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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칸 워킹스트리트에 있는 숙소에서

하루 밤을 자고 새벽 5시에 알람을 맞추어 

놓고 잠자리에 들었네요.

다음날 일찌감치 알람도 울리기 전에

깨어나서 나갈 준비를 하는데 밤에 

비가 많이 내렸네요

그리고 또 아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설상가상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준비를 해서

주차장으로 나왔는데 아........

차량이 나갈 수 없도록 다른 차량이 주차를 

해 놓았네요.

주차장을 빠져 나오는데 약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대부분 안개가 자욱한 일출 광경을 보기

위해서 많이 찾는곳이라고 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아침부터 비가 내려

일출을 보기가 힘들었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을 하고 있는데 비가 내려서

걸어 가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정상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바로 티켓을 사는 것입니다.

입장료가 40바트인가 모르겠네요.

좌우지간 표를 사서 위로 걸어서 이동합니다.

조금만 걸어서 올라 오면 많은 썽테우들이

대기를 하고 있는데 이 썽테우를 타고

정상으로 이동을 합니다.

올라가는 길이 바라본 모습인데 

급한 경사지를 올라 가다 보니 바로 

앞에 구름이 보입니다.

올라갈 수록 구름이 아래로 내려다 

보이네요.

해발 고도로 치면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가파른 길을 따라서 올라가서 그런지

구름이 바로 앞입니다.

정상에 올라왔는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이 있네요.

건너편 산과 아래에 내려다 보이는 마을

그리고 구름 보기가 좋은데

비가 내리다 보니 사진을 찍으도

깨끗하지 않아서 마음이 편치 않네요.

화살표 방향으로 무었이라고 설명을

해 놓았는데 태국어라서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겠네요.

단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만 

해야 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른 시간에 찾아 오는

이유는 이렇게 구름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이 구름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른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서 경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라 오고 내려가는 썽테우에 탄 많은 

사람들 차량이 쉴세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경치를 구경하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주변 안내도 입니다.

메콩강과 치앙칸 워킹스트리트를 

설명해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군데 군데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들을 만들어 놓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열심히 사진들을 찍고 있습니다.

드디어 내려가는기 

언제 다시 올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경치를 눈으로 담고 갑니다.

출발한 지점에 도착을 해서 내렸네요

아직도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차장 주위에는 상가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비가 내려서 더 이상 머물지도 못하고 

바로 차를 타고 치앙칸 워킹스트리트 숙소에

돌아 와서 아침식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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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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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얼마전에 다녀온 여행을

정리해 보면서 사진과 함께 정리를 해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매일 30도가 넘는 더위가 지속이 되다 보니 더위에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가 귀찮아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렇지가 않네요.

시원한 에어컨앞에 앉아서 다녀온 여행길을

잠시 생각해 보면서 정리해 봅니다.

르이 바로 위 빨간 점선이 바로 치앙칸 지역입니다.

 

전체적인 여행길은 태국 방콕 바로 옆에 있는

논타부리에서 출발을 해서 이산지역인 농카이에

가서 라오스로 입국을 했다가 하루 머물고

돌아와서 치앙칸으로 갔다가 돌아 온 여정인데

거리가 멀다 보니 낮에는 거의 차량으로 이동한 

기억이 대부분일 정도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았네요.

다른 지역 방문은 나중에 정리를 하기로 하고 제일

인상적이었던 치앙칸 방문기부터 시작하기로 합니다.

농카이 지역은 블로그나 유튜버를 통해서 간간히 

들어온 지역이었는데 치앙칸은 처음 들어보고

처음으로 방문을 한 지역이라서 어떤 곳이 유명하고

또 볼 것이 있는지도 모르고 방문을 했네요,

치앙칸에 머물렀던 숙소

먼저 숙소에 도착을 했는데 그리 넓지 않은 도로

양쪽편으로 숙소들과 가게들이 아주 길게 늘어서 있어서

여기가 어디고 어떤 곳인지 그리고 왜 유명한지도 모른채

방에다 짐을 풀고 잠시 걸어 보는데 바로 옆에는

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바로 메콩강이네요

건너편에 보이는 곳은 바로 라오스.

강변을 따라 좁다란 길을 만들어 놓아 사람들이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네요

낮에는 더워서 걸어 다니면서 구경을 하고 싶어도

쉽지가 않아 숙소로 돌아와서 에어컨을 틀어 놓고

해가 저물어 가기를 기다렸네요

구글 지도를 보면서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지 

위치 확인도 해 보고 주위에 뭐가 있는지 검색도

해보고 시간을 보냈네요,

치앙칸 워킹스트리트 낮 모습

숙소가 있는 곳은 바로 치앙칸 워킹스트리트

워킹스트리트는 파타야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있네요.

낮에는 더워서 그런지 많은 가게도 열지도 않고

거리에 사람들도 많이 보이지 않았고 그래서 

가끔 차량들이 지나가는 것이 보였는데

날이 저물어 가기 시작하자 거리가 돌변을 합니다.

다양한 먹거리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

많은 가게들이 문을 열고 사람들이 거리에 몰려

들기 시작을 하는데 어디에서 이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왔는지 궁금할 정도이고 걸어서 지나가면

많은 사람들 사이로 비집고 지나갈 정도입니다.

옷을 파는 가게, 먹거리를 파는 가게,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거리에 자리를 잡고 있고

중간 중간 이산지역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어린이도 보이고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도 

보입니다.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소녀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소년

 

대나무로 만든 기념풀

 

배가 출출해서 찾아간 곳은 바로 베트남 음식을

팔고 있는 곳인데 만석입니다.

앉을 곳이 없어서 기다려야 할 정도이네요.

식사를 마치고 거리를 둘러 보면서 간단한

먹거리도 좀 사고 기념으로 치앙칸 문구가

들어 있는 티셔츠도 사고 이렇게  다니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걸어 다니기도 불편하고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더워서 

적당히 걷다가 숙소로 돌아 왔네요.

방안에 에어컨을 틀어 놓고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내일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출발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아주 좋은 장소를

구경하러 간다고 하는데 그래서 일찌감치

잠을 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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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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