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y의 즐거운 인생 -네잎 클로버의 행운-

주꾸미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을 소개합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 방송이 되는

맛남의 광장에서 특산물을 이용하여

만드는 요리에서 알려주는 방법입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지역특산물홍보와

소비도 되고 일석이조입니다.

주꾸미찌개, 주꾸미삽겹살,

주꾸미떡볶이를 만드는 방법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주꾸미찌개

준비할 재료

들기름 4T, 무 1/4개, 주꾸미 6마리

쌀뜨물 2L, 국간장 4T, 멸치액젓 3T

대파 60g, 청양고추 30g

만드는 방법

1. 무는 나박썰기로 썰어준 뒤 대파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2. 냄비에 들기름, 썰어 놓은 무를 넣고

볶아 줍니다

3. 주꾸미는 손질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무와 함께 볶아 줍니다

4. 쌀뜨물, 국간장, 멸치액젓을 넣고 팔팔

끓기 시작하면 약 4분간 끓여 줍니다

5. 썰어 놓은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 주면 완성입니다.

주꾸미 삼겹살 만드는 방법

준비할 재료

주꾸미 9마리, 청양고추고운고춧가루1스푼

굵은 고춧가루 3스푼, 황설탕 4스푼,

진간장 4스푼, 삼겹살 500g, 간마늘 5스푼

고추장 2스푼, 후춧가루 약간, 물 5스푼

꽃소금 약간, 대파, 양파, 참기름 2스푼

만드는 방법

1. 주꾸미는 씻어서 손질해 두고 대파, 양파를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2. 볼에 손질한 주꾸미, 청양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 황설탕, 진간장,

간마늘, 고추장, 후춧가루, 꽃소금

양파, 썰어놓은 대파, 참기름을 넣은

후 물을 조금 넣고 양념해 줍니다

3. 기름칠한 팬에 삼겹살을 구워줍니다.

4. 삽겹살에서 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양념해 놓은 주꾸미를 올려 줍니다.

5. 익기 시작하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완성입니다.

주꾸미 떡볶이

준비할 재료

고추장, 굵은 고춧가루, 설탕, 진간장, 파

양파, 떡, 주꾸미, 어묵, 후춧가루, 머스터드 소스

만드는 방법

1.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떡을

물에 불려 놓습니다

2. 파는 어슷썰기, 어묵은 사각으로

양파 반개는 채썰어 준비합니다.

3. 볼에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놓습니다.

양념장은 물 500ml, 고추장 1.5스푼,

설탕 2.5스푼, 굵은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1스푼으로 만듭니다

4. 달구어진 팬에 준비된 파 1/2 정도와

양파를 넣고 설탕을 뿌려주고

볶아주고 주꾸미를 넣습니다.

5. 재료들이 익으면 미리 만든 양념장을

넣고 어묵과 남은 파를 넣어 줍니다

6. 어느 정도 익으면 후추를 넣고 살짝

더 졸여주면 끝입니다.

7. 기호에 따라서 머스터드 소스를

뿌려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주꾸미요리 드셔보세요

맛남의 광장 군산의 맛남을 찾아서

주꾸미

주꾸미를 활용해서 만드는 음식

먼저 동준이 주꾸미를 가지고 만든 요리

 주꾸미 떡볶이

팬에 물 500ml를 넣고 고추장과

고춧가루와 설탕을 넣은 뒤

간장도 넣습니다

대파도 듬뿍, 떡을 투하

어묵도 넣습니다

떡볶이를 만드는 방법은

백쌤의 유투브를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주꾸미를 넣을 차례

살짝 데치는데 머리는 잘라서

더 익혀 줍니다.

데친 주꾸미는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자릅니다

주꾸미를 넣고 끓이는데 육수가

모자라면 주꾸미를 끓인 육수를

사용하면 됩니다

주꾸미 육수로 완성이 된

동준의 주꾸미떡볶이

이 떡볶이를 맛있게 먹기

위하여

먹을 때 허니 머스터드를

뿌려서 먹습니다

동준이 만드는 떡볶이를 보고

조리순서를 바꾸어서 만들어

보겠다고 하는 백쌤

팬에 우선 식용유를 조금 둘러주고

먼저 파를 넣어서 파기름을

만듭니다

파기름과 함께 설탕을 태워줍니다.

양파를 넣고 데치지 않은

주꾸미를 소스넣기 전에 넣습니다.

주꾸미를 데치지 않고

볶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떡을 넣고 동준이 만든

떡볶이 소스를 부어 줍니다.

같은 재료를 사용하여 조리의

순서만을 바꾼 떡볶이

어묵, 대파, 후추를 넣은 후

끓이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만들면 주꾸미가

가지고 있는 해물의 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세형이 준비한 주꾸미 튀김

주꾸미 튀김은 오징어튀김과는

맛이 다르다고 하는데

주꾸미 튀김과 어울리는

소스를 찾아 보겠다고

합니다.

각각 다른 4가지의 소스를 만들어서

맛을 보는데

후보1번은 타르타르 소스

후보 2번 마요네즈와 트러플 오일

세 번째소스가 제일 적합하다고

합니다.

주꾸미를 손질할 시간

간편한 주꾸미의 손질 방법은

한입에 먹기 좋게 다리는 2~3개씩으로

해서 잘라 줍니다

주꾸미에

바닷물 염분이 남아 있어서

튀김을 할 때 튀김옷에

딱히 간이 필요가 없다 합니다

튀김가루에 물을 부어서

묽게 반죽을 하고

비닐봉지에도 튀김가루를 따로

넣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물기가 있는 주꾸미를 기름에

튀기면 기름이 튀어 오르기

때문에 이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물기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튀김반죽에 넣기 전에

튀김가루에 먼저 넣어서

흔들면서 코팅을 해 줍니다.

이것을 반죽에 넣고

건져서 기름에 넣어서 튀겨

주는데 반죽 덕분에 기름이

튀지 않습니다

주꾸미가 튀겨지는 동안

소스를 만듭니다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설탕 한 스푼을 넣고

레몬이나 레몬즙을 넣는데

레몬즙을 부어주고

녹이면 끝입니다

튀김의 기름짐과 느끼함을

레몬소스 하나면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30초 만에 만든 초간단

레몬 소스입니다

깔라마리

빵가루와 허브로 맛을 낸

한치 튀김에 레몬소스를

곁들인 튀김요리입니다

튀기던 주꾸미를 꺼내서

잠식 식혔다가 다시 튀겨주면

더욱 바삭해집니다

두 번째 튀길 때에는 짧은시간에

튀겨줍니다.

주꾸미튀김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먹을 때 레몬소슨에

찍어서 먹으면 느끼함이

없이 상큼하게 맛있는

주꾸미튀김을 즐길수가 있습니다

저녁시간 저녁을 먹기 위하여

준비를 하는데 메뉴는

삼겹살과 주꾸미입니다.

먼저 주꾸미 양념을 하는데

준비할 재료

주꾸미, 대파, 양파, 고운 고춧가루,

진간장, 굵은고춧가루, 황설탕,

다지마늘, 참기름, 후우,

고추장, 꽃소금

손질된 제철 주꾸미에

양파와 대파, 간마늘, 설탕으로 밑간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고

간장과 소금

그리고 고소한 참기름을

둘러서 마무리하는데

잘 섞이도록 주물러줍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살 위에

양념을 한 주꾸미를 올립니다

삼겹살을 그냥 먹어도 될 정도로

구운 다음에 기름을 따라내고 하는데

주꾸미와 삼겹살을 같이 굽게 되면

삼겹살의 기름이 덜 나온

상태에서 볶아지게 되어

식감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완성이 된 주꾸미삼겹살은

그냥 먹어도 맛이 있지만

쌈에 싸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무한리필 샐러드 소울푸드

낙지와 주꾸미

탱글탱글 부드러운 식감

쫄깃 쫄깃 씹을수록 건강해지는 맛

씹고 뜯고 맛보는 재미에 건강까지

책임지는 낙지와 주꾸미

낙지와 주꾸미는 모두 다리가 8개

오징어는 10개

낙지와 주꾸미는 팔완목 문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

우리는 다리라고 표현하는데

학술적으로는 팔입니다.

낙지와 주꾸미는 활동이 다른데

주로 밤에 활동하는 낙지

그래서 낙지는 주로 밤에 잡고

주꾸미는 집을 좋아하는데

소라나 고둥의 빈공간에

터를 잡는 주꾸미

주꾸미를 잡을 때에는 낮에 소라나 고둥

빈 껍데기를 던져 놓여면 들어가서

자고 있는 것입니다.

조금 더 부드럽고 연한 식감의 낙지

쫀득하고 쫄깃한 식감의 주꾸미

한국인의 보양식 낙지

추운 겨울 문득문득 생각나는 별미

좋은 낙지의 기준은 살아 있는 낙지는

움직임이 활발해야 하고

색깔이 선명해야 합니다.

무를 채칼로 썰지 않고 굳이 칼로 써는 이유는

채칼을 사용할 경우 무의 단면이 굉장히 걸칠어지기

때문에 칼로 썰 경우에는 무채가 부드러워지고

양념도 잘 스며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냉동된 낙지는 해동되면서

물이 생겨 구울때에 질겨집니다.

낙지볶음은 1960년대 이후에

만들어진 음식

1960년대 이전에는 낙지볶음 보다

낙지구이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먹기에도 만들기에도 간편해서 대중적으로

더 사랑을 받은 볶음입니다.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낙지

정말 기력회복에 효과가 있는지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말라빠진 소에게 낙지 서너 마리를

먹이면 금방 기력을 회복한다는

문구가 나옵니다.

낙지에 들어 있는 영양소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B2가 풍부합니다

지방성분이 거의 없습니다.

자양강장제라고 하는 타우린이

풍부해서 피로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무기질과 아미노산이 뜸뿍들어 있어서

칼슘의 흡수와 분해에 도움을 줍니다.

두뇌 발달에 좋은 DHA성분까지

풍부해서 아이들에게도 좋은 낙지입니다.

먹기 편하게 기절한 상태의 낙지를

이름하여 기절낙지라 합니다.

세발낙지가 성장하면 중낙지

가을 늦게까지 성장하면 대낙지

북한과 우리나라의 다른 언어 때문에

생긴 일화

북한에 가서 낙지볶음을 시키면

오징어볶음이 나온다 합니다.

북한에서는 낙지가 오징어

북한의 조선대백과사전에는

낙지를 다리가 10개인 오징어

그림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오징어는 갑오징어를

말합니다.

북한의 조선말대사전에는 오징어를

몸콩이 달걀모양이고 좀 납작한 편이다

뼈는 약재로 쓰인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문어, 낙지, 주꾸미를 먹는 나라가

우리나라 이외에 지중해권, 일본인데

지중해권에서는 뽈뽀라고 부르고 있는데

통칭해서 부르고 있어서

누구는 뽈뽀를 먹었는데 문어를 먹고

누구는 뽈뽀를 먹었는데 주꾸미를 먹은 것

일본에서는 다코라고 명칭합니다.

우리는 다코를 문어로 알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문어, 낙지, 주꾸미를

통칭해서 다코라고 부릅니다.

낙지를 먹기 시작한 것은 조선시대부터인데

1795년에 발행된 원행을묘정리의궤

화성에서 벌인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기록한 의궤

원행을묘정리의궤에서 연회 음식으로

낙지초라는 음식이 등장합니다.

회, 국, 포로 만들기 좋다고

자산어보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전라남도 영암군의 향토음식인 연포탕

갈비와 낙지의 조합이

으뜸인 갈낙탕

서산의 박속낙지탕

주꾸미 소금구이

손질한 주꾸미를 물에 살짝 데칩니다.

다진 마늘과 참기름에 버무립니다.

숯불로 초벌구이를 합니다.

다진 마늘로 주꾸미의 비린맛을

잡았습니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 주꾸미에 대하여

크기는 4치에서 5치에 지나지 안호

모양은 문어와 비슷하나 다리가 짧고

몸이 경우 문어의 반 정도이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부터 봄철 제철음식

이었던 주꾸미

초봄에 잡아서 삶으면 머릿속에

흰살이 가득 차 있다

3월 이후에는 주꾸미가 여위고 밥이 없다

주꾸미의 산란시기는 

양력으로 4월 내지 5월

옛 문헌에 기록이 된 밥, 흰살은

몸통에 가득차 있는 알을 말합니다.

주꾸미가 낙지보다 뛰어난 것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수산물성분표에 따르면

낙지보다 타우린 성분이 2배 더 함유

천연 피로 해소제라고 불리는 주꾸미

타우린 성분이 문어의 4배

오징어의 5배

불포화지방산이나 DHA가 풍부해

두뇌발달에도 좋습니다.

주꾸미는 주로 남해안이나 서해안에서 

생활하는 이들이 주로 먹던 식재료

갈수록 수산자원들의 고갈로 인해서

관심대상으로 떠오른 주꾸미

소라나 고둥 속으로 들어가는

특성을 가진 주꾸미

산란기에도 소라나 고둥 껍데기를 찾아

그안에 알을 낳는데

소라나 고둥안에서 부화하면서

밖의 침입을 막기 위해 문을 찾는

주로 조개껍데기를 문으로 사용합니다.

어느날 조개껍질이라고 잡은 것이

고려청자 접시

2007년 5월 충남 태안에서 

주꾸미를 잡던 어부가 청자

접시를 발견해서 

고려청자 등 2만 5천여점을 발굴햇습니다.

양념장 만들기

3고춧가루 2설탕 1 고추장

3다진마늘 2맛술 1간장

국내산 주꾸미가 머리쪽

반점이 더 검고 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