방법은 약 6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한데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 혹은 냉동보관이 좋습니다.

시든 대파를 되살리는 방법

 

시든 대파를 다시 심어 줍니다.

시든 겉 껍질을 벗깁니다.

뿌리가 달린 대파만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대파의 곁껍질은 한두겹만

벗겨 줍니다.

시든 부분과 잎을 잘라 냅니다

잎을 잘라 내는 이유는

새로 올라오는 잎에 영양분이

집중이 되도록 위한 것입니다.

화분이나 텃밭에 손질한

대파를 심어 줍니다.

뿌리 부분에 물을 줍니다

대파 단면에 물이 닿으면

썩을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반나절만 지나도 약 1cm 정도

자라납니다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파가 계속 자라다 보면

어느 순간 가늘어 지는 줄기

줄기가 너무 가늘어진면 대파를

뽑아 줍니다

대파를 수경재배하는 방법

대파의 시든부분과

잎을 떼어 냅니다.

손질한 대파를 길쭉한 용기에

넣어 줍니다.

뿌리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습니다.

물은 하루에 한번씩

갈아 줍니다

 

누구나 쉽게 파채 써는법

 

첫 번째 방법

파를 돌돌 말아서 썰어라

대를 적당한 길이로 썹니다

세로로 칼집을 냅니다

파 속 심지를 빼냅니다

자른 대파를 겹처서

반으로 접거나 돌돌 맙니다.

얇게 채를 썹니다.

파채를 썰 때는 질긴 심지를

빼야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물에 담가서 매운맛을 뺀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두 번째 방법

포크를 사용합니다.

파의 대 중간 부분을

포크로 찍습니다

포크를 그대로 옆으로

긁어 냅니다.

얇은 파채는 파무침에 활용하고

굵은 파채는 골뱅이무침등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심지가 얇고 길이가 적당해야

포크로 미는게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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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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