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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건강을 한 번에 잡아주는 우유에 대한 모든 것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알아 봅니다.

 

 

우유에는 유당 유단백을 통해 아미노산을 공급하고

칼슘, 인, 아연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 A,B,D가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우유를 마셔야 하는 이유

점점 사라지는 근육을 지켜 줍니다.

근육이 줄어 들면 힘이 없어지고 에너지를 충분히 소비하기

못하니 당뇨병이 심해지고 낙상으로 인한 골절도 심해집니다.

우유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고 2시간 내로

빠르게 소화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루 1회 미만 우유를 섭취한 성인은 하루 1회 이상 섭취한

섭취 군보다 근감소증 발생 휘헙이 1.25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흡수율이 높은 칼슘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칼슘은 우리 뼈를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영양소인데

문제는 많이 먹어도 흡수율이 낮다는 것입니다.

성인을 기준으로 칼슘의 1일 권장 섭취량은

남자 800mg, 여자 700mg 인데

우리나라 성인의 하루 평균 칼슘 섭취량은 542.1mg입니다.

 

콜레스테롤 강하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우유에 있는 단백질은 혈압 상승 물질인 엔지오텐신이라는

물질 생성을 억제해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우유 속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뇌세포 손상을

최소화해 치매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우유에는 칼슘 외에도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유에는 멜라토닌과 트립토판이 풍부해서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우유는 적어도 잠자기 1시간 전에 마시는 것이 좋고

따뜻하게 먹으면 더 좋습니다.

우유에 함유된 비타민 C, B6, 엽산, 마그네슘은 뇌에서

트립토판의 이용률을 높이고 세로토닌을 만들어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칼슘이 가장 잘 흡수되는 칼슘과 인의 비율이

1.2 : 1 정도인데 우유가 이 정도의 비율로 들어 있습니다.

몸에 안 맞는다고 안 먹는 것보다 서서히 늘려가면서

증상을 조절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마시기 어려운 사람은 데워 먹거나 다른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우유를 발효시킨 요구르트는 발효 과정에서 생긴 효소가

유당을 분해해 유당 불내증을 완화해 주기 때문입니다.

 

우유와 궁합이 맞지 않는 약

1. 제산제가 들어 있는 위장약

2. 변비약, 유산균 약

 

좋은 우유를 고를 때 기준

유제품 곳곳에 있는 K.MILK마크

100% 국산 원유만을 사용한 신선하고 안전한 우유와

유제품에 부착되는 인증마크로 우유뿐만 아니라

치즈, 버터, 아이스크림 등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건강한 우유를 섭취하려면

개봉한 우유는 2주 내로 섭취를 합니다.

공기중에 노출된 우유는 변성이 발생

개봉한 우유는 우유의 입구를 집게로 막아서 공기와

냄새를 차단합니다.

버터는 개봉한 상태로 냉장 보관은 금불입니다.

사용한 버터는 호일과 랩으로 감싸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상한 우유는 화분의 영양제 역할을 합니다.

우유의 영양 성분과 함께 우유이 지방이 잎에

광택이 돌게 합니다.

상한 우유를 변기 청소시에 사용하는데 상한 우유를

변기에 넣고 1~2분호 솔로 문질러 찌든 때를

벗겨 줍니다.

 

고구마 옥수수 딸기는 우유의 단백질과 칼슘 섭취를

도와주며 식이섬유와 비타민까지 보충해 주어 영양상으로

궁합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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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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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뼈는 튼튼 면역력은 쑥

완전식품 우유

 

 

우유를 꼭 마셔야 하는 네가지 이유

1. 면역력

락토페린, 라이소자임이 면역력을

올려줍니다.

우유에는 우리 몸에 면역력을

키워줄수 있는 다양한 물질들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하는데 이런 면역 물질들이 면역세포를

자극해서 우리몸의 면역력을 키워 줄수

있는 방향으로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면역력 강화 물질이 풍부한 우유이

락토페린성분은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습니다.

면역 글로불린은 기본적인 면역력을

관장하는 성분

라이소자임 성분은 세균의 세포막

파과를 방지해서 세균이 침입을

억제 합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면역물질들이

우유에는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국내 65세 이상 남성 43.4%,

여성 66.2%가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하다고 나왔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 뼈 손실이

증가해서 신체 기능이 약화되고

호르몬이나 면역물질 합성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 합니다.

우유 컵에는 단백질 6g이 함유되어 있고

체내 흡수율 90% 이상의

고단백 식품입니다.

 

2.

풍부한 트립토판이 꿀잠을 부른다

우유를 마시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잠을 자기 위해서는 뇌에서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을 분비해서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을 하는데

우유는 숙면을 위한 멜라토닌 합성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풍부합니다

우유는 수면 전 30분 내지 1시간

전에 마시고 불면증이 있는 경우에는

60도로 데워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모든 식품 중 칼슘 체내 흡수율 최고

우리나라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성인들 중에서 섭취를 해야 하는 영양분에서

칼슘의 섭취가 낮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의 기준으로 80% 정도가

잠재적인 비타민D겹핍증이라 합니다

칼슘을 섭취하는 것보다 체내에

들어오는 섭취율이 중요하다 하네요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칼슘은

체내에 들어오는 흡수율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멸치의 1.6,, 콩의 4, 시금치의 16배 가량

체내 흡수율이 좋다고

합니다.

 

 

칼슘이 체내에 흡수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물질들이 필요한데 우유에는

이런 물질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우유에는 칼슘과 인을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인데

칼슘없이 인이 다량 포함된

가공식품은 섭취시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인은 길항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속에 있는 칼슘을 빼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는데 이것은 인이 너무

과도하게 들어 와 있을 때 문제인데

우유에는 칼슘과 인이 적당한 농도로

들어와 있기 때문에 흡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히려 인은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 있다 하네요

 

4. 치매

글루타티온의 항산화 효능이 뇌를 쌩쌩하게

65세 이상 1,081명을 대상으로

유제품 섭취량과 치매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는데

우유를 섭취하면 항산화 효과로 뇌세포

손상 및 치매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연령대별 우유 섭취 권장량

유아와 어린이 - 매일 우유 2잔을 마십니다.

우유대신 요쿠르트, 치즈를 먹어도 좋습니다.

청소년 - 매일 우유 3잔을 마십니다.

탄산음료 대신 우유 마시기를 습관화합니다

성인.어르신 - 매일 우유 2잔을 마십니다.

요리에 넣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우유를 섭취합니다.

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영양의 불균형이 생길수가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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