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많이 더웠던 날씨가 주말이 되면서 기온이 많이

내려가 이제는 가을이 아닌가 할 정도로 많이

선선해 진 느낌이 듭니다.

쉬는 날이면 어디론가 가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고 또한 같이 가야할 사람이 있어서

자주 시간을 내 보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멀리 가고 싶지만 피곤하기도 해서 가까운

곳으로 가기로 했는데 바로 반월호수입니다.

 

걸어서 가면 좋은데 걸어서 가면 갈수가 

없다고 해서 부득이 차량으로 이동하네요.

혼자 있는 시간에는 주말이면 자주 

걸어서 오가던 길이라서 익숙한데

차량으로 이동하니 금방입니다.

 

호수에는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둘레길이 

만들어져 있고 평일이나 주말 할 것없이

많은 사람들이 걷는 운동을 하기 위해서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음식점이나 카페도 있어서 주말이면

찾아오는 차량들로 넘쳐나기도 합니다,

둘레길을 걷다보면 중간 중간

이러한 문구가 눈에 들어 옵니다.

좋은 문구들이어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살아가면서 자주 표현을 하면 좋은 말들인데

이런 말들이 쉽제 나오지가 않지요,

바쁘게 살아가는 환경속에서 여유를 가지고

한 번쯤은 뒤돌아 볼 시간도  있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문구는 아름다운데 글자 중간 중간

언제 생겼는지 모르지만 거미들이

찾아와서 만들어 놓은 거미줄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사는게 별거 있나요 서로 토닥토닥 거려 주면서

사는 것이 진정 살아가는 의미가 아닐까요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이지만

그래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살아 간다면 의미가 있는 삶이 되지 않을까요

혼자 생각 해 봅니다.

 

화창한 날씨

아름다운 계절에 누군가 옆에

있다면 한 번씩 안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YOU AND ME

반월호수를 둘러 보면서

좋은 문구로 만들어진 조형물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기도

하지만 한낮에는 햇살이 비추어 어디론가

떠나기 좋은 날씨입니다

군포에 있는 반월호수로 자전거를 타고

가 보았습니다

 

 

전철 4호선 대야미역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수의 상류부분에 정수처리장인 물말끄미터가

있는데 걸러져 나온 물에서 자라고 있는 

부레옥잠과 물속에서 노닐고 있는 작은 물고기

 

 

호수안에 풀과 나무가 자라고 있고 

군데 군데 새들이 앉아서 노닐고 있는

모습도 눈에 들어 옵니다

 

 

물결이 일고 있는 호수물 위에서

한가로이 물위에 뜨있는 새

 

 

호수를 둘러가면서 둘레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주변에 산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단풍이 물들어

가고 있는 모습을 걸으면서 바로 

옆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호수가운데를 건널수 있도록 다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중간에는 쉴수 있도록 의자와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투명한 유리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호수 주위에 있는 나무들이 노랗게 물들어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걷가다 허기가

지면 배를 채울 수 있는 음식점도 중간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이 닿을듯 하지만 아주 가까이에서

물을 볼 수 있습니다

평일에도 사람들이 호수와 경관을

보기위하여 걷고 있고 운동을 하는

사람도 가끔 볼 수가 있네요

 

 

물위에 만들어진 둘레길 바로옆에는

나무들이 무성합니다

 

 

물과 산 그리고 둘레길

조용하게 자연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바람에 물결이 일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아주 좋은 날씨

 

 

어디로 가는지 모르지만 호수를 가로질러

가는 고압선과 산위에 자리잡은

철탑의 모습

 

 

햇살이 물에 비친 모습입니다

 

 

초록의 색이 차츰 물들어 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멀리 고속전철이 가끔 지나는 모습도 

볼 수가 있고 영동고속도로도 아주

가까운 곳에서 위치하고 있어서 

차들이 달리는 모습도 볼 수있습니다

 

 

호수의 상류에 위치한 물말끄미터의 마스코드

과일모양의 상징물이 아주 귀여워보입니다

 

맑은 물을 상징하는 마스코트도 

파란색의 물색을 표현하고 있는데

아주 귀여워 보입니다

 

 

날씨가 화창한 날 자전거를 타고 반월호수로 가서

걸어서 둘레길을 돌아 보았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방송과 관련된 예능, 드라마, 뉴스 그리고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 보는 블로그
chalyminami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