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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에서 알아 보는

건강정보

변비자가진단법과 변비와 비만의 상관 관계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변비 자가 진단법

 

1. 1주일에 2회 이하로 변을 본다.

2. 변의 길이가 바나나 크기의 1/4 정도이다

하루 25g이하

3. 변을 볼 때 4번 중 1번은 힘들다

4. 4번 주 1번은 딱딱한 변을 본다.

5. 4번 중 1번은 잔변감이 있다

 

5개 항목 중에서 2개이상의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하면 변비라 할 수 있다 합니다.

변을 매일 봐도 변비일수 있다고 하는데 변비의

원인과 증상을 제대로 알아야 한답니다.

 

 

직장형 변비

배변의 신호가 없고 힘을 주어도 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라 합니다.

항문의 괄약근 이완이 힘들어져 직장 부위에

변이 축적이 되어 변이 잘 나오지 않는답니다.

화장실에서 배변 활동에 집중하지 않고 참는 경우

변비이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화장실에서는 8분 이내에 볼일을 마치는 것이 좋고

규칙적인 배변 습관이 중요하다 합니다.

 

 

 

가끔 많은 양의 변을 보는 변비

이완성 변비

 

장의 연동 운동이 약해져서 밀어낼 힘이 없어서 신호가

없이 생기는 변비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장 안이 많이 막혀 있어서 한꺼번에

많은 변을 보게 되는 것이라 합니다.

대부분 변의 양이 많아서 변비가 아닐 것이라고 착각하는데

이것또한 변비이 일종이라 합니다.

 

자주 변을 보게 되는 긴장성 변비

 

배변의 신호는 자주 오지만 장 근육이 긴장되어

변이 잘 내려가지 않는 변비입니다.

보통 토끼똥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장이 막혀있는 상태에서

마르고 단단한 변이 되는 것입니다.

설사가 유발될 수 있고 증상이 만성적으로 지속이

될 경우 긴장성 변비라 합니다.

 

 

비만과 변비의 상관 관계

보정속옷은 변비를 악화시킨다고 하는데 꽉 끼는

속옷은 배변활동을 조절하는 부교감 신경 활동을

억제합니다.

대장 내의 소화액 분비를 감소시키고 소장의 힘을

약화시켜서 음식물 찌꺼기가 대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증가하게 되어 변비가 악화하게 됩니다.

 

 

 

변비도 방치를 하게 되면 살이 되는 이유는

변이 오래 머물면서 가스가 발생하고 미생물의

분포가 변화하게 됩니다

일부 독소와 가스들이 혈액으로 스며들어 퍼지기도

하고 체내로 퍼진 가스 해독을 위해 간 운동이

활발해 집니다.

이로 인해 간이 과부하가 되고 분해되지 않은 영양소와

독소가 쌓여서 비만을 유발한다 합니다.

영양소와 독소의 원활한 배출이 해로운

물질의 축적을 방지해서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됩니다.

 

변비는 안일한 생각으로 단순히 넘겨서는 안된다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변비의 종류를 확인하고 제대로 된 원인 해결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직장형 변비의 경우에는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가지고

이완성 변비의 경우에는 복근을 강화는 것이 좋고

긴장성 변비의 경우에는 인스턴트와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적절한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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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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