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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계국제암연구소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인의 위암발병률이 세계 1위입니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과 음주, 흡연, 각종 스트레스로

소화불량, 속쓰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쓰리고 아픈 위장병의 원인과

생활속의 대처방법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숫자로 알아 보는 위장의 정체

 

1. 제2의 뇌 신경의 집합체 위장

 

 

2. 최대 용량 1.5리터 2시간 동안 음식물

저장하는 가장 큰 소화기관입니다.

위는 음식이 가득 차면 평소 20배 이상 커져서

성인 기준 약 1.5리터 정도까지 담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섭취한 음식물이 우에 오래 머무를 수록 위점막이

발암물질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3. 국내 암 발생률 1위 위암

60~70대 헬리코박터 감염율이 높고 수십년간

감염이 유지되어 위암 발생률이 높습니다.

짠음식, 태운 음식 등의 식문화, 음주와 흡연,

비타민 부족도 위암에 영향을 미칩니다.

엽산, 비타민C, E가 부족하면 위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면역기능이 저하가 됩니다.

 

 

 

위장을 병들게 하는 4대 주범

 

1. 살아 있는 1급 발암물질 헬리코박터균

감염의 20%에서 위장관 질환이 발생

1% 미만 환자에서 위암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이 되어도 무증상이거나

위 점막이 정상이면 바로 세균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위점막을 상하게 하는 경우에는 정확한 치료와

관리를 받아야 합니다.

 

2. 위암 위험 최대 11배 높이는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

위축성 위염은 만성 헬리코박터균 감염으로

위벽이 얇아진 상태입니다.

위축성 위염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상복부 불쾌감,

복통, 트림, 소화불량, 구역질 등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

위암 발생의 고위험군인 만성위축성위염이나

장상피화생 진단을 받은 사람은 1~2년 마다

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위암의 불씨 선종성 위용종

 

4. 위암 위험이 4.5배 높이는 짠음식과 탄 음식

위암을 예방하는 저염 식습관

(1) 소금을 일일 사용량만큼 덜어 놓는다

(2) 먹기 직전에 간을 한다.

(3) 쳔연 조리료를 활용한다.

(4) 절인 생선보다 생물을 구매한다.

(5) 국그릇을 작은 것으로 바꾼다.

 

가공 훈제 육류 처리 과정 중 유해 물질 생성

섭취를 통해서 정상 세표의 암 발생을 유발합니다

과음, 폭음은 위염, 위궤양 발생을 일으키고

식도, 간 건강에도 나쁜 영향을 줍니다.

 

 

 

위장에 관한 궁금증 알아보기

 

밥 먹고 바로 눕는 습관이 있으면 위암에

잘 걸린다는데 이것은 틀린 내용이라 합니다.

식후 바로 눕는 것과 위암은 직접적 연관이 없다

합니다.

식후 바로 눕게 되면 음식물이 역류해서

역류성 식도염 위험성이 높아지고

위장 장애를 초래합니다.

과식으로 음식무이 위에 오래 머물면

위점막에 영향을 주어 위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을 자주 받으면 위를 더 상하게

한다는데 아니라 합니다.

수면 내시경은 기억력, 치매와 관련이 없고

부작용의 발생이 적어 안심하고 받아도 된답니다.

 

코로나19 유행시기에 위내시경을 받으면

감염의 위험이 있다는데 아니라 합니다.

위내시경 시 주의 사항은 내시경 전 음주는

위점막을 붓게 해서 정확한 검사가

어렵다고 합니다.

고혈압 환자는 검사 당일 아침 일찍 혈압약을 복용하고

당뇨환자는 검사 당일 인슐린 주사 및 약물 복용을 금지합니다.

혈전용해제 복용시 조직 검사 후 출혈 위험 있어

검사 1~2주 전 의사와 약물 중단을 상의해야 한답니다.

 

속쓰림, 소화불량을 달고 살면 위암 잘 걸린다는데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속 쓰림은 위산량이 충분해 위가 건강한 증거라 합니다.

 

아스피린 꾸준히 먹으면 위암의 발생을

줄인다는데 맞는다고 합니다.

저용량 아스피린 장기 복용이 위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위장 건강법

 

1. 증상이 있든 없든 40세부터 2년에 한번

위내시경 꼭하라

조기 위암은 대부분 무증상이고 40세부터

2년에 한 번 위내시경 검사를 권장합니다.

2년 이내 내시경을 받은 경우는 90% 이상

조기 위암의 발견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젊은 여성에 많은 미만성 위암은 조기에

발견이 어렵고 진행이 빠르다 합니다.

보만 4형(진행성 위암 4기)의 경우 위벽

전체가 두꺼워져 암의 발견이 어렵답니다.

 

 

2. 매일 매일 양배추, 브로콜리, 마늘을 밥상에

올리면 위암 발생의 위험을 낮춘다.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비타민 U, 비타민 K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서 헬리코박터균 증식을

억제합니다.

마늘에는 알린, 알리신 성분이 헬리코박터균 증식의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3. 밥은 국이나 물에 말지 말고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라

밥을 물이나 국에 말아 먹으면 위에 부담 주고

소화액이 희석되어 소화불량을 유발합니다.

 

4. 식사 때 개인 접시를 사용하면 위암 발생

위험을 3배 줄인다.

찌개 탕을 여럿이 함게 먹으면 타액에 의한

헬리코박터균 감염의 가능성이 큼니다.

 

5. 위암 발생 위험 20% 낮추면 매일매일

꾸준한 운동을 하라

일주일에 세 번 , 한번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한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답니다.

 

6. 위암 발생 위험 2배 높이는 담배, 술은

당장 끓어라.

술과 담배는 후두암과 식도암의 중요 위험

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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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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