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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소금은 짜다고 알고 있고

김장을 할 때 배추를 절이거나 간을 맞출 때

사용하는 정도로 알고 있는 소금이 다양하게 활용이

될 수가 있다고 하는데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다양한 소금의 활용법을 알려 주었는데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 보기로 합니다.

 

 

먼저 새우젓을 만들 때 새우젓이 부패하지 않고

잘 발효가 될 수 있도록 소금을 얹어서 덧입혀 준다 합니다.

소금 아래에는 새우젓이 있는데 맛있는 새우젓을 만드는

핵심은 맛좋은 새우와 소금이라 합니다

 

 

소금으로 만드는 온열팩

만드는 방법은 밀가루와 소금의 비율을 3 : 1로 해서

섞은 후 물로 농도 조절을 합니다.

소금 반죽을 면 주머니에 넣어서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리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데워진 면주머니를 아픈 부위에

올려주면 시원하게 풀립니다.

전문가로부터 원리를 들어보면

소금만 전자레인지에 돌렸을 때 비해서

밀가루와 함께 반죽하게 되면

밀가루 속 녹말이 그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서 비열이 높은 수분을 좀 더 잡아 줄

수 있기 때문에 열기가 보다 오래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사용한 후 소금 온열 팩은 냉장 보관 후

재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물에 소금을 한 꼬집 정도 넣고 사과를

잠깐 넣었다가 빼면 사과의 갈변을

늦출수가 있습니다.

소금물에 넣고 30, 1, 3분 정도의 시간 차이를

두고 실험을 해 보았으나 시간에 따른 차이는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소금물에 30초만 담가 놓아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갈변의 정도입니다.

소금은 물에 녹아서 염화이온과 나트륨 이온으로

이온화되게 되고 이 염화이온이 폴리페놀 산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갈변을 좀 더 늦출 수가

있다고 합니다.

 

 

담요도 소금만 있으면 깨끗하게 사용을

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 그 방법은

먼저 담요나 이불 위에 소금을 뿌립니다.

담요 위에 뿌린 소금은 고무장갑을 끼고

손으로 문질러 줍니다.

이렇게 소금으로 담요를 문지르면 묵은

때가 빠진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청소기로 소금을 빨아 들입니다.

이렇게 하면 실제로 세균이 없어지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실험을 해 보는데

담요와 인형, 조화를 이용해서 청소하기 전

세균값을 측정합니다.

담요는 소금을 뿌려서 문질러 주고

인형은 큰 비닐봉투에 소금과 인형을

함께 넣고 흔들어 주면되고

평소 먼지가 쌓여도 청소하기가 힘든 조화는

소금을 뿌리고 칫솔로 구석구석 문질러 주면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청소를 한 후

세균을 측정해 보니 오염도의 수치가

아주 많이 떨어 졌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소금은 물에 잘 녹는 만큼 공기 중의 수증기도

잘 흡수해서 표면이 끈적이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먼지라든지 각종 오염물까지도 잘 흡착해서

깨끗하게 청소를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소금으로 구강 건강 챙기는 법

200ml에 소금 한 숟가락을 넣고

소금물을 만듭니다.

이 소금물로 하루에 2~3번 입 안을 헹구면

항균 작용은 물론 오염물 제거 효과로

목 붓기도 없어지고 구강 청결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소금으로 기름때 제거하기

설거지를 해도 사라지지 않는 기름때

먼저 조미료 통에 밀가루와 소금을 1:1 비율로

담아 줍니다.

흔들어서 섞어 준 후 소량을 덜어내 물을

살짝 묻혀 문질러 줍니다.

이렇게 몇 차례 문질러 주자 기름때가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밀가루 속 녹말은 고분자 화합물로

그물 같은 구조로 되어 있고 소금 또한

끈적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그릇의

기름기를 잘 잡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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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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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비염완화를 위하여 소금물로 코를

세척하는 법과 코세척시 주의사항, 0.9% 소금물,

운동후에는 소금보다 물섭취, 건강한 소금 섭취법,

해초소금만드는 법, 소금의 살균 소독 효과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소금물로 코세척하는 것이 비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여부

 

비염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코세척을 많이 하는데

소금물 코세척은 비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는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비염은 콧속이 건조할 때 더욱 악화가 되는데

코세척으로 비강 점막을 촉촉하게 하면 비강에

말라붙은 점액이 제거되고 섬모가 콧속으로 들어온

먼지를 청소하기 쉽게 도와 준다고 합니다.

 

황사나 미세먼지등 비염이 심해지는 시기에

소금물로 코세척을 하면 코점막, 섬모자극을 해서

점액분비가 활성화가 됩니다.

소금물로 코세척을 할 경우에는 농도가 중요하다 합니다.

코세척용 소금물을 만들 때 소금이 많으면

더 좋다고 생각해서 짜게 만들어 쓰는 사람이 많다는데

이 방법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합니다.

소금의 농도가 짙으면 코 뒤편과 귀 안쪽을

연결하는 이관을 자극하고 코점막을 오히려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리의 체액과 가장 비슷한 염도를 만들어서

최대한 자극을 줄여야 한다 합니다.

 

코세척을 위한 최적의 소금물 농도는 0.9%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합니다.

0.9%의 소금물을 만드는 방법

1. 물 1리터를 감염의 위험을 없애기 위하여

끓인 뒤 식혀 줍니다.

2. 불순물을 없애기 위하여 소금을 약불에 덖어 줍니다.

0.9% 소금물 만드는 손쉬운 계량법

병뚜껑에 소금을 담으면 3g

3. 물 1리터에 소금 9g을 넣고 섞어 줍니다.

 

소금물 코세척시 주의사항

소금물 코세척을 너무 자주하게 되면 원래 콧물 안에

코를 보호하는 좋은 물질이 있는데 그런 물질들이 배출이

되기 때문에 비염 증상이 악화가 될 수 있어서

횟수는 하루에 3번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이 비정상적으로 열려있는

이관개방증 환자나 비염이 심한 분은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0.9% 소금물의 슬기로운 활용법

소금물 가글

소금물로 가글을 할 때 주의사항은 잦은 소금물

가글은 구강내 정상 세균을 파괴해서 하루 2회

일주일에 5회 이내가 적당하다 합니다.

 

 

운동 후 소금보다 물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흘리는 땀의 99%는 바로 물이라 하는데

옷에 소금기가 하햫게 낄 정도의 땀을 흘려도

배출이 되는 소금은 0.1~2g에 불과하다 합니다.

땀을 많이 흘렸다고 하더라도 그 양이 2g을

넘지 않는다 합니다.

짜게 먹는 식습관을 가진 한국인은 운동 후에

소금을 따로 섭취할 필요가 없답니다.

인체의 체액 나트륨 농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적정량의 수분과 염분 섭취가 필요한데 한국인

하루 소금 섭취량은 10g

하루 소금 섭취량 10g에서 땀으로 배출이 되는 염분

2g을 빼면 체내에 남은 염분은 8g이나 되는데

이 양은 하루 권장량이 초과 됩니다.

운동후에 충분한 수분 섭취는 탈수 증상의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소금 사용량을 줄이는 건강한 소금 섭취법

 

가정에서 요리를 할 때 흔히 소금통을 흔들어서

그대로 요리에 뿌리거나 또는 수저를 활용해서 소금을

넣는 경우가 많은데 눈대중으로 소금을 사용할 경우

얼마만큼 소금을 쓰는지 그 양을 짐작하지 못해

소금을 과다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합니다.

때문에 소금 양념통을 따로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소금 사용량 확인이 가능한 투명 용기를 준비

소금 사용량을 줄이는 팁

투명한 용기에 1/2 큰술을 덜어낸 뒤 요리시

정해진 양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저염 소금을 만드는 것도 소금섭취를

줄이는 방법이라 합니다.

특히 칼륨 성분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등을

활용한다면 나트륨 배출을 도우면서 체내

염분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소금 섭취법

해초소금

 

해초소금을 만들 때 필요한 준비물

바로 미역귀와 다시마

미역의 영양창고 미역귀 바다의 불로초 다시마

해초소금이 섭취 팁

나트륨 배출을 돕는 알긴산과 면역역 증진을 돕는

후코이단 성분이 풍부합니다.

미역귀, 다시마 각 300g을 분쇄기에 갈아 줍니다

천일염 300g을 약불에 살짝 덖어 줍니다.

미역귀와 다시마를 활용한 해초소금은

정제된 소금과는 달리 마그네슘, 미네랄 등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이 풍부해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역귀가루, 다시마 가루, 천일염을 1 : 1 : 1의

비율로 섞어 줍니다.

염분은 줄이고 감칠맛은 올려주는

해초소금이 완성되었습니다.

 

해초소금을 활용하는 방법은

나물을 무칠 때 1인분  기준 해초소금 반

티스푼을 더해 줍니다.

 

 

소금의 살균 소독 효과

 

우리가 세탁을 할 때 사용하는 세제속에는

계면활성제 성분이 들어 있는데 계면활성제 성분은

세균의 단백질을 부식시키는 방식으로 세탁물에

붙은 때를 제거한다 합니다.

소금 또한 계면활성제와 같은 염기성 물질로

각종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하기 때문에 살균효과가

있고 삼투압 효과를 일으켜 수분을 빠져나가게 해서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하므로 소독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빨래를 소금물에 미리 담가두면 묵은 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각종 피부염을 일으키는 각종 세균이 사멸에도

도움이 됩니다.

막힌 하수구에 굵은 소금 한 줌과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단백질과 지방을 녹여 손쉽게

하수루를 뚫을 수 있습니다.

소금 섭취시 주의사항은

과다 섭취시 심혈관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하루 5g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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