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y의 즐거운 인생 -네잎 클로버의 행운-

 

집사부일체  이정현 사부편

 

공연장에 모인 5형제

붉은 기운이 흐르는 무대 빨간색의 무대색상

오늘 사부에 대한 힌트

힌트요정에게 전화를 했는데 몰라보아서 섭섭하다고

하는데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영화감독 박찬욱이라 합니다

멤버들이 일어나서 폴더인사를 하네요

 

 

오늘의 사부와는 거절을 할 수 없는 관계라는데

사부의 결혼식 때 축사를 처음으로 했다고

하는데 더 이상을 밝히지 않네요

황금곰상을 2011년에 받았다는데 이때 사부가

나왔다고 합니다

실험적인 작품이어서 난해할 수가 있었는데

잘했다고 손을 꼽을 수 있는 연기였다고 칭찬합니다

 

청룡 대종 신인상 모두를 받았다는데 10대 소녀라고

밝혔습니다

뮤직비디오까지 찍었다고 하는데 레이디가가 이야기가

나오자 알겠다고 하는 멤버들입니다

몸집이 작다고 만만하게 보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박찬욱감독이 이야기를 합니다

 

 

뮤직비디오를 한번 감상하고 사부를 만나러

가겠다고 합니다

뮤직비디를 보는 순간 불이 꺼지고 좀비군단이

출현을 하는데 깜짝 놀랐네요

다시 불이 꺼졌다가 켜지자 무대에 등장한 사부

 

오늘의 사부 이정현이 등장을 했습니다

테크노 여전사의 귀환

익숙한 리듬에 몸이 반응을 하고 손가락 마이크까지

갑자기 이정현 부흥회분위기입니다

 

 

16살에 데뷔를 해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천만 배우로 성장을 했습니다

와는 1999년도에 발표한 곡이랍니다

좀비영화 반도에 출연을 했다는데 영화에 출연한

사람들이 나온 것이라 합니다

오프닝을 본인이 직접 기획을 한 것이라 하는데

가수 활동시에도 스케치북에 그려서 기획을 해서

협의를 했다고 합니다

조명 및 특수효과까지 모두 스케치북에 그려져

있는데 가수활동시에는 공포의 스케치북이라고

불렸답니다

 

 

옷을 바꾸어 입고 눈이 나온 부채를 하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바비인형으로 컨셉을 바꾼 줄래

그리고 너 라는 노래에는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데뷔작이 꽃잎이라는데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기도 했답니다

 

 

좀비로부터 배우는 표현력

영화 부산행에 나온 배우들이라 합니다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관절

좀기가 되려면 인간이기를 포기해야 된답니다

반사신경을 차단해서 눈동자를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김동현이 잽을 날려봅니다

 

좀비 연기

좀비는 일어날 때 손을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은우가 먼저 해보고 다음은 성록이 하는데

일어나려고 애벌레가 되었다가 일어 납니다

 

다음일정을 위하여 스케치북을 확인하는데

풀 코스 만찬을 먹으로 집으로 이동하는 것이랍니다

 

 

사부의 집에 도착을 했는데 집안은 블랙앤 화이트

집안 곳곳 독특한 예술품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비디오아트라고 하는데 모나리자가 움직입니다

 

 

정현하우스의 하이라이트는 주방

이미 편스토랑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장소입니다

칼과 도마가 많이 보이는데 이정현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환영의 의미로 꽃을 하나씩 나누어 주고

주종을 물어보고 웰컴드링크로 소주를 준비합니다

소주칵테일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스케치북에도

그려져 있는 기획입니다

술을 잘 못마신다면서 칵테일을 만들면서

조금씩 홀짝 홀짝 합니다

 

 

 

 

 

 

웰컴플라워에 웰컴드링크까지 소주맛이

전혀 나지 않고 맛있다는 웰컴드링크입니다

집안 구경을 하는 멤버들 안방의 침대에 베게가 아주

많은데 침실옆에는 아담한 테라스에 많은 야채와 허브들이

심겨져 있습니다

 

 

트로피가 많이 보이는 방

배우로서 가수로서 받은 상들이 모여져 있습니다

20년 전에 받은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트로피가 보입니다

 

 

레시피가 무려 5가지나 준비가 된다고 합니다

왠쪽에 포크 오른쪽 나이프를 놓는다는데

토마토 타프레제를 만듭니다

토마토꼭지에 십자로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껍질을 깝니다

어제 만들었다는 바질페스토

그리고 발사믹소스를 끓이고 꿀도 한스푼을 넣습니다

완성이 된 카프레제를 먹어보는 멤버들

맛있다고 하는데 먹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집에 온 손님들이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 힐링이 된다고 하고

바질페스토를 만드는 비법을 멤버들에게 전수하고 있습니다

 

 

 

 

이정현의 바질페스토 비법

 

소금을 넣지 않고 앤초비를 사용하고 레몬즙을 첨가하고

잣을 살짝 볶아서 넣습니다

바질은 잎사귀만 사용하고 바질가루가 아닌 생바질을

사용합니다

 

 

 

다음 요리는 시금치 또띠아 피자

간단해서 혼자 만들어 먹기가 좋답니다

오븐에 넣어서 10분정도 구워서 만드는 피자

집에 자주 놀러 오는 사람들이

이민정, 오윤아, 손예진 등이라는데

신혼여행 때에도 같이 간 사람들이라 합니다

 

요리와 친하게 된 계기는

배우로 높았던 벽이었다는데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대가족이었다는 가족들

함께 밥을 먹는 시간이 힐링이 되고 좋았답니다

 

피자위에 시금치를 듬뿍 올리고 트러플 오일을

부어 줍니다

견과류로 토핑을 하면 끝인데 향이 아주 좋답니다

시금치 또띠아 피자는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에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블루베리 셔벗을 만든다는데

블루베리를 얼려서 레몬과 메이플 시럽을

섞어서 얼리면 끝이랍니다

장어 덮밥을 위한 입가심이라는데 아주 작은

숟가락으로 먹습니다

 

 

배역이 정해지면

집착할 정도로 인물을 탐구한다 하는데 그래서

몰입을 하고 연기를 한다고 합니다

동료들이 극찬한 천부적인 재능

힘들 때 집밥으로 힐링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