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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것이 바로 영양제입니다.

종류와 효능이 더욱 다양해진 영양제

건강을 위해서 먹다보니 늘어난 수많은 영양제가

오히려 내 몸을 해칠 수도 있다 합니다.

나에게 필요한 영양제와 주의해야 할 영양제에

대하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알아 봅니다.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영양제를 가려서

먹어야 한답니다.

복용하는 처방약과 영양제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서

주치의와 상의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

비타민은 체내에서 만들수가 없어서 음식으로

섭취를 해야하는 영양소입니다.

종합비타민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서 한 알로 다양한 영양소의 보충이 가능합니다.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 D, E, K는 과다 복용시

체내에 축적이 되어 과잉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타민 D는 과다 복용하면 혈액에 칼슘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 합니다.

비타민 E는 장기간 복용하면 혈액 응고 기능을

저해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합니다.

 

홍삼

홍삼은 면역력 향상, 피로해소, 기억력 개선,

혈액 순환 개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질환으로 면역력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인삼류 섭취는 약 효과를 떨어뜨릴수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합니다.

인삼류는 피를 묽게 하는 항응고 효과가 있으므로

수술 전이나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합니다.

 

유산균

장내 유익균이 줄고 유해균이 증가하면

각종 질병에 취약해지기 쉽습니다.

항생제와 연관된 설사, 아토피 증상에 유산균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오메가3

생선 기름 속 오메가3 지방산이 중성 지방을 낮추고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중성지방이 아닌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오메가3 지방산이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질환별 영양제 주의법

 

당뇨병의 경우에는 글루코사민, 오메가3, 홍삼이

혈당을 더 높일수가 있다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인 DHA성분은 당뇨병 치료제의

효과를 떨어뜨린다 합니다.

당뇨병 환자가 영양제를 복용할 때에는 혈당

변화에 특히 신경을 쓰야 합니다.

 

부정맥과 고혈압이 있을 경우에는 코엔자임 큐텐, 칼륨을

많이 먹으면 수치가 요동칠수 있다 합니다.

코엔자임 큐텐은 항산화제로 고지혈증에 도움을 주는데

부정맥,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치료를 방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칼륨은 고혈압약과 상호작용해서 무기력,

심장부정맥 유발 가능성도 있다 합니다.

체중 감량 보조제는 혈압약과 상호작용을 유발해서

혈압상승, 간 독성 심화화할 수 있다 합니다.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셀레늄, 다시마 추출물을

먹다가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다 합니다.

갑상선 기능에 도움이 되는 요오드 성분은

다시마, 미역등 해조류에 다량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가 요오드나 셀레늄을

다량으로 섭취하면 질환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 합니다.

 

심장병과 뇌출혈에는 오메가3, 은행잎 추출물이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전을 녹여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뇌졸중, 수술 예정인 환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은행잎 추출물은 혈액 응고를 저해해서 항응고제를

복용중이라면 주의를 해야 한답니다.

 

통풍의 경우에는 니아신 비타민C가

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 합니다.

니아신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몸에 저장되지

않고 배출이 됩니다.

통풍 환자가 과다하게 섭취하면 통풍을 악화할

수가 있어서 주의를 해야 한답니다.

 

흡연자의 경우에는 베타카로틴 영양제가

폐암을 유발할 수 있다 합니다.

흡연자가 베타카로틴 섭취 후 폐암 위험도

18~ 28%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노란색, 주황색 채소속 베타카로틴은 폐암 발생률을

높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성질환으로 처방약을 먹고 있다면

영양제 복용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중복되는 기능의 영양제를 3~4가지 먹고

있다면 영양소 과다 섭취로 부작용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양제 제품 뒷면에 표기된 영양소 기준치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중성지방이나 고지혈증이 걱정이면 오메가3

당뇨병, 고혈압, 협심증 환자 중 중성지방 수치가

200이상, 정상적인 사람이 중성지방 수치

400이상이면 오메가3 복용을 권장합니다.

 

갱년기와 노화가 걱정이 되면 비타민D

비타민 D는 뼈 건강, 근육발달, 면역체계 유지,

천식발작 감소, 암 환자 사망률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과음, 과로하고 구내염이 심할 경우 비타민 B

 

관절이 쑤시고 아플 경우 칼슘과 비타민 D

뼈 건강을 위해서 하루 800~1,000mg 칼슘 섭취를

권장하는데 하루 세 끼 식상, 유제품 등의 섭취로

보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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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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